[페어뉴스]= 경제성장의 양대 축인 ‘창조경제’와 ‘대중문화’ 관련 세계 최고인 미국 서부에서 대형 한류융합 수출마케팅 행사가 열렸다. KOTRA(사장 김재홍)는 CJ EM,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현지시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KCON 2016 LA 연계 수출상담회 및 한류스타 MD판촉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 포문을 연 행사는 수출상담회였다. KOTRA는 IT/유통산업의 주요 바이어 110개사를 유치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67개 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한국에 관심이 많은 현지 한류팬을 대상으로 제품ㆍ기술 전시체험관 및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K-Goods)가 운영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에서는 한류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뷰티ㆍ패션 관련 상품,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을 관람객이 직접 구입할 수 있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미국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한류문화 콘텐츠를 구현하는 등 다양한 기술-문화 연계 행사와 볼거리도 제공되었다.둘째 날에 열린 서비스문두스 한류스타 MD상품판촉관도 북미 K팝
[페어뉴스]= 7월 27일(수)부터 7월 31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관람객인 11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중복인 7월 27일(수) 개막하여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37℃ 불볕 더위속에서도 관람 프로그램 19종과 참여 프로그램 17종 및 체험 프로그램 12종 등 총 4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국의 치맥 마니아들을 축제장소인 두류공원으로 모이게 해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올해 치맥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사전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연팀을 공개 모집하여 축제기간 동안 △2·28주차장(치맥 라이브 펍)에서는 17개 팀 84명, △야외 음악당(치맥 피크닉 힐)에서는 25개 팀 366명, △두류공원 거리에서는 ‘찾아가는 치맥 공연단’ 10개 팀 90명, ‘프린지 공연’ 18개 팀 94명, 총 70개 팀 634명이 공연하여 시민 참여형 축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주 행사장인 두류 야구장에서는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씨스타, 피에스타, 매드 클라운, 휘성 등 인기 KPO
[페어뉴스]= 2016년 8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8.15~08.18 동아전람 건축인테리어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 E T E C 08.18~08.20 제 4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18~08.20 제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18~08.20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6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바로가기 08.18~08.20 귀농귀촌체험학습 박람회 2016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18~08.20 2016서울발효식문화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18~08.21 2016경향하우징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18~08.21 2016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8.18~08.2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8.18~08.21 2016 부산 키덜트하비엑스포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8.18~08.21 KNN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부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08.19~08.21 광주.전남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바로가기 광
[페어뉴스]=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7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이 오는 9월 4일(일) 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3개 부문의 K로봇대회와 다양한 로봇공연 등이 마련된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에게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로봇 체험활동으로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15,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로봇대회에 참가하여 로봇 관련 분야의 꿈을 키워오고 있다. 이번 K로봇대회는 휴머노이드, 미션경기, 창작경진 등 3개 부문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광운대학교 총장상,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제7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8월 12일(금)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cd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 후 이메일(cdyouth@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정부 공인 국제행사로 개최 [페어뉴스]= 충청남도(지사 안희정)는 28일 농림축산식품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정부가 공인하는 국제행사로서 고려인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재조명함과 동시 인삼수출 확대의 계기가 됨은 물론, 인삼산업의 발전과 인삼 소비기반을 확대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엑스포가 개최되는 금산군은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한 뛰어난 교통․지리적 여건과 전국 인삼 유통의 70% 이상이 거래되는 명실상부한 인삼 가공․유통의 중심지로서 2006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로 고려인삼을 주제로 국제행사를 개최하게 됨으로써 세계적인 인삼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졌다.한편,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국비 48억원을 포함 총 161억원의 사업비로 2017.9.8.~10.9.까지 32일간, 외국인 10만 명 등 총 30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되며,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인삼엑스포광장
[페어뉴스]= 충남도가 오는 2020년 개최를 추진 중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30억 원에 가까운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충남도는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도가 주관키로 하고, 개최 시기는 6·25전쟁 70주년 정부행사와 연계하는 동시에 해외 참가국 섭외·협의 등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오는 2020년으로 정했다.국제행사 지위를 확보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2020년 9월 18일부터 10일 동안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하며,참가 규모는 63개국 115만여 명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는 국비 28억 원을 포함 모두 98억 원을 투입, 미래관과 평화관, 세계군문화체험관 등 국방산업 등을 주제로 5개 주제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군악대 배틀과 밀리터리 패션쇼, 병영체험 전우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육·해·공군 및 외국군 무기·장비 전시 등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도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빠른 시일 내 TF팀을 구성, 엑스포 조직위원회 설립과 정관·규정 제정,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나아갈 예정이다.충남도 관계자는 “계룡은 우리나라 핵심 군사도시로, 지난 2007년부터 군문화 축제
[페어뉴스]= 27일 경북도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일자리 전문가와 관계자, 지역 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여성일자리 거버넌스 포럼 및 취업박람회’를 열고 일자리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여성 취창업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취업지원 ZONE, ▲여성친화기업 ZONE, ▲여성창업 ZONE에는 일하고 싶은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다이셀, 유진정밀주식회사, ㈜조은글라스 등 지역의 유망 기업들이 면접부스를 마련한 취업지원 ZONE에서는 여성 구직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면접하고 채용을 결정했다. 또한, 이력서 사진촬영 현장서비스 및 각 지역 새일센터의 취업설계사들의 맞춤형 상담 및 구직지원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져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친화기업 ZONE에는 예천 농산, 성주 수미담, 영덕 농수산 영어농조합법인 등 경북지역의 다양한 여성친화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여성창업 ZONE에는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각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 및 다양한 수제 먹거리 등이 전시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기획재정부로부터‘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국제행사 개최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행사 승인은 국제행사의 내실 있는 관리를 위해 기획재정부가 경제성분석, 정책평가 등 타당성분석을 거쳐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승인 한 것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금까지 여덟 번의 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북의 대표 문화브랜드로 경상북도는 내년 11월경 베트남 호찌민에서 행사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013년 터키 이스탄불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해외 행사이다. 베트남은 현재 우리나라와 사회․경제적 교류가 활발한 국가로 4천 6백여 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양국 무역 교역량은 연간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호찌민시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로 인구 1,100만 명의 대도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월 행사 공동개최를 승인 한 상태이며 그 동안 경북도, (재)문화엑스포와 행사개최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양국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로 생각하며 적극적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KTO)는 26일(화)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문화창조벤처단지 cel 팩토리 버츄얼센터에서 지방관광공사(이하 RTO) 대표 및 RTO 미설립 시·도의 관광국장 등 20여명을 초청하여『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KTO-RTO-시·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맞물려 국내경제가 내수부진,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지자체의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다 일부 RTO에서는 조직 및 인력확대를 추진하는 등 급변하는 내·외부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국 단위 관광조직간의 긴밀한 네트워킹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이 날 간담회에서 강원도 전창준 관광마케팅과장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와의 대규모 의료관광객 유치경쟁에서 실패한 사례를 언급하며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대구광역시 신현묵 관광정책팀장은 최근 한국의 사드배치로 인해 칭따오 맥주축제와 대구 치맥축제의 상호교류가 영향을 받는 등 위기가 발생하고 있는데 현시점에서는 우회전략으로서 공공분야보다는 민간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하였
[페어뉴스]= 창업가, 메이커, 엔지니어, 창업준비 대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기자동차·드론·세그웨이와 같은 차세대 운송수단을 직접 제작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9일(월) ~ 21(수) 2박 3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밤새워 전기차와 드론 등을 제작하는 「서울 모빌리티(mobility) 해커톤(가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일정 시간 동안 쉬지않고 아이디어와 생각을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 등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목표하에 만들어진 일종의 경진대회다. 전기자동차, 드론 제작하는 해커톤과 차세대 운송수단 체험관으로 구성 행사는 메이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을 구성해 전기자동차와 드론을 밤새워 만드는 해커톤과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차세대 운송수단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2박 3일 행사 기간 내내 쉼없이 진행되는 해커톤은 ‘전기자동차’와 ‘드론’ 제작 2가지 부문에 대해 참가자들이 제작 가이드라인과 예시용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