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6(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6)’가 ‘차세대 자동차 기술혁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10일~12일 코엑스 3층 D홀에서 진행된다. 작년 1월에 개최되던 것이 8월로 이전하여 열리는 것으로, 마이스포럼과 디지털기술,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2nd 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 Fair),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2nd 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2nd Automotive Test Measurement Fair), 자동차 카메라 모듈 센서 기술 산업전(1st Camera Module Sensor Technology Fair)의 4개 관련 전시가 동시에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자동차 경량화 플라스틱 차체 설계 및 소재 평가의 기술이 중요해짐에 따라 마련된 ‘제 2회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2nd 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 Fair)’에서
[페어뉴스]= 국내 유일 영유아 교육전문 전시회 “코엑스 유아교육전 (유교전)” 이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유교전’은 유명 유아교육전답게 키즈 아웃도어 특별관과 유아교육 전문 세미나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엄마 아빠들 사이에서 ‘유교전’으로 통하는 ‘유아교육전키즈페어 (이하 유교전)’는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주최하고 튼튼영어가 협찬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코엑스 유교전’에는 영유아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프로그램, 교구 및 완구 등 영유아 관련기업 267개 사가 850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스마트스터디 (핑크퐁), 루크북스, 천재교육, 레고코리아,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오르다코리아, 아카데미과학 등 업계 톱 브랜드들의 참여도 확정됐다. 어린이 코딩교육 등 전문 세미나 강화 37회 코엑스 유교전에서는 유아교육 관련 제품뿐 아니라 한층 강화된 교육 콘텐츠를 세미나로 만나볼 수 있다. ▲영유아 성교육 어떻게 할까?, ▲엄마와 함께하는 좌우뇌 균형교실, ▲두뇌훈련 등의 부모 세미나와 함께 ▲드림캐쳐, ▲코사지, ▲휴대폰 리스
[페어뉴스]= 전 세계인의 행복 향상을 위한 방안 및 가정의 역할을 제시하는 ‘제23차 세계가정학 대회(IFHE* 2016 World Congress)’가 2일(화) 대전에서 개막했다.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전 세계 60개국 가정학 분야 전문가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희망과 행복-현재와 미래사회에서 개인, 사회, 국가의 희망과 행복 추구를 위한 가정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세계가정학 대회는 2000년 이후 아시아에서는 2004년 일본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2016 필리핀 국제식품박람회(WOFEX)」에 참가한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필리핀 국제식품박람회(World Food Expo)는 아시아는 물론, 작년 기준 13개국 336업체가 참가하고 5만 5천여 명의 참관객 및 바이어가 방문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aT는 한국의 대표 전통품목인 김치, 고추장, 떡을 비롯하여 면류(즉석쌀국수), 건강식품(콜라겐 음료, 발포비타민), 스낵류(시리얼 바, 프레첼), 음료(베지밀, 요거트 파우더) 등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거나 수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한 총16개사의 한국 대표 수출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필리핀의 식품소비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1억 이상의 인구 중 25세 미만의 젊은 세대의 인구 비중과 외국식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웰빙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우수 한국 농식품이 진출하기에 유망한 시장으로 판단된다. aT는 박람회 기간 중 현지어인 타갈로그어가 가능한 유명 셰프와 함께 K-Food Cooking
[페어뉴스]= 친환경 선박 및 해운업 관련 행사인 그린십 서밋(GreenShips Summit)이 2016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INFOCAST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서밋에서는 선주 및 운항 사업자, 조선사, 주요 규제감독기관, 해운 관련 단체, 각종 기기 공급업체 등 관련된 관계자가 참가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비용 효율이 높은 실용적인 솔루션의 전략화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규제 관련 요구사항 - 국제, 연방 및 지역별 ▲ 선박평형수관리(Ballast Water Management) ▲공기 오염과 연료 ▲Green Ship 컴플라이언스의 기타 주요 이슈 ▲공기오염/엔진/연료/효율성 관련 기술 ▲BWM/유수(Oil-Water)/방전 관련 기술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nca356836/
[페어뉴스]= 충북도는 도내 의료기관 3개소와 유치업자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6.7.24–30.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로와 에르데네트를 방문해 우리나라를 찾아 치료 받는 환자가 1만명이 넘는 몽골 환자를 도내 의료기관으로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를 실시했다. 현지 설명회에는 몽골 의료진과의 협진도 같이 진행됐다. 충북대병원장(조명찬), 하나병원장(박중겸), 모태안여성병원장(박종호), 신경외과, 치과, 호흡기내과 전문의 등 11명으로 구성된 국내 의료진과 몽골 의료진 간의 협진을 통하여 150여명의 환자 진료를 하였고 이중 5명은 충북을 직접 방문하여 도내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한편 몽골 UBS TV 방송국 토크쇼(coffee tea)에 도청 및 각 병원장들이 출연하여 충북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충북을 잘 알지 못하는 몽골 국민들에게 바이오, 화장품, 청주공항, 국토의 중심인 충북을 홍보하고,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뇌혈관 수술을 받고 완치 된 몽골 유명성악가인 “바트로”씨가 함께 출연하여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한국어로 “이제는 머리안파요“ 라고 방송을 해서 충북 의료기술의 신뢰성 확보 기회를 마련하여 주었다. 또한 설명회 일정 중 몽
[페어뉴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금산 다락원에서 중국 조양의료기계유한공사와 금산인삼 판매 및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양의료기계유한공사는 중국 심양시를 중심으로 200여 곳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의료기기 판매회사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산홍삼 전문 판매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중국내 홍보 및 관람객 유치 ▲국제교역전 참여 등을 통해 세계 인삼산업 발전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김시형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인삼최대 소비국인 중국에서 고려인삼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많은 중국인들을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내년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32일간 금산인삼광장일원에서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페어뉴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로고에 업무표장과 서비스표 2종(제35류 판매대행업, 제41류 전시)에 대한 특허청 상표등록 출원을 마쳤다고 8월1일 밝혔다 엑스포 로고는 지난 3월 22일 업체 선정 후 4개월여 간의 사업기간을 걸쳐 지난 29일 최종 확정되었다 로고 이미지는 2010년 사용했던 한자 약(藥)에 인류를 상징하는 지구와 바이오분자의 형태가 결합되어 “생명과 미래, 한방바이오산업의 더 높게 비상하려는 의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로고 선정은 지난 6월 20~22일 3일간 충북도청,제천시청,충북도민, 제천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정된 로고가 “약(藥)과 인류,바이오산업”을 연상시키면서 한방바이오산업의 세계화 등과 직결되는 이미지로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쉽게 인식시켜준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편,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일원(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개최된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리 수출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2016 세계가정학대회」기간 중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 “K-Food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2016 세계가정학대회」는 4년 주기로 각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1,200여명의 가정학 교수, 교사 및 연구관계자 등이 참석하는데, 한국을 찾는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우리 농식품의 시식․시음 및 식문화 등을 직접 체험시키고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 홍보관은 “Taste Premium K-Food”라는 컨셉으로 전통차와 웰빙 가공식품, 인삼제품 등 고품질의 농식품 홍보·전시 및 시음․시식행사가 진행되며, 우리 농식품 구매가 가능한 세계 각국의 안테나숍 위치 안내, 식품 명인 제품 소개, 유자청을 활용한 샐러드 레시피 소개 등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체험형 홍보공간으로 운영된다. aT 유병렬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은 “세계가정학대회에 참석하는 60개국의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
[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이승찬)에 따르면, 전 세계 식물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1년 국제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학술대회(International Society of Molecular Plant-Microbe Interactions Congress, IS-MPMI Congress 2021)”를 제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국식물병리학회(회장 이용환, 서울대교수)는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포틀랜드에서 개최되었던 ‘2016년 국제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학술대회(IS-MPMI Congress 2016)’에 참석 하여 차기개최지 선정회의에서 유치제안서 발표를 통해 2021년 대회 개최지를 제주로 결정지었다. 특히 접전 끝에 경쟁도시였던 중국 성도를 따돌리고 개최지로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 번 최적의 국제회의 도시인 제주가 입증되었다. 국제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학술대회(IS-MPMI Congress)는 1982년부터 시작되어 2021년에는 19회를 맞는다. 평균 1,000명이 참석하며 식물과 미생물의 상호작용 관련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식물과 병원미생물, 식물과 공생미생물간의 상호작용 등을 연구하여 작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