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 미래건강 경남 항노화산업 콘퍼런스’가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주최로 오늘 10월 열린다.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는 한방‧양방‧해양항노화 분야 교수 등 전문가와 경남환경독성본부 등 연구기관 대표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항노화바이오산업의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기획보고서 발간 등 콘퍼런스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2016 미래건강, 경남항노화산업 콘퍼런스’의 기조 연설자와 주제 발표자 등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콘퍼런스 참가자에게 서부경남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고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웰니스 힐링투어 코스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콘퍼런스는 크게 1부와 2부 프로그램, 환영만찬, 힐링투어로 나뉘어진다. 1부 프로그램은 항노화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계명대 이인선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서비스와 관광을 연계하는 웰니스 항노화산업 현황과 항노화산업 글로벌 성장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로 구성된다. 2부 프로그램은 해양 항노화산업의 성장 전략을 소개하는 한국콜마 김세권 고문의 기조연설에 이어 항노화산업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추석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수산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한가위 선물세트 모음전을 진행한다. 이번 모음전은 6차산업 우수상품, 유기농 식품 기획전과 식품명인들의 전통식품, 그리고 지자체에서 추천한 제주도 J마크 인증상품과 완도 특산품 등 특별하게 엄선한 약 200여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판매 상품은 무항생제 한우갈비, 사과·배 등 과일류, 전복·굴비, 옥돔 및 잡곡, 한과, 나물, 건강음료이며 시중가격 대비 약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은 aT가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발굴 및 우수 농가에 대한 홍보 강화 차원에서 마련한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CJ몰, 11번가에서 주문 가능하며, 9월 7일 오전까지 주문할 경우 추석 전에 배송 받을 수 있다. 기업 및 단체 고객을 위한 사전 예약도 받고 있으며, 예약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과 명함, 감사카드 동봉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종합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SETEC에서 개최한다. 올 한해 가장 ‘Hot’한 키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이다.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커피와 과일주스에서부터 대형마트의 PB상품까지 고가의 브랜드상품과 견주어도 품질 면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성비 좋은 상품들의 등장은 똑똑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서울시와 SBA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우수제품만을 골라 모은 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한 ‘세텍 메가쇼’는 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고, 유통바이어 및 소비자 관람객 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유통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는 전시회로 정평이 나있다. 매회 전시회를 참가하는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관람객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는 세텍 메가쇼가 유일하다며 관람객을 대상으로한 제품판촉은 물론 주최측에서 준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페어뉴스]= ‘2016 인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가 오는 9월 30(금)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는 공항, 항만, 국제기구, 복합리조트 등 인천의 글로벌 MICE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MICE채용박람회를 새롭게 발전시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2015년부터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커리어 페어에서 인천 MICE Alliance 회원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2017년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 1단계 개장을 앞두고 대규모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계획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청년 고용의 허브로 출범한『고용존』을 중심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MICE 산업을 지원하게 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국제기구-MICE 진로․채용상담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이와 동시에 △국제기구 전문가와 글로벌 커리어 개발 및 해외취업 멘토링을 위한 기조강연과 △국제기구 진출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글로벌 MICE 아카데미를 통해 호텔, PCO, PEO 등 MICE분야 현직 임직원들의 경험담 및 조언 등 실감나는 정보교류
[페어뉴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재능개발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3일(토) 오후 1시부터 충북도청 정문 도로변에서 ‘2016 충청북도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대회,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는 간호사,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뷰티 등 관심분야에 대한 체험과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재능경연대회에서는 B-boy·힙합·댄스스포츠 등 댄스부문, 보컬·밴드 등 음악부문, 20여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펼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박람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접하면서 자신의 재능 개발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학업의 무거운 짐을 털어버리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16 광주 ACE Fair’가 오는 9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22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37개국 430개사 69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는 참관객들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콘텐츠 등 최신 콘텐츠와 신기술을 체험하는 부스가 더욱 다양하게 준비된다. 스타 BJ 스튜디오도 마련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생동감 넘치는 ACE Fair를 접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36개국 200개사 참여하며 중국 광저우애니메이션협회, 튀니지 CREATEC(The Tunisian Association of Creative Technologies), 인도 MEAI(Media Entertainment Association of India)등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공동관 형태로 200개 부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관을 마련해 애니메이션, 게임 등 광주의 우수 콘텐츠 기업 25개사가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9월21일에는 광주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 11개사와 창투사가 참여하는 ‘광주 콘텐
[페어뉴스]= 9월 1일부터 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의 주요 전시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변화할 식품산업의 내일을 홀로그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T 기술로 구현해,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식품대전의 주제관인 미래식품산업관에서는 멀지 않은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두 남녀의 일상 속 이야기를 그래픽 패널과 홀로그램 시스템을 활용해 화려하게 연출했다. 약 2분간 진행 될 이야기 속에는 ▲사용자 빅데이터 수집/분석 기술 ▲O2O 스마트 배달 서비스 ▲감정 인식 분석 기술 ▲실시간 GPS 기술 ▲3D 푸드 프린터 기술 ▲요리 로봇 등 첨단 IT기술과 결합한 식품산업 적용 사례를 녹였다. 제2전시장에 마련한 수출홍보관에서는 수출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 산업의 대표 수출 기업들의 공장을 VR기기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 포켓몬고의 인기로 대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증강현실(AR)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세계로 뻗어가는 식품 산업의 국가별 수출
[페어뉴스]=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2016 대구과학축전’이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구과학축전’은 매년 4만여 명이 관람하여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어린이‧청소년의 과학적 상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2016 대구과학축전’은「과학, 대구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가상현실(VR), 드론, 로봇, 3D프린터 등 각종 미래첨단기술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시민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부스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악‧오케스트라 등 지역 내 초‧중‧고교생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과학퀴즈쇼, 사이언스 매직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부스는 과학싹 잔치관, 미래첨단기술 체험존, 가족과학교실, 유관기관 특별관의 4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과학싹 잔치관은 지역소재 60개 초중고교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물리‧화학‧생물 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과학체험 및 전시공간이다. 미래첨단기술 체험존에서는 국립대구
[페어뉴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물과 미래도시 연구소와 국제물협회(IWA)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부산국제물포럼이 8월31일과 9월1일 양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린다. 2012년 IWA 부산총회 성공적인 개최이후 IWA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 워터솔루션을 위한 물·에너지 넥서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조 연사로 물과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인 IWA Helmut Kroiss 회장, Bruce E. Rittmann 교수, Bruce E. Logan 교수가 참석하며, 초청연사로 국내외 저명 학자와 K-wate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리고 주요 기업들도 함께 참석한다. 따라서 올해 포럼은 물 문제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방안들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금번 포럼을 공동주제로 아시아·태평양 미생물전기화학기술 국제학회(AP_ISMET 2016)와 공동개최함으로써 미생물 전기화학기술 분야의 물과 에너지 통합 기술과 신소재 기술 등에 대한 성과 교류 및 보다 폭넓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물포럼이 세계 각국의 물 관련 정보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러시아 수입대체화 정책의 배경과 현황분석을 토대로 우리기업의 對러시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31일 ‘러시아 수입대체화 정책과 전략모색’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신(新)보호주의 국제환경과 러시아 수입대체화 전략’ 보고서도 함께 발간했다. 최근 러시아는 적극적인 수입대체화 전략을 통해 자국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미국 대선후보들의 시장보호정책 추진 등 저성장기조 고착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자국시장 보호 움직임과 궤를 같이한다. 러시아의 수입대체화 전략 추진은 △ 서구의 경제제재에 대한 반작용 △ 러시아 경제위기 극복의 일환 △ 정부 산업화 정책의 연장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러시아 정부는 20개 주요 산업의 수입대체화 프로젝트를 선정해 보조금 지급 및 현지화(localization) 규정을 통해 자국 내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핵심 산업으로는 제약, 무선전자, 항공, 의료, 조선 등이 꼽히고 있다. 주제발표를 한 박지원 KOTRA 글로벌전략지원단 전문위원은 러시아의 수입대체화 정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전략으로서 ① 수입대체화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