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생물제제 기술 이전 컨퍼런스(Technology Transfer for Biologics 2016)가 2016년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ExL Pharma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생물제제의 기술 이전에 초점을 맞춘 미국 유일의 컨퍼런스로, 프로세스 관리 방법을 개선하고 다양한 규모로 생산되는 생물제제의 변이를 억제하는 방법에 대한 우수한 견해가 제시된다. 주요 논의 주제는 ▲항체약물결합체 등 새로운 제품을 위한 품질 중시 프로세스 이전 방법에 관한 상세 분석 제공 ▲항체약물결합체용 설비를 보유한 의약품위탁생산기관(CMO) 및 벤더를 선택하기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파악 ▲기술 이전 프로젝트의 책임자 및 팀을 훈련, 평가하기 위한 확실한 전략 파악 ▲싱가포르, 러시아, 인도, 중국 등의 신흥 시장에서 프로세스 이전 및 스케일업 시행시 생물제제의 품질 유지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기능에 대한 전문가 견해 청취 ▲프로세스 이전시 리스크의 식별과 경감에 관한 입증된 방법 파악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
[페어뉴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부산벡스코 제2홀에서‘원아시아 한류스타뷰티전’ 이 열린다 한류문화를 대표하는 K-POP스타들을 소개하고, 한류스타들의 뷰티 노하우, 뷰티 제품을 체험․구매 할 수 있는 장인 ‘한류스타뷰티전’은 한류스타존과 뷰티존으로 나뉜다. 먼저 한류스타존의 한류 ICT관은 2PM, GOT7의 공연모습을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홀로그램관, AR(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하여 원더걸스, GOT7, 2PM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프린트하거나 본인 이메일로 전송하여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포토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공연을 3D로 볼 수 있는 3D 씨어터, VR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한류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K-POP 스타들이 공연할 때 입었던 무대의상 등 소품, 애장품, 생생한 공연 사진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한류스타관과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한류상품관도 운영된다.‘한류스타와 뷰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뷰티존은 대한민국 최고 여성 스타들의 미용관리 비법 공개와 더불어, 한류스타들의 메이크업 및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명 뷰티 아티스트들의 뷰티 클래스와 체계적인 운
[페어뉴스]= 2016 유라시아 도시포럼이 9월7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120여명의 전문가, 기업인, 일반시민 등이 모인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유라시아 물류혁명과 통일시대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에서는 조선일보사 홍준호 대표이사 발행인의 개회사, 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장의 축사에 이어 통일부장관, 부산광역시장, 인천광역시장 순으로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특히 부산시장은 “유라시아 공동번영의 가치실현을 위한 부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통일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 유라시아 지역 도시 간 협력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블라디보스톡, 지린성, 울란바토르,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유라시아 지역 주요 도시와의 물류도시 협의체 구상을 밝혔다. 부산시장은 이 협의체 구상과 관련하여 “협의체는 정례적 회의 운영을 통하여 공동의 관심사를 논의하고 특히 각 국의 물류관련 규제 해소를 위한 공동활동을 펼치게 되고 이러한 공동활동을 통한 규제해소로 물류시간 단축, 물류비용 절감 및 이에 따른 물류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러한 교류협력의 강화는 한반도 평화를 가
[페어뉴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2016년 경북식품박람회’가 열린다.‘경북의 맛! 창조의 산업으로 비상!’이라는 주제로 경북 고유의 식품과 음식들이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될 이번 박람회는 창조적 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판로개척과 품질향상이라는 날개를 달고 높이 비상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총 150여개 식품업체‧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2008년 이래 아홉 번째로 열리며, 향토음식 주제관에는 ▲시‧군의 대표음식 ▲전통음식 ▲시대별 경북의 밥상 ▲우리 떡 및 제과명인의 작품 ▲사찰음식(불영사, 고운사) ▲대통령 테마밥상 전시가 있고,경북 식품산업관에는 ▲식품 비즈니스관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 홍보관 ▲융복합산업관 등 홍보관이 설치되며,부대행사로는 ▲시군별 대표음식 시식 ▲떡메치기, 컵케익 만들기 등 체험행사 ▲저나트륨요리경연대회 ▲식품경매 등 각종 이벤트로 진행된다. 특히, 식품 비지니스관에서는 경북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융복합산업 홍보관에서는 6차산업 인증 및 농‧식품 벤처창업 상담을 통해 도내 우수제조업체의 판로개척의 길을 열어 주게 된다. 향토음식 주제관에서는 경북의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6일 오후2시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ICT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2016 경북 ICT융합 컨퍼런스’를 열었다. ‘2016 경북 ICT융합 컨퍼런스’는 경북지역 주력산업에 ICT산업을 접목하여 ICT융합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ICT관련 정보와 기술 교류를 통해 ICT산업이 지역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1부 행사는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위하여 빅데이터를 주제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빅데이터 욕망의 지도를 그리다’의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2부 행사는 ▲김성희 카이스트 교수의 ‘인공지능에서 발견하는 신규 비즈니스 기회와 과제’▲김일 니아마인드 대표의 ‘VA기기 및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리우원치우 심천신식소프트웨어협회장의‘한‧중 ICT 기업의 협력 방안’▲ 채종규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의 ‘지역 ICT기업과 상생 전략’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ICT융합산업의 인식을 제고하고 ICT관련 정보‧기술 교류로 ICT융합산업이
[페어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에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엑스포에서 충남혁신센터는 충청남도 지역 내 태양광 분야 유망 창업·중소기업 8개 업체들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관을 구성하였다. 참여기업은 ㈜솔레이텍, ㈜티앤씨코리아, ㈜디봇, ㈜두잇나우, ㈜NS신성, ㈜스마트기술연구소, ㈜썬파워텍, 그리고 ㈜SNW 등이다. 이들 업체는 각각 태양전지 오토바이 헬멧과 충전기, 태양광 빗물식수 저장시스템, 태양광 스마트 벤치와, 태양 추적장치 및 휘어지는 태양광 모듈, 태양광 접속반, 태양광 충전기기, 태양광 응용버스정류장, 그리고 태양광 응용 CCTV 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태양광 응용제품들을 선보인다.또한 전국 대학생들의 자발적 단체인 태양에너지대학생기자단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관에 참여하여 태양광 산업에 대한 홍보와 취재활동 성과를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충남혁신센터는 태양광 응용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 공모를 통해 창업부터 사업화 및 판로지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하여, 충남이 태양광 응용분야 아이디어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페어뉴스]=서울시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19일~23일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서대문구 홍은동)에서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2016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이하 2016 SITM)’를 개최한다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37개국 300여개 유력업체와 국내 500여개 업체가 참여해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규모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의 장이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의 주요 관광객 유치국가에서 실제로 여행상품을 기획·판매하는 관계자(구매자)와 국내 관광업체(판매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한국 방문상품을 많이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을 국내로 최대한 유치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최종 목적으로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으로 한정해 운영한다, 해외 바이어는 중국, 동남아, 구미주 등 37개 국가의 경쟁력 있는 업체로 구성했으며, 국내 업체의 경우 그동안 참가비용 등의 부담으로 해외 설명회나 교역전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중소업체 위주로 참가비 없이 초청, 특화된 여행콘텐츠를 소개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트래블마트 테마관광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이틀간 강원도 고성군(군수 윤승근)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고성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외식업계와 생산지 간의 ‘협업과 소통’이라는 ‘정부3.0’의 핵심 과제 실천을 목표로 개최되며, 외식업중앙회와 인터콘티넨탈 호텔, 식자재마트, 사이버거래소 바이어 등 바이어 약 70여명과 쌀, 블루베리, 건고추, 아로니아, 표고버섯, 배추 등을 생산하는 고성군(친환경협동조합) 7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주요행사로는 고성 관내의 우수식재료를 전시하는 식재료 품평회와 1:1 바이어 상담회가 있으며, 외식업중앙회와 고성군 생산단체들 간의 업무협약 체결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고성군 친환경협동조합의 ‘유기농 블루베리’, ‘무농약 어린잎채소’, ‘무농약 아로니아’ 등 관내 농가 견학을 추진함으로써 바이어들로 하여금 산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T 김정욱 식품산업처장은 “이번 외식업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정부3.0 가치에 기반하여 농가와 외식업계간 협업과 소통의 장(場)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새롭게 단장한 63빌딩 63컨벤션센터에서 내년 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스타일 페어’가 오는 9일 단 하루만 열린다. 이번 웨딩페어는 웨딩 상품을 파는 기존 페어와는 다르다. 웨딩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300명 내외의 소규모 프라이빗부터 400명 이상의 대규모 웨딩의 콘셉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웨딩페어는 사전 예약(02-789-5700)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예약 고객에게는 지난 4월 오픈한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권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63컨벤션센터의 웨딩은 프라이빗하고 숙련된 서비스 노하우와 지스텀 플라워의 웨딩 스타일링로 국내외 많은 셀러브레이티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300~850명까지 하객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볼룸은 웅장하고 클래식한 웨딩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의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합동군사대학 소속 외국군 수탁 장교들이 우리나라 최대 홍삼 공장인 부여 고려인삼창을 방문했다. 인삼공사가 외국군 장교들을 대상으로 친근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터키, 이집트, 브라질 등 24개국의 영관급 장교 43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삼박물관에서 고려인삼의 역사와 재배방법, 재미있는 인삼 형태를 관람하며 설화와 과학적으로 증명된 인삼과 홍삼의 효능에 대한 설명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올해 첫 수확을 시작한 인삼이 홍삼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본 이들은 인삼의 재배환경, 인삼공사의 290여가지의 엄격한 원료 안전성 검사와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한민국 홍삼의 우수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견학을 진행한 문호은 부여공장장은 “대한민국 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국으로 돌아가 한국 인삼에 대해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