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2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2016 희망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여성층 등 2,000여명 전계층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신세계사이먼, 홈플러스, ㈜에스원 등 파주․고양 및 수도권지역의 총 45개 업체가 참여했다. 30개 기업이 현장 채용 면접을 했고, 15개 업체는 서류 접수를 받았다. 또한 LG디스플레이, ASE코리아, LG이노텍이 참가해 채용설명회를 열어 구직자들의 채용정보 수집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참여기업의 약 40%가 청년층 채용에 나서 청년층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또한 (사)대한노인회 채용대행으로 60세 이상 여가형 200개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층의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과 더불어 창업컨설팅과 도시농부, 생활소품, 아로마테라피, 네임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열어 취업에 지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력서 컨설팅을 받은 박모씨(파주시, 31세)는 “가까운 곳에서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기대없이 참여했는데, 원하는 기업 2곳에 면접을 보았다”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자
[페어뉴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우리나라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전 세계 각국에서 바이어·투자가 2000여명이 방한한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이번에 들어오는 해외 고객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과 혜택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86개국 126개 KOTRA 해외무역관에서도 현지 전시회, 상담회를 이용해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수출 분야에서는 수출초보기업의 첫 수출 성공을 위해 해외바이어 250명이 들어오는 ‘수출첫걸음대전(9.30)’을 필두로, 교포무역인 600명이 참가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10.4~7)’, 전 세계 모바일전문바이어 38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모바일비전(10.6~8)’ 등 굵직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어서 ‘지사화·월드챔프대전(수출유망·중견기업 관심 바이어 150명, 10.17~21)’, ‘코리아서비스콘텐츠마켓(7대 유망서비스·콘텐츠 바이어 150명, 10.18~19)’ 등 우리 중소기업의 다양한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도 릴레이로 개최된다.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외국인투자주간(9.27~29)’에 영국의 AFC Energy(연료전지
[페어뉴스]= 서울관광마케팅은 UNWTO(세계관광기구)의 후원으로 지난 20일(화)~21일(수) 양일 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홍은동 소재)에서「2016 서울 공정관광 국제포럼(SIFT:Seoul Int'l Fair Sustainable Tourism Forum 2016)」을 개최하였다. 2016 서울 국제관광 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포럼은 ‘대도시에서의 공정관광’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UNWTO 아태국장 쑤 징(Xu Jing),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해롤드 굿윈 교수를 비롯하여 독일, 태국, 홍콩, 일본, 인도 등지의 국제기구, 학계, NGO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주제발표와 토론, 현장탐방 등을 통해 각 국이 직면하고 있는 관광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2016 서울 공정관광 국제포럼’은 2017년 UN이 정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와 연계하여 UNWTO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인구 천만의 메가시티가 공정한 관광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하기는 처음이다.대도시 관광에서 주민들이 겪는 불편도 해소하고 관광으로 인한 수입과 지출이 해당 지역주민들의
[페어뉴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영어의 고향이라 불리는 영국으로의 유학을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유학 준비는 쉽지 않다. 신뢰성 있는 영국 유학 정보와 영국 유학 생활 적응에 필요한 생생한 경험담과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하다.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는 이러한 영국 유학 준비생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영국유학박람회는 국내 영국 유학 관련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오랜 정통성을 지닌 행사로서, 영국 공공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이 주최하며 주한영국대사관의 후원과 더불어 영국항공, KEB 하나은행, IELTS, 캉골 코리아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영국유학박람회는 약 25여개의 현지 교육기관의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 참가자들이 관심 있는 학교 부스를 방문하여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국 어학연수 및 유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영국 동문들과 함께 하는 ‘사진전’과 ‘런던 미술관 산책’의 저자이자 영국문화 전문가인 전원경 교수의 ‘특강’을 통해 영국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받을 수
[페어뉴스]= ‘먹고 보고 즐기자 인천의 맛!!!’ 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음식문화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지금까지의 음식박람회와는 달리 해외 관광객 4,000여명이 방문해 인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고, 92개국 700여명이 모두가 하나되서 조화롭게 화합하고 사랑하자는 의미의 비빔밥 퍼포먼스를 갖는 등 건강하고 맛과 멋이 담겨있는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300만 인천시대를 축하하기 위해 일일 3시간동안 주먹밥, 짜장면, 찹쌀도너츠를 300원에 판매하는 333이벤트를 열어 참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인천광역시영양사회에서는 푸드아트테라피, 엄마표 건강 수제소시지 만들기, 제과협회에서 마련한 마지팬 인형만들기, 쿠키만들기, 떡류협회의 절편에 예쁜 모양찍기 등 다양한 참여와 체험을 할 수 있게 마련해 음식으로 감동받고 음식으로 소통하게 했다. 행사기간 참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유명가수와 함께하는 특집공개방송을 마련하고, 마칭밴드, 퓨전국악, 마샬아츠 등 화려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합예술도 3일 동안 계
[페어뉴스]=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1천여 명의 바이어들이 찾는다. 이 중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등 38개국 435명의 해외바이어가 엑스포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충북도는 밝혔다. 개별적으로 엑스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바이어를 포함하면 약 5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열린 제2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는 20개국 400여 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여한 것에 비해 18개국 100여명이 늘어난 수치다. 앞서 충북도는 해외바이어 초청을 위해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충북지방기업진흥원과 협력해 한국 화장품의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 및 동남아의 바이어를 공략해왔다. 그 결과 엑스포 수출상담회에 435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특히 바이어 초청과정에서는 중화권에 집중된 화장품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엑스포에 비해 중화권 바이어 비율을 66%에서 40%로 축소하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왔다. 충북도는 엑스포 기간에도 사전매칭을 통해 1개 기업당 1일 7회,
[페어뉴스]= 고양세계곤충박람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내 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린다. 2016 고양세계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관람객을 위한 초대권 이벤트 및 사전혜택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양세계곤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insectexpo.com)에사전 등록한 관람객 전원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별도로 선발된 20명은 VIP초청권을 받을 예정이다. 고양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 박간 회장은“농업주식회사 마하나임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태국 등 전세계 주요 곤충에이전시와 구축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곤충사육을 수강한 전문가를 스탭으로 배치”한 것을 제1차 곤충박람회의 성공요인으로 꼽으며,고양박람회는 다시 방문해도 흥미진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도록 VR모션, 홀로그램과 같은 가상체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고양세계곤충박람회는 농업주식회사 마하나임이 제1회 서울세계곤충박람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곤충전시회이다. 한편 양재 aT센터에서 지난 7월 22일 시작해 8월 17일까지 27일간 진행된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는 살아있는 곤충 60여종
[페어뉴스]= 서울거주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의 국내 취·창업을 중점 추진해 온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2014년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외국인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동 박람회는 그간 외국인 채용계획이 있었던 기업들에게 국내에 장기간 거주하여, 한국과 자국 문화, 경제 등 상황과 언어에 모두 정통한 글로벌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박람회에는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유망 중소기업, 다국적 기업등 전체 63개사가 참가한다. 현대제철, 효성ITX㈜, ㈜대교, 효성굿스프링스㈜, 동양메닉스㈜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한비로, ㈜매스씨앤지, ㈜젠텍엔지니어링, 원동투자그룹, 아이알링크㈜ 등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코스탈코리아, 에스디엘 한국지사, Cebu Int’l Academy 등 다국적 기업도 함께 참여한다. 서울시와 SBA는 박람회 공식 웹사이트(http://www.seouljobfair.com)에 기업들의 현황과 채용분야, 제출서류 등 상세내용을 게시하는 등 외국인 구직자들에게 기업정보를 사전제공하여 외국인의 박람회 참여를 적극 유도
[페어뉴스]= 미국 프로바이오틱스 콩그레스(Probiotics Congress: USA)가 2016년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서 Global Engage Ltd. 주최로 개최된다. 인간 및 동물의 건강 유지라는 점에서 각종 세균 생태계가 담당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됨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 및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연구 성과 및 출판물, 기업의 수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및 다제내성균주 증가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만성질환 및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관리하는 보다 나은 방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는 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큰 이익을 전망할 수 있는 연구 분야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논의 주제는 •소아과 의료의 프로바이오틱스 •규제, 안전성, 제품 개발, 품질 보증 •프리바이오틱스 •식품 연구와 영양보조식품 •동물의 건강 유지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
[페어뉴스]= 바이오프로세스 국제 컨퍼런스 전시회 가 2016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IBC Life Sciences 주최로 개최된다. BioProcess International(BPI)는 바이오프로세스, 바이오제조, 세포치료법 등의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자 및 기업의 임원과 신규 및 기존 테크놀러지 기업을 연결하는 장소로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컨퍼런스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bu35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