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 대구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틀간 두류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경북 및 광주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지원기관‧단체 등 총 150여 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홍보와 인지도 확산 및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전시‧판매 및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고, 런닝맨,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개막일인 7일 오후 4시 두류야구장 내 메인무대에서는 광주 사회적기업 ‘루트머지’의 국악 퓨전 오프닝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개최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같이 만들고 가치 나누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는 클래식, 대중가요, 마술공연, 사회적경제 퀴즈, 레크리에이션 등이 계속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진로 관련 체험프로그램, 청년들이 사회적경
[페어뉴스]= 9월 29일(목)부터 열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10월 4일 폐막식으로 끝으로 6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배우 임성민과 김병춘은 오는 4일 오후 7시 양재동 THE K 호텔 아트홀에서 막을 내리는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폐막식을 진행한다.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임성민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배우 김병철 역시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해 감초배우라는 별명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THE K 호텔과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를 중심으로 200편의 영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야외부스 행사 및 야외 공연프로그램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특히 올해 영화제는 개막 전부터 총 117개국에서 4,117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세우며 일찍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만큼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선정된 본선 진출작이 이날 폐막식 무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경쟁 9+, 13+, 19+ 각 부문별로 ‘현실도전상’, ‘예술실험상’ 그리고 명예의 ‘대상’이 수상된다.올해
[페어뉴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5일만에 관람객 수 25만여 명을 넘어서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33일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목표 관람객 95만 명의 26% 수준이다. 이는 개막이후 첫 주말부터 개천절을 포함한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가을철 행락인파가 몰린데다, 통합의학박람회가 그동안 6회째 개최되면서 이미 체험을 경험했던 관람객이 다시 찾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외국인 입장객도 1만 4천 명을 넘어서 국제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주제존, 체험존, 교류존, 건강존 4개의 구역으로 운영되며, 체험부스에서는 각종 체험, 상담, 검사가 모두 무료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통합의학관, 뷰티․미용관, 스트레스 통증관, 만성성인병관 등이 위치한 체험존은 타 박람회와 달리 전시보다는 체험 위주 행사로 구성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도 지난달 30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고, 아시아․태평양 오스테오파시 의학 컨퍼런스, 생활습관의학 웰니스 컨퍼런스가 3일까지 3일간 박람회장 내 컨벤션관과 우드랜드 목재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마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오는 5일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50회 광주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6 대한민국 가을여행주간 ‘숨겨진 대학민국 찾기’라는 주제에 맞춰 지역에 숨겨진 문화자원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 특강은 지역 사례와 해외 선진사례로 나눠 ▲리얼관광연구소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가 ‘세계 전통 문화자원 유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 길위에서 배운 관광의 비밀’를 ▲광산구청 백옥연 전문위원이 ‘지역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 월봉서원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참가자들은 특강과 함께 월봉서원에서 열고 있는 ‘철학자의 길’(유생복 입고 기대승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자), ‘나만의 TEA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고즈넉한 월봉서원 처마 밑에서 펼쳐지는 재즈공연도 감상할 예정이다. 송재식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포럼은 월봉서원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돼 한층 다양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관광‧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관광 동향과 관광 발전을 위한 과제 등을 논의하고 광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화장품 수출진흥 전문엑스포인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의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기업간 거래 방식인 B2B(Business to Business)를 대폭 확대한 이번 엑스포는 지난해 164개 기업이 참가해 214개 부스의 성과를 조기에 뛰어넘어 올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K-뷰티를 선도하고 전 세계 아름다움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숫자로 알아본다.◆0.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입장료는 0원, 즉 무료입장이다. 또 엑스포 기간 내에 열리는 컨퍼런스와 포럼도 마찬가지다. 이는 기업과 바이어, 방문객, 지역 주민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7.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행사장은 총 7곳으로 꾸려진다. 오송역 일대와 내부에 설치되는 행사장은 기업과 바이어의 1대1 수출상담 등이 이뤄지는 ▶기업관 I·II·III ▶비즈니스관 과 뷰티체험과 구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마켓관 ▶뷰티마켓관 그리고 컨퍼런스와 포럼이 열리는 ▶컨퍼런스 홀 등으로 구성됐다.◆36. 올해 엑스포엔 중국과 홍콩, 캄보디아,
[페어뉴스]= 국내 최대 모바일 기반 ICT산업을 선도하는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이하 GMV 2016)’에서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이 소개된다. 국내 반려견 시장 규모가 약 2조원에 육박하며 해마다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7월 정부가 반려동물 육성 산업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애견 시장의 성장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업체 중 스마트펫케어 스타트업 ‘볼레디’의 ‘볼레디’는 반려견들의 놀이와 운동, 급식기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인다. 반려견이 직접 제품 안에 놀이공을 넣으면 보상 개념의 간식(사료)이 제공되며 사료의 량을 4단계로 나눠 식습관 케어까지 가능하다. LED를 활용해 인식표를 개발한 스타트업 ‘네오팝’의 ‘스마트 펫 밴드’는 밝게 빛나는 LED 전구를 활용해 반려견의 안전한 산책은 물론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주인의 정보를 보여줘 쉽게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열사람㈜’의 ‘포그미’는 반려견이 올라갔다 내려가면 자동으로 온오프되는 스마트 온열 방석으로 반려견의 체온 유지는 물론 몸무게 체크, 날씨분석, 음악 플레이 기능까지 갖췄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내
[페어뉴스]= 서울시설공단은 10월1일부터 9일까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가 주도하여 만드는 놀이축제‘2016 놀이엑스포’를 개최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9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전역이 다양한 놀이터로 꾸며지게 된다. 어린이가 원하는 놀이와 놀이 공간을 직접 만들어가는 ‘주제관과 참여관’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배고픈 고래에게 먹혀버린 아이들이 탈출을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가 담겨진 ‘고래 뱃속 적정 놀이터’,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거미왕국을 만드는 ‘빛나는 거미왕국’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어린이놀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열린포럼’, 장난감부터 함께 놀고 싶은 놀이까지 교류하는 ‘누구나 놀이마켓’,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놀 권리 캠페인’ 등도 펼쳐진다.‘2016 놀이엑스포’에서 운영되는 놀이터 및 모든 행사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마켓제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현대의학과 한의학, 검증된 대체의학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29일 장흥 안양면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막, 10월31일까지 3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주제존, 체험존, 교류존, 건강존 4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각종 진료, 체험, 상담, 검사가 모두 무료다. 신설 운영되는 통합의학관에서는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10대 주요 질환에 대해 현대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전문가의 협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해외 의료기관 46개 국가(아시아 22․유럽 15․아메리카 4․오세아니아 2․아프리카 3)가 참가해 각 나라의 통합의료를 선보인다. 이는 그동안 치러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보다 6배 이상 많은 규모다. 국내에선 17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나열식 부스 배치에서 벗어나 연령대별 관심 질환 위주로 체험관을 준비했다. 청년층을 주 타깃으로 비만, 탈모, 아토피 등에 대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스트레스 통증관, 장년층을 주 타깃으로 우울증, 갱년기, 관절통을 상담할 수 있는
[페어뉴스]= 충청권 중소·벤처기술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개척, 투자유치를 위해 ‘2016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가 ‘충청’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공동주최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2016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남에서 행사를 주관하며 바이오·식품관, 전기·전자관, 기계·부품관, 환경·에너지관 등 총 64개 기업(충북 22개, 충남 21개, 대전 21개) 75부스 규모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참여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국내유통바이어 상담회, 기술이전 상담회 뿐만 아니라, 충청권 주요 공공기관, 공기업 및 대(중견)기업 구매담당자를 특별 초청하여 참가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충청 이웃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본 행사와 함께 증강현실(AR) 앱을 활용한 게임을 통해 각종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충청 쓰리고’부터 참가기업의 제품을 직접 사용한 일반인들의 최우수 셀프광고를 뽑는 ‘충청이웃 셀프 CF 공모전’ 등 참가기업과 참관객들이 모두 즐길
[페어뉴스]= 서울시는 10월 3일(월)부터 9일(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평화의 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작년 ‘서울정원박람회’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열흘간 87만 명이 방문하는 놀라운 흥행과 함께 전문가와 시민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질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선전했다. 올해는 더욱 수준 높은 정원, 다양한 프로그램, 볼거리 풍성한 전시 등 작년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85개의 아름답고 의미 있는 정원, 월드컵공원에 한가득‘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85개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월드컵공원을 가득 메운다.한국과 일본의 화합을 기원하며 초청한 세계적인 정원 작가 야노티(矢野 TEA)의 특별초청 정원, 감성을 키우는 서울 시티 가든 1개소,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 정원 디자이너들의 예술정원 12개소, 국립수목원과 한택식물원 등 국내 최고의 수목원 및 식물원에서 준비한 정원 3개소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아울러, 작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20개의 정원도 올해 다시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광복 70주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