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NH농협은행과 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회는 18일 전남도청에서 2017년 개최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조직위는 NH농협은행을 해조류박람회 주거래 은행으로 지정, 공식 엠블럼과 로고 사용, 휘장 사용권을 부여한다. NH농협은 계열사의 홍보 지원과 관련 행사 유치, 입장권 5만 매 사전 구매를 한다.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란 주제로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항과 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장보고 유적지를 잇는 완도 엑스포벨트에서 개최된다. 비즈니스 산업형 박람회에 걸맞게 전시․체험프로그램 외에도 12개 나라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국제행사와 문화․관광이벤트 등 알찬 계획으로 꾸려져 해조류산업이 첨단기술과 융합돼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페어뉴스]= 경남도, 사천시, 대한민국 공군이 공동주최하는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20일 오후 1시 30분 사천비행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사천종합운동장,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사천에어쇼’의 항공부품 수출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KB 인재니움(사천시 축동면)에서 ‘2016 항공부품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상담회에는 Airbus, KAI 등 국내외 83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수출상담 161건, 수출상담액 281억 2800만 불의 성과를 거두며 국내 항공우주부품의 수출 판로 개척에 기여하였다. 올해로 열 두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군과 공동개최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로 에어쇼, 항공대회, 홍보·전시관,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공군 주력기 30여 대가 펼치는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생산한 초음속기 T-50B로 구성된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과 사천에서 만들어진 대한민
[페어뉴스]= 미국 남동부 재생에너지 서밋(Southeast Renewable Energy Summit)이 2016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관련된 조직의 임원을 대상으로 한 강좌로,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융자와 투자에 관련된 시장의 현황, 구조, 조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이 세미나의 기본적 목표는 참가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련 시장 및 구조, 주요 성장 촉진요인 등을 전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 능력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자금조달 교섭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주요 논의 주제는 ▲재생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의 파이낸스 ▲사례연구 ▲계약 구성, 문서 및 위험공유 ▲프로젝트 파이낸스 구조 ▲프로젝트 파이낸셜 모델링과 분석 ▲프로젝트의 위험 및 보상 관리와 모델링 ▲재생가능 파이낸싱에서의 세무 인센티브의 역할 ▲파이낸셜 모델 이용과 구축 ▲모델링 실행 ▲공공 정책 및 시장 동향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
[페어뉴스]= 세계 광섬유 및 케이블 컨퍼런스(World Optical Fibre and Cable)이 2016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CRU Group이 주최로 개최된다. 광섬유, 케이블, 옵토일렉트로닉스 분야를 선도하는 이 컨퍼런스의 지난 이벤트에는 14개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그 중 20% 이상이 YOFC,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Alcatel Lucent, Fiberhome, Fujikura, Furukawa, Futong, Hengtong, Sterlite Technologie, ZTT 등 이 분야의 대기업에서 사업 및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임원이다. World Optical Fibre and Cable에서는 세계 광섬유/케이블 업계의 다양한 중요 이슈가 논의된다. 주요 논의 주제는 •2016년 이후 중국의 FTTH 구축과 4G 네트워크 이동 페이스 및 광섬유 케이블의 향후 수요 수준에 대한 영향 •5G 네트워크 정비의 향후 전망과 섬유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5G 관련 다양한 요건 •프리폼 공장 건설 프로젝트 전망, 섬유 시장과 프리폼 시장의 장기적 전망 •송전망 정비의 새로운 구상이 향후 수년간 광케이블 수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지난 17일(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발전 전략”을 주제로 제4회 식품·영양·조리(이하 식영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쌀 가공식품 산업을 통해 농업계의 최대 화두인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나아가 농업의 미래 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자 관련 유관기관, 쌀가공업체 대표,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가치연구소 장인석소장은 “쌀 가공식품 산업 현황 진단과 발전방안” 발표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쌀 수급 정책과 쌀가공식품산업의 관계를 보여주고, 지속 증가하던 쌀 가공식품 소비가 ‘14년부터 다소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쁘띠아미, 맘모스제과, 라이스파이, 한우물(영) 등 쌀 가공업체는 쌀이 원료적인 측면에서 가격 적정성․공급 안정성․품질 균일성이 확보되도록 가공용 쌀 계약재배단지 육성, RPC 도정 품질 향상, 쌀의 등급표시제, 수출지원 등을 건의했다.이 외에도 쌀 가공식품 생산 및 소비 통계를 위한 분류체계 마련, 전통시장 떡집 현대화를 통한 음식관광 연계, 외식 프랜차이
[페어뉴스]= 10월12일(수)~15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에서 열린 2016 국제드론산업대전과 같이 개최된 "2016 무인기표준화 콩그레스"가 킨텍스 제1전시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30개기업(대학포함)이 총 47개 부스가 참가하였고 일반인과 학생이 참여하는 참가형 이벤트 행사도 열렸다. 이번 콩그레스는 국내 에서는 최초로 열린 무인기 표준화 행사로 퀄컴, 시스코를 비롯한 국내외 드론 기업의 전문가 25명의 발표와 무인기 국제표준 제언과 중앙정부의 무인기 정책 발표가 12일(수)일 하루 일정으로 열렸으며, 40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행사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0개 정부기관(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국가기술표준원) 및 지차체(전라남도,영월군, 고흥군, 제주도)의 무인기 정책방향과 앞으로의 무인기 활용방안 계획을 발표하고 , 국내외 15개 기업(기관)에 무인기 국제표준 제언을 하여 국내 드론기업이 무인기 국제표준제정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 무인기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페어뉴스]= 코엑스(사장 변보경)는 국내 최초로 유아동 휠(Wheel)테마 전시회인‘2016 베이비키즈모터쇼’를 10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한다. 베이비키즈모터쇼는 유아동 휠(Wheel)테마 전시회로 다양한 브랜드의 유아전동차, 자전거, 전동휠, 킥보드, 슈퍼카 등의 아이템과 육아용품(유모차, 카시트, 보행기 등) 등이 참여한다. 어린이 승용완구 이외에도 BMW i8, 벤츠 SLR, 아벤타도르, 클래식카 등 슈퍼카 들이 대거 참가하여 아이를 동반한 아빠와 가족도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 슈퍼카 앞에서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 된다. 베이비키즈모터쇼에는 약 150개사 400여 부스가 참가하며, 새로운 육아 트렌드에 맞춘 임신/출산용품 및 영/유아 교육, 육아서비스 등을 준비하는 전시회이다. 또한 다양한 제품의 체험과 할인 구매의 기회가 제공된다. 아이들이 직접 전동차, 킥보드, 자전거를 타보는 ‘베키모(베이비키즈모터쇼) 드라이빙’체험관은 얼리라이더, 디트로네, 마이크로킥보드, 파파야구, 헤네스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 창의 발달 놀이공간 ‘베키모 퍼니존’이 운영되고,‘마이크로킥보드 체험존’ 등 다채로운 체험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 간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10월 21일부터 3일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한다. 2004년부터 개최해온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올해 13회를 맞게 되며, 관람인원이 16여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의 최대행사로, 금년에는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화·기술·디자인이 융합된 활기찬 특성화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1,439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25개 시장이 참여하여 전통시장관 85곳, 팔도 먹거리장터 22곳, 우수상품관 14곳 및 청년상인관 8곳 등 총 156곳 규모의 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성공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상인과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청년상인관, 전통시장과 지역대학의 협력을 통해 개발상품을 전시하는 대학협력관 등이 운영된다. 특히, 글로벌 명품시장 등 특성화관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시장의 실제모습을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해 간접 체험과 정보 등을 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사례, 전통시장 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페어뉴스]= 서비스산업에서 수출 활로를 찾기 위해 18일부터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KOTRA 주관하는 ‘2016 서비스산업 수출대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서비스경제발전전략’에 발맞춰 유망서비스* 산업별 상담관을 구성하고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중국 서비스 시장 진출 세미나도 개최했다. 서비스 업종 전체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21개국 116개 바이어가 방한하여 국내기업 252개사와 열띤 상담을 벌였다. 미국 루카스 필름(Lucas Film, 매출액 49조 5천억원), 중국 텐센트(Tencent, 17조 4천억원), 뉴질랜드 에이엔지 은행(ANZ Bank, 7조 6천억원), 미국 어드벤티스트 헬스(Adventist Health, 3조 6천억원) 등 글로벌 바이어가 참가해 미디어 콘텐츠, 핀테크 보안솔루션,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1971년 작 영화 스타워즈의 감독 조지 루카스가 창업한 미국의 루카스 필름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음향, 라이센싱, 게임개발업체에 관심을 가지고 방한해 3D컴퓨터, 캐릭터 라이센싱 등 수
[페어뉴스]=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부산 지역산업 신기술창업박람회’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BEXCO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한 특허·기술제품을 전시하고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실질적인 국내외 시장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지역에서 유일한 신기술창업 행사로, 중소기업관(B2B, B2C), 창업보육관, 발명장려관, 비즈니스상담관 등 250여 개 부스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경성대, 부경대, 동서대, 동아대)이 참가해 그간의 우수사례를 전시함으로써 기술창업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한편 부산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국내외 바이어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여 박람회 참가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중국 온라인 B2C 시장진출 설명회, 중소기업 애로 기술·경영 상담회, 기술이전설명회, 지역산업 성과확산 워크숍 등 지역 중소기업 지원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함으로써 수준 높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