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EXPO)에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을 운영,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에는 신안과 영광 등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 가공제품 100여 종을 전시해 전남 천일염의 이미지 제고와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우수 가공식품 업체 및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고, 수출상담회, 국내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함께 운영된다.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 및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돼 박람회장을 찾는 전국 자치단체 관계자 및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전남 천일염 홍보 및 신규 소비처 발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앞으로도 전남 천일염 홍보 및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홍보관 운영 과정에서 얻은 관람객 정보와, 해외 바이어 호응도 및 가공식품 트렌드 등을 천일염 수출 자료로 활용하는 등 전남산 명품 천일염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28일부터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신세대 문화 트랜드인 와인을 테마로 5회째를 맞는 이번‘대전국제와인페어’는 와인문화 대중화와 비즈니스를 통해 대전을 와인유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다양한 와인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맛볼 수 있는 대전국제와인페어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와인트로피전, 국·내외 와인전시체험전, 전통주전, 와인음식전, 와인아트전, 와인병 리사이클링전, 와인테마체험 등이 있으며, 핵심콘텐츠인 아시아와인트로피전은 매년 관람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주제전시관에서는 참가업체들이 기부한 와인의 경매를 진행하는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으로 와인경매에 참여해 저렴하게 와인도 사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즐거움도 가져보자. 한빛탑광장 주 무대에서는 와인문화의 밤(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재즈공연, 플라멩고공연, 지역동아리공연, 통기타공연, 아카펠라, 미니콘서트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대전컨벤션센터 로비에서는 와인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페어뉴스]= 국내 최고 수준의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위용을 뽐낸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 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새로운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140개 브랜드, 211개 부스가 참가하는 이번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KNN부산경남방송이 후원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그동안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브랜드 정보와 소비 흐름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어줄 전망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의 고른 확산에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 중국이 한국프랜차이즈에 많은 관심을 표방하고 있고,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중국의 다양한 보도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색 있다. 무엇보다 박람회 수익 중 일부를
[페어뉴스]=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진 ‘2016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농업기술원, 정보화마을,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기업체 등이 참여하며 총 304개 업체 44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마케팅장으로서 각 시․군의 대표 농축수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건강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9개국 40여 명의 국내 우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1대1 매칭 상담회가 열려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중소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6 경상남도 전통주 페스티벌’에 전통주․주안상 전시경연대회, 전통주 칵테일 쇼 등 경남의 특산물을 주제로 한 부대행사가 열려 박람회의 재미를 더한다. 아울러 전통국악공연, 풍물놀이, 민속가수 공연 등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경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된다
[페어뉴스]=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개도국 해양 정책 개발과 인류가 직면한 해양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20개 국 350여 해양 전문가들이 참가한 2016 여수 국제해양포럼이 25일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여수박람회재단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여수 정신으로 구현하는 세계해양르네상스’를 내걸고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와 여수시,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13개 기관이 후원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에넬레 소포앙아(Enele Sosene Sopoaga) 투발루 총리, 블라디미르 라비닌(Vladimir Ryabinin)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당시 국제사회가 바다와 환경 등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내용을 담은 ‘여수선언’의 계승 발전과 개도국 해양정책 개발, 해양문제 해결 프로그램인 ‘여수프로젝트’ 발전 방향, 한국의 선진 해양과학기술의 개도국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여수프로젝트’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폐막 당시 국제사회에 우리나라가 개도국의 해양 정책 개발과 기후변화, 해양환경 등 개
[페어뉴스]= 지난 6월 역대 최다 관람객 12만 8천여명을 기록했던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유아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2016년 11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 한해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 용품들은 물론 다가오는 2017년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참여 브랜드 또한 다양하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육아용품의 꽃 유모차는 물론 최근 안전인식의 변화로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카시트,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놀이방 매트 등 다양한 임신·출산·유아교육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오는 11월 20일(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 가입 시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
[페어뉴스]=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부산 BEXCO에서「2016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6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은 KOREA Sale FESTA 기간 중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수산식품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한국수산식품을 보고, 맛보고, 즐기고, 느낄수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전국팔도 수산물 요리 및 수산식품을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축제 참가자들은 수산물의 대표요리인 생선회뿐 만 아니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수산물을 이용한 궁중요리, K-SeaFood 갤러리, 수산물과 어울리는 향신료 등 즐겨먹는 수산식품과 미래지향적인 수산식품까지 다양한 수산식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획일적인 전시부스 형식이 아닌 물고기모양을 형상화한 공간 구성도 볼거리 중의 하나이며, 국내 최고의 요리의 장인들을 직접 만나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K-SeaFood Cook Show(한복려, 에드워드권, 이연복, 프랑크라마슈)와 K-SeaFood 쿠킹콘테스트, K-SeaFood 요리체험행사(사전참가신청 www.kse
[페어뉴스]= 중장년 및 노인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위한 2016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박람회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중장년과 베이비부머 세대가 시니어세대로 진입하면서 이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보람과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80여 참여기업의 800개 일자리를 구직 희망자와 연결해 주고 이력서 및 이미지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일자리광장’ ▲중장년시니어 구직자들이 바리스타, 배송 등의 단순업무뿐만 아니라 직업창조과정 등을 통해 복잡한 비즈니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DIY까지 경험해 보는 ‘체험광장’ ▲시니어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만들어진 공예품, 식품, 의류, 다과 등을 판매하는 ‘전시/판매광장’ ▲건강 상담 및 인생설계 상담을 제공하는 ‘복지광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중장년 및 시니어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일자리 창출 세미나’와 ‘중장년시니어의 취업 및 면접 성공 전략과 경력 설계 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블로그나 스마트폰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2016년 서울 지식박람회를 2016년 11월11일~12일 양일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와 서울산업진흥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서울 RD성과박람회 이후 2년 만에 서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식 박람회는 특별강연, 포럼, 발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올해 서울지식박람회는 ‘14년 박람회와 비교하여 규모나 내용 면에서 내실화되고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기업 수 또한 50개사로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참여예상인원도 3000명이 넘는 명실 공히 대표 RD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박람회 프로그램의 참관 및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인 11월11일(금)~12일(토)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페어뉴스]= 아시아 3대 수산종합전문 박람회인 ‘2016 부산국제수산무역EXPO’가 10월 27일부터 29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동 행사는 20개국 394개사 919부스, 22,090㎡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수산관련 품목의 효과적인 전시와 집중력 있는 바이어 상담을 위해 씨푸드(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산업관 3대 품목별로 전시장이 조성된다. 또한 시어(고등어)홍보관, 낚시용품관, 부산어묵관, 신제품 설명회장의 4대 특별관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캐나다, 미국, 베트남, 중국, 필리핀, 세네갈 등 해외 국가관을 비롯해, 제주, 경남, 전남, 충남, 경기, 영덕, 완도 등 국내 수산업 주요 지자체들도 조기에 참가를 확정했다. 국내 주요 기업(단체)도 국내외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우수한 신제품 홍보를 위하여 대규모 부스로 행사에 참가한다.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 마산푸드의 국내 대표 수산물 업체를 비롯해 참코청하, 대일, 금성공조 등 수산기자재 업체도 국내외 유력 바이어를 맞이할 준비를 끝낸 상태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수산 관련 전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