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4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27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이치, 조이, 순성, 리안, 잉글레시나, 지오비 등 유명 카시트 및 유모차 브랜드의 제품은 물론 아기띠 브랜드 에르고, 릴레베이비, 토드비, 놀이방매트 브랜드 알집매트, 폴더웨이 등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용품은 물론 2017년 신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이는 제품도 있다. 국내 유모차브랜드 ‘깜’이 주력 제품인 ‘풀사르 트리즈’의 신모델을 최초 공개, 페이스북을 통해 신모델 출시 기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겨울철을 맞아 키즈클라라, 해피프린스, 베르디키즈 등 국내 대표 유아동내의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관객들을 배려한 편의 서비스로 보다
[페어뉴스]=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12월 7일(수)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효율 방열/내열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 모바일, IT, 자동차, 전자소자, LED 분야를 위한 방열/내열 및 소재/부품 기술동향, 적용사례 및 사업화 전망을 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고효율 방열/내열 및 소재/부품 기술동향과 사업화전망 ▲ IT자동차 융복합 방열/전자파 차폐 다기능성 컴파운드 기술동향 및 상용화 이슈 ▲고내열 에폭시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전자소자 및 LED용 고방열 소재/부품 기술 개발 동향 ▲ 열전도성 고분자 복합재료 기반의 고방열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자동차분야 고방열/ 내열 소재/부품 기술 최신 동향과 사업화 전망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고방열 고내열 소재/부품은 유망 소재/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며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를 통해 고효율 방열/내열 및 소재/부품 분야별 기술동향과 적용사례 및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보다
[페어뉴스]= 오는 11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15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파리협정 이행과 기후금융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섯개 세션을 통해 제22차 당사국 총회와 기후변화정책, 기후기금을 활용한 프로젝트 개발과 사례, 국제시장 메카니즘을 통한 감축 전략, 기후금융수단의 활용 등을 다루게 된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학계, 산업계, 대학(원)생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첫째날은 영어-한국어 동시통역으로, 둘째날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든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http://igcf.or.kr)에서 11월 27일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파리협정은 1997년 일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지는 ‘교토의정서’와 달리 모든 국가가 실질적인 감축의무를 분담하게 된다. 파리협정의 목표는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수준과 비교해서 섭씨 2도보다 훨씬 아래로 유지하는 것이다.
[페어뉴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2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에 열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함께 열려 부품소재․기계․로봇의 연관성 있는 3개의 전시회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새로운 밸류체인 형성으로 산업간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제11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일반기계․자동차․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 소재, 세라믹, 3D프린터 관련업체 등 타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부품소재분야 연구기관, 업체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119개사 190부스의 역대 최대규모로 벤처혁신관을 비롯해 미래 신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각종 테마관과 수출․투자유치상담회 등이 함께 열렸다. 특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중국, 일본, 베트남, 스위스 등 8개국 40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됐다 25일에는 현대모비스 등 국내 대기업, 대구․경북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구매상담회를 마련하고 업체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해 참여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4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고품질 친환경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판촉활동과 귀농귀촌인 유치활동을 펼친다.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는 부산 MBC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150여 기관․업체가 참가한다. 유기농․친환경 식품 및 제품 등 전시․판매, 귀농귀촌 세미나, 도시농업체험관, 귀농귀촌 홍보관,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전남에선 11개 시군 21개 친환경농업 및 귀농귀촌 단체․업체가 참가해 전남 특산품인 유기농쌀을 비롯해 비파, 녹차, 울금, 표고버섯, 된장 등 150여 우수 품목을 영남권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한 귀농귀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의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전남의 우수한 영농 조건 등을 집중 홍보한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인증 면적이 지난해 3만 6천611ha로 전국 1위, 귀농가구는 지난해 1천869가구로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선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중국하이테크페어에 ㈜이노템즈 등 12개사를 선정, 지원하여 259건(9,500만 불)의 수출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1건의 계약체결(300만 불) 및 3건의 MOU체결(2,500만 불)과 현장판매 3만 2000불의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중국하이테크페어에서 대전공동관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전시는 매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엑셀랩은 중국 톈진 소재 National Culture Technology社와 중국지역에 산소캡슐의 공급계약(300만불)을 체결하였으며, ㈜메가트리에이트는 홍콩기업과 가습기와 기타 제품의 중국판로를 함께 개척하기로 하고, 기술제휴에 관한 MOU(500만불)를 체결하였고, ㈜효성기술은 중국 심천 소재 TianLai Industrial社와 고해상도로 실내외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레이더 칩을 2년간 공급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2,000만불)하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은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한밭대의 경영회계학과와 중국어과에 6명, 한남대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과 경영
[페어뉴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내년 2017년 3월 8일(수) ~ 3월 10일(금)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 대구패션페어」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 400여개 참가업체와 2만여명의 참관객 및 글로벌 해외바이어를 유치하여 한국 섬유패션제품의 수출 증대와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생산자와 바이어간의 산지 직거래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원사, 고기능성소재, 산자용 소재, 패션브랜드 등 섬유, 패션산업이 총망라된 비즈니스 박람회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 할 예정이다. 그밖에「직물과 패션의 만남전」,「2017 글로벌 섬유 비전포럼」등 섬유소재, 패션 브랜드를 통한 비즈니스 상담과 패션쇼, 국제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연계 개최됨에 따라 국내 섬유패션산업이 총 집결된 국제적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PID 사무국은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와 공동으로 국내 참가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2018 Spring/Summer 소재 트렌드 설명회 및 박람회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 9월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첫 행사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후원으로 1일 열린다. 이번 1차 포럼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주도로 스타트업들이 스스로 협력하고 공론화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의 사회로 진행하는 포럼에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독일 창업가 소개와 포럼 취지를 설명하고, 스타트업 성장사례와 창업규제 장벽, 투자 트렌드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 5곳의 서비스 소개 기회를 제공하는 ‘초기 스타트업 PITCH’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법률-특허지원 자문단의 법률-특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트업 기업들의 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비네이티브, 한국NFC, 이음 등 70여곳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페어뉴스]= 에릭남이 2040여성이 생각하는 전업 남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국민 남친’의 위엄을 드러냈다. (주)유아림이 오는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40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전업 남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에릭남을 1위로 꼽았다. ‘전업 남편에 가장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이란 질문에 에릭남에 이어 조정석(18%)이 2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이서진(10%)이 3위, 유재석(6%), 박서준(6%)이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태교 시 가장 참고 하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물음에 남자 연예인은 박보검(52%) 여자 연예인은 김유정(33.3%)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2위에는 모델 남주혁(18%)과 배우 수지(29.2%)가 올랐고, 뒤를 이어 임시완(14%)-박보영(20.8%), 서강준(12%)-신민아(12.5%), 이종석(4%)-김소현(4.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아림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11월 24일(목)부터 11월27일(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미래 먹거리 시장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 유통시장 개척을 위해 ‘2016년 케이프타운 소비재 수출대전’을 11월 21일(월)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소비재 수출대전은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유통망 진출 사업으로써, 우리기업에게는 아직 생소한 아프리카 유통시장 개척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소위 아프리카 신흥 소비계층인 ‘블랙다이아몬드*’를 겨냥해 KOTRA는 현지서 주로 판매되는 화장품, 패션, 식품, 문구 등을 취급하는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 47개만으로 전시·상담관을 구성해 소비재 집중 마케팅을 펼쳤다. 블랙다이아몬드는 구매력을 갖춘 아프리카 대륙의 신흥 흑인 중산층을 일컫는 용어다 숍라이트(Shoprite), 울워스(Woolworths), 스파(Spa), 클릭스(Clicks) 등 현지 소비재 전문 바이어와 유통 벤더 100개사가 전시장을 방문해 우리기업들과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클릭스(Clicks)사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적극적인 구입의사를 보였으며 스파(Spa)는 한국의 가공식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출상담 외에도 온라인 판촉전, 내수 식품기업 시식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