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제17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제11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5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전시규모 365개사 907부스와 관람객 1만 8천 811명(전년도 1만 7천 852명)이라는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 제17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에서는 제어계측기 및 물류기기관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 전시되었으며, 품목별 전문화를 통해 신규업체들이 증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 최대 공작기계 업체인 하스오토메이션, 터키의 테너, 일본의 소닉, 대만의 하이윈, 독일의 카처, 덴마크의 닐피스, 중국의 한스레이저 등이 참여하여 지역 전시회의 한계를 벗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제11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에서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탄소소재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평화홀딩스와 연계하여 선보인 탄소소재 보닛, 휠, 차체 프레임 등이 장착된 튜닝 자동차 전시, 가상으로 차량의 튜닝성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대구튜닝센타의 카바다 서비스 시연 등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구시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1·2층 로비에서‘2016 대전협동조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협동을 가치로 상생과 순환의 경제를 만들어가는 협동조합 생산품의 판로확대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자리로 4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오케스트라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과 숨은 협동조합 찾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가조합과 일반시민의 상생을 통한 판로개척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세차를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깨끗한 차를, 일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자활의 꿈을 마련해주는 연리지장애가족 사회적협동조합은 200여명의 조합원 중 60∼70%가 장애가족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대전시 관내에는 424개의 사회적경제분야 협동조합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사회적협동조합은 26개, 일반협동조합은 393개, 협동조합연합회는 5개가 있다.행사안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382-9924)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유아림이 주최한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가 나흘간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지난 11월 24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며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렸다. 다이치, 조이, 순성, 리안, 잉글레시나, 지오비, 에르고, 릴레베이비, 토드비 등 대표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영유아식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교재 및 도서, 교육용 완구 등 다양한 품목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이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용품은 물론 2017년 신상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겨울철을 맞아 쁘띠버드, 까꿍놀이터 등 국내 대표 유아동내의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특가 이벤트가 진행됐고,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맘앤베이비
[페어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제 주거복지 콘퍼런스인 제1회 아시아 공공주택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저렴한 공공주택 확보와 관리, 도시재생’을 주제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의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운영기관들이 참여한다. 공공주택을 주제로 아시아 국가의 주택 공공기관들이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공공주택의 지속적 확보 노력,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임대주택 인식개선 노력, 도시재생을 통한 저렴주택 확보 사례 등을 소개하여 시민 주거안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3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임대주택 확보를 주제로 한 제1섹션에서는 공공임대주택의 확보방안과 임대주택다양화, 님비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제2섹션 공공임대주택 관리에서는 슬럼화 방지 및 극복방안, 공동체 활성화, 주택관리 혁신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재생을 주제로한 제3섹션에서는 서울형 저층주거지 재생모델과 소규모 정비사업과 임대주택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제1회 아시아 공공주택 국제포럼은 아시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WTA 회원, 참여 기업·기관 간 첨단기술분야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국제적 기술박람회인 하이테크페어는 올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기술”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첨단기술과 창업아이디어 등을 선보이게 된다. 행사는 첨단기술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분과로 진행되며, WTA 도시와 개발도상국 과학단지 관리자간 정보와 경험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16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 ‘2016 문화산업전’과 연계 개최한다. 특히, 제13회 대전 하이테크페어는 대전지역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충남대학교 링크사업단,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수출상담회, 캡스톤아이디어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계 개최하여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생들이 두루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분과, 대륙별 시장진출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페어뉴스]= 2016년 12월 2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2.07~12.08 2016 국제 미래자동차 포럼쇼 바로가기 서울 SETEC 12.07~12.11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08~12.09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엑스포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2.08~12.10 2016 서울국제소방산업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08~12.11 2016 공예트렌드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08~12.11 2016핸드메이드선물박람회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센터 12.08~12.11 제8회 광주MBC 베이비페어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센터 12.08~12.11 제12회 경남교육박람회 바로가기 창원 CECO 12.08~12.11 제6회 2016 대구커피카페박람회 바로가기 대구 엑스코 12.08~12.11 경북구미베이비페어 바로가기 구미 GUMICO 12.09~12.10 2016 공직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09~12.11 수능 끝, 청춘 시작! 2016 굿바이 고딩 바로가기 서울 a
[페어뉴스]= 대한민국 인삼 유통의 70%를 차지하는 금산군에서 지난 2006년, 2011년에 이어 또 한 번의 국제행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내년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32일간)“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금산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서울 명동 프로모션(8.16.~17.)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금산인삼랜드(하)휴게소 및 대전시 일원에서 D-300일 기념 공식포스터 선호도 조사 및 인삼엑스포 홍보활동(11.23.)을 벌이는 등 계기성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전시․연출분야에서는 시공사를 선정하여 환영존, 주제존, 체험존, 산업존, 휴게․놀이존 등 전시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연출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직위는“앞으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D-300일을 기점으로 종합실행계획 수립, 콘텐츠 개발, 국내․외 홍보활동 전개 등 각 분야별로 맡은 바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컨벤션뷰로 주관으로 제2회 제주MICE산업대전이 ICC JEJU에서 개최되었다. 제주 MICE 산업 위상제고와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외 유력 바이어 80명을 초청하여 제주 MICE 관련업체 65곳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또한 한국MICE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Asia Pacific MICE 비즈니스 교류회를 동시개최하여 국제교류를 강화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목) 국·내외 바이어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25일(금) 본 행사에는 초청된 바이어와 참가한 제주 MICE 업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고 개막식, 주제강연, 국제 세미나, 공식만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제주 MICE 지역업체 뿐만 아니라 Asia Pacific MICE 비즈니스 교류회에 참여하는 국·내외 MICE 관계자들에게 제주를 즐기며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제주의 MICE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것에 반해 제주지역 MICE업체들은 성장에 따른 충분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실정과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 수도권 업체들에
[페어뉴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은 전시 개최 장소를 제주 여미지 식물원 및 중문관광단지 전역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하지만 내년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여미지 식물원 전체를 주요 전시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전기차와 자연의 융합이라는 친환경 컨셉을 부각시키고, 실내 전시 형식에서 탈피해 실내외 다양한 전시연출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자연과 함께하는 모터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미지 식물원의 잔디광장 및 실내외 정원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키즈존 및 전기차 이용자 이벤트 포럼 등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들이 펼쳐진다. 또한 전시행사 전 기간 동안 여미지 식물원뿐만 아니라 중문관광단지 전체가 ‘전기차 축제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4년부터 매년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 박람회로, 내년도는 ‘전기차의 미래, 친환경 혁신(The future of EV, Eco-reVolution)’이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KOTRA(사장 김재홍)는 11월 25일부터 1주일간 다변화된 수출품목과 새로운 방식으로 베트남 남부 호치민과 북부 하노이에서 대형행사를 잇달아 개최해 베트남 전역에서 한류 소비재 붐을 일으킨다. 2016년 10월 현재 우리나라의 對베트남 수출은 264억 달러로, 베트남은 중국, 미국, 홍콩에 이어 우리나라의 4대 수출시장이자 ‘포스트 차이나’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풍부한 인구,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한류 등에 힘입어 對베트남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에서 11월 25일부터 3일간 ‘한-베트남 소비재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치민에 대형 유통 인프라는 보유한 이마트와 현지 최대 온라인 쇼핑몰 LAZADA 등과 협력으로 수출상담회와 온라인 판촉전을 동시에 펼친다. 11월 25일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프리미엄 소비재기업와 전문 유통기업 50개사가 현지 유력 바이어 200여개사와 열띤 수출 상담을 벌였다. 특히 소비재 전문 무역상사 역할을 하는 이마트는 KOTRA의 지원을 통해 현지 유력 유통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마트 협력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