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상상실현 콘테스트’ 결선을 갖고 지난 30일 시상식을 가졌다. 인쇄광고와 기획안 2개 부문으로 진행한 올 공모전 대상은 '꿈의 옷장'을 출품한 인터렉션팀이 뽑혔다. KTG의 사회공헌활동을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최우수상엔 꿈축가들팀이 선정됐으며, 대상팀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아시아 광고제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2010년부터 6회째 이어 온 ‘상상실현 창의공모전’은 주요 공모전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상상실현 콘테스트’로 명칭을 변경하고 심사 방식 등에서 다른 공모전과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11월 30일부터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유럽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슬러쉬(SLUSH) 2016’ 한국관을 운영, 참가했다. 클린테크·VR(가상현실)·IoT(사물인터텟)·모바일 앱 등 높은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 24개사가 참가해 유럽을 비롯해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핀란드 창업지원 비영리기관인 ‘스타트업 사우나(Startup Sauna)’가 주관하는 SLUSH는 유럽 최대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전 세계 16,000여명의 참가자와 1,700여개 스타트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기업인·유망 투자자·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창업경진대회, 쇼케이스, 투자자와의 1:1 미팅, 멘토링, 글로벌 창업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해는 1,000여명의 투자가가 방문하며,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미디어에서도 취재를 온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공식 창업경진대회인 ‘피칭 100’에서 우리 스타트업 3개사가 본선에 오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 올해 미국 크라우딩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75만 달러 유치에 성공한 Ripplebuds(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2월 6일(화)~7일(수) 양일간 경주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2016 Korea MICE Alliance 컨퍼런스 및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동 행사는 한국 MICE 산업을 대표하는 업계, 학계, 정부, 지자체 등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한국 MICE 산업의 현안과 대안을 논의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MICE 산업 육성에 기여한 단체(운영, 유치) 및 개인(학술, 공로) 부문별로 시상한다. 행사 첫째 날인 6일(화)에는 “대중의 눈에 비친 MICE 산업” 을 주제로 카이스트 원광연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세션이 열린다. 글로벌 세션은 ASAE(미국협회임원소사이어티) 글로벌 개발 본부장 그레타 코틀러(Greta Kotler)와 ICCA(국제컨벤션협회) 아태지부 부의장 제인 봉 홈즈(Jane Vong Holmes)의 주제발표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MICE 발전 방안’ 발표로 진행된다.또한, 공사는 ‘지역 MICE 포럼’과 국제회의 기획업체를 대상으로 부정청탁 방지법과 관련한 ‘MICE 정책포럼’
[페어뉴스]= 대구시는 ‘한국과 중국 고령화 사회의 기회와 위기’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16 국제 건강 포럼 및 박람회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문화의 붐을 타고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권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의 건강 및 뷰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시니어산업 분야에 최고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관련 제품의 기술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저의 출산율(2015년 1.24명)을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의 속도가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경험하기 못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이미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사회(7.2%)로 접어들었으며, 2019년에는 고령사회(14.3%)로,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20.8%)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50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37.3%로 일본과 이태리를 제치고 세계 최고령국가로 등장할 전망이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94개 기업이 참여한 137개 부스의 기업박람회, 건강·의료·뷰티 등 3개 세션의 포럼(한·중 실버학회 전문가 500명), 덕영치과, 오블리제성형외과 등 지역 5개 병원 의료관광(300명) 등으로 진행된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KOTRA(사장 김재홍)는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해 11월 30일부터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2016 하노이 한국상품전’을 개최했다.이번 상품전에는 베트남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화장품, 생활용품 등 수출 유망 소비재와 산업재 분야 중소기업 70개사가 참석해, 베트남 바이어 300개사를 비롯한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인근지역 바이어 70여개사와 열띤 상담을 펼쳤다. 특히 인도네시아 온라인플랫폼 2위 기업인 일레브니아(Elevenia)와 품목별 벤더사들은 우리기업과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베트남은 경제가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9,200여만 명의 인구 중 30대 미만의 젊은 층 비중이 절반을 넘는 내수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에 산업부와 KOTRA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호치민에서 ‘한-베 소비재 대전’을 개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도 ‘하노이 한국상품전’을 개최해 베트남 전역에서 한류 소비재 붐을 더욱 확산시켰다.특히 이번 행사는 소비재 품목 중심의 전시상담회(11.30~12.1)와 더불어 한류 소비재 온라인 판촉전(11.20~12.3), 소
[페어뉴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는 1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C홀)에서 그간 벤처․창업정책의 성과를 집대성한 2016 벤처창업대전을 개최한다. 동 행사는 ‘9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벤처․창업 관련 최대행사이며, 정부 3.0 취지로 미래부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 개최된 지 3회째이다. 올해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하에 시상식, 벤처․창업 우수제품 전시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ICT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의 확산과 정보통신기술(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K-ICTS'란 주제로 ’2016 대한민국 ICT융합기술 쇼‘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홈, 모바일/드론, 3D프린터/Display 등 105개사 378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IoT와 ICT 관련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또 스마트공장 추진방향과 해외구축 사례 및 동향, 클라우드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 등 ICT 기술 세미나와 일반 참관객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한 드론대회도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 IoT와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기틀을 마련하고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계산업 중심의 경남 제조업을 모바일․소셜․클라우드․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신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제조업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산업 모델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산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가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기술전시에는 대전, 충청지역과 WTA 회원도시의 강소기업이 참여한 강소기업관과 대전지역 대학교의 가족 및 창업기업 산학협력관 50개, 연계 개최하는 2016 문화산업전 21개 등 총 73여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또한, 100여개의 캡스톤 디자인 및 학생창업 아이디어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대전지역 대학생과 WTA 회원 대학에서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특히, 드론 이벤트존, VR(가상현실) 체험존, FAB트럭(3D 프린터·스케너·레이저 조작기 등이 설치된 트럭)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투자자와 개발자를 이어주는 중간 단계로 창업 전문멘토) 분과를 통해 예비 창업자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제13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페어뉴스]= 열린 미술 장터 ‘부산국제아트페어(BIAF)’가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와 부산MBC,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는 일반부스 130여개, 신예작가 12개 부스, 전준엽, 이상봉, 최성원, 이명림 등 18개 특별 초대부스와 김경렬, 김영성 등 운영위원장 특별선정 대형 초대부스, 그리고 아시아미술원(AAA) 정회원 및 초대작가 등 100명의 초대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한국 미술을 사랑하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주요 무형문화재105호 사기장 김정옥옹 영남요 부스, 인도 한국문화원인 인코센터(InKo Centre) 부스, 유니세프(Unicef) 부스 등 다채로운 내용의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부대행사로 유니세프 홍보대사 배우 안성기와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성기씨는 개막일인 12월 1일 오후 4시30분 제2전시장 입구(4C홀 앞)에서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지금까지 피카소, 앤디워홀, 잭슨폴락, 백남준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페어뉴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6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00여개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9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프리미엄 해외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의 참여가 돋보이는 이번 행사는 모던, 북유럽, 프렌치, 인더스트리얼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 조명, 테이블 웨어, 데코레이션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디자인과 소비자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HTDF 컨퍼런스’와 함께 ‘이천 도자 페어(I • CERA FAIR)’, ‘마이 크리스마스 페어(MY CHRISTMAS FAIR)’, ‘키친 앤 바스 월드(KITCHENBATH WORLD)’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리빙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를 제안한다 ‘HTDF 기획관’ ‘2016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의 기획관에서는 삶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리빙 트렌드를 소개한다. ‘까사리빙’은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꿈꿔온 집의 모습과 함께 2017년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한다. ‘하우스 오브 핀 율 서울(House of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