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3월 8일, 9일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진행된다.이번 '리빙 트렌드 세미나'는 '우리 집에 놀러 와(Play at home)'라는 주제로, 국내외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이 최신 리빙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이다.행사 첫날인 8일에는 북유럽의 대표 리빙 브랜드의 CEO와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이 연사로 나서 전세계 리빙 산업을 휩쓸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기반이 되는 그들의 삶에 대한 태도와 철학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첫 번째 강의로, 전세계적으로 홈 퍼니싱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케아 코리아의 안톤 혹크비스트(Anton Hogkvist)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이 '스웨덴의 환대 문화와 집의 역할 변화'를 테마로 집이 단순한 주거 공간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덴마크 대표 디자인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야콥 홀름(Jacob Holm) 대표가 '덴마크의 휘게 라이프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덴마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리빙 브랜드인 베르판의 페테르 프란센(Peter Fr
[페어뉴스]= HOTEL FAIR 2017이 호텔산업 종사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24일 3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호텔페어는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해외 관광객의 증가로 서울 및 수도권의 호텔 산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호텔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텔 산업 전문 전시회인 호텔페어의 개최가 꼭 필요했다. 이에 2017 호텔페어에서는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를 비롯 펜션, 모텔까지 숙박산업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는 물론, 호텔 전문가 컨퍼런스, 호텔 F&B 토크 콘서트, 중소형 호텔(숙박업) 창업•운영 세미나, 디자인 쇼룸까지 참관객의 기대감을 충족시킬만한 다양한 컨텐츠와 부대행사가 열렸다. 2017 호텔페어는 호텔 산업 전문 전시회답게 전시 품목도 세분화 했다. Development & Consulting / Furniture Fixtures & Equipment (FF&E) / Installation equipment / Operational Support Equipment(OS&E) / Design & Archi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7)이 2월 23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17번째로 개최되는 스포츠․레저 종합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스포츠레저 산업계와 스포츠용품의 모든것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SPOEX 2017은 COEX의 3개 전시홀 1,628개 부스에 국내·외 기업 434개사가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로 A홀(캠핑카, 수상·수중 스포츠용품), B홀(바이크, 아웃도어용품), C홀(헬스·피트니스 및 스포츠용품) 3개홀로 구성됐다. 23일 개막일에는 각국에서 몰려온 바이어들과 기자단의 취재열기가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레저산업에서 캠핑이 광풍과 같은 유행을 몰고와 오늘날엔 캠핑카로 이어저, 개막일부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캠핑카 뿐만 아니라 캐리어, 산악자전거, 수중탐사용품들과 산행에 필요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고 할인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은퇴후 노후를 즐기려는 노부부와 여가를 풍요롭게 즐기려는 젊은 직장인들까지 구매 상담이 심도있게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었다. 전시품목 뿐만 아니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내달 31일 개막하는 ‘2017서울모터쇼’의 입장권을 24일부터 사전 예매한다. 예매하면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입장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폐막일인 4월9일까지 앱과 인터넷을 통해 살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입장권을 구매하면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하는 절차없이 전시장 입구에서 바코드 확인 후 바로 전시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인터넷을 통한 구매는 옥션, 지마켓에서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과 대학생 1만원, 초중고생은 7000원이다.예매기간 후에는 정상가로 구매해야 하며, 개막일부터는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개막일은 정오부터 입장)이며, 전시장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페어뉴스}= ‘2017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격년으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대부분 참가한다. 제네시스, 메르세데스-AMG가 독립 브랜드로 최초 참가하며, 만(MAN)도 신규로 들어온다.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300여대에 달하며,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프리미어 2종, 아시아프리미어 17종(콘셉트카 3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3종(콘셉트카 4종) 등 총 32종이 공개 예정으로 확인되었다. 완성차 이외의 부품·IT·용품·튜닝·서비스 등 관련 업체 167개도 참가(‘15년 145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를 망라하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IT기업으로는 네이버가 최초로 전시공간을 꾸미고, 새로운 판매서비스 등장으로 옥션 등 2개 온라인판매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2017서울모터쇼의 특징은 ▲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제시 ▲ 서울모터쇼만의 가족친화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3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 23회를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우리 집에 놀러 와(Play at home)'를 주제로 국내외 가구 및 홈 엔터테이닝 제품, 홈 퍼니싱 제품, 인테리어 소품 등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집’에 초점을 맞춘 트렌드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예년에 비해 약 한 달 가량 당겨진 일정으로, 봄 맞이 인테리어 팁과 올해의 리빙 트렌드를 보다 빨리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근 집의 기능 및 역할이 변화하는 트렌드에 주목, 집을 휴식 및 놀이 공간으로 재해석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드는 일룸, 월트 디즈니의 브랜드가 접목된 리빙 제품을선보이는 디즈니 홈 콜렉션, 덴마크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리츠 한센, 리빙과 아트가 접목된 감도 높은 공간을 선보일 보에 등 다양한 리빙 브랜드 및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등이 참여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개성 있는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이번 행사는 ▲디자이너스초이스
[페어뉴스]= 오는 3월9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3층, 중회의실에서 “2017 돈이 되는 미래 IT트렌드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 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인공지능과 산업혁신 및 음성인식 AI경쟁(LG경제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 ▲2017 AR/VR시장과 트렌드의 전망(Evolvi Capital 곽재도 부사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플랫폼 비즈니스 AR,VR/로봇/AI사례를 중심으로(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스마트섬유 미래 기술 개발 방향(숭실대학교 김주용 교수) ▲VR시장의 변화와 융합 VR필요성과 2017년 전망(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마이크로 의료로봇의 연구동향 및 산업동향(대구경북과학기술원 최홍수 교수) ▲미래 드론 기술과 응용 산업 전망(항공우주연구원 박종혁 박사) 발표가 이어진다.미래나 가능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는 현재, 가상의 존재와 일상을 공유하는 일들이 생활화 되어 상품화 단계까지 오고 머지않아 인간-로봇의 공존의 시대가 시작되어 인간의 일자리 중 많은 부분들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기 또한 멀지 않았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신기술로 가상, 증강현실(AR,VR), 인공지능(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Korando)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커넥티드카 기술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와 함께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New Style 코란도 C는 신차 수준의 전면 디자인 변화와 운전자 공간
[페어뉴스]= 오는 4월 개최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수협중앙회가 힘을 보태기 위해 박람회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조직위는 수협중앙회를 후원사로 지정, 공식 엠블럼과 로고 사용, 휘장 사용권을 부여했다. 수협중앙회는 전국 91개 회원조합 및 446개 영업점을 통해 홍보 지원 및 관련 행사 유치에 나서고, 입장권 2만 매를 사전 구매한다.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란 주제로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항과 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장보고 유적지를 잇는 완도 엑스포벨트에서 열린다. 이번 해조류박람회는 비즈니스 산업형 박람회에 걸맞게 전시․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12개 나라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국제행사와 문화․관광 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해조류산업이 첨단기술과 융합돼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동남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태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부산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개국 18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40만명이 관람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17일에는 올 5월 중순에 방영예정(태국 공영방송 채널 3 예정)인 태국 드라마 ‘아내(The Legal Wife)’와 연계한 기자회견과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관광공사 주재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일간지‧방송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연이어 개최된 관광설명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드라마 남녀 주연배우, 현지 여행사 및 항공사, 일간지‧방송 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드라마가 부산 여러 곳에서 쵤영되긴 했지만, 영상을 통해 미처 담아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부산에는 굉장히 많으며, 부산과 방콕 양 지역이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시는 드라마 방영 시기에 맞춰 여행사와 관련업계 공동으로 촬영코스를 관광상품화하여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태국 관광객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