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변화하면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방역 조치가 완화됐다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해제는 가장 마지막 단계로, 여전히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남았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도 조금 더 길어지게 됐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얼굴형은 완벽한 대칭일 때 균형적으로 보여 미적으로도 아름다워 보이지만 실제로 완벽한 대칭인 사람은 흔하지 않다. 얼굴의 비대칭이 심한 사람이나 얼굴형이 각진 사람은 마스크가 꽉 끼거나 밀착되지 않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겪는다. 보통 마스크의 스트랩(귀걸이)은 양쪽의 길이가 동일하게 제작되지만 얼굴이 비대칭인 경우에는 한쪽 스트랩이 귀에 잘 걸리지 않고 헐렁해져 잘 벗겨지는 등의 불편도 있다. 만약 안면비대칭이 있으면서 시력까지 좋지 않다면 불편은 배가 될 수 있다. 안면비대칭이라면 안경을 쓸 때 높낮이가 맞지 않아 안경을 쓰면 비뚤어지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안경을 새로 맞추게 되면 필수적으로 피팅을 해보고 수평을 맞춰야 한다. 마스크와 안경을 동시에 착용해야 하는
[페어뉴스]=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3월 3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Al-Rihla)’를 최초로 공개했다. 알 릴라는 아디다스가 FIFA 월드컵을 위해 만든 14번째 공인구다. 아랍어로 ‘여정’을 뜻하는 알 릴라는 카타르의 문화, 건축, 상징적인 보트,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공인구는 카타르에서의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뉴욕, 멕시코시티, 도쿄, 서울 등 주요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여정을 떠난다. 여정은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에서 시작되며, 최초 공개 행사에는 월드컵의 거장 카카, 카시야가 함께 참석하여 알 릴라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데 앞장선다. 공인구는 여정 끝에 특별히 리야드에 위치한 사우디 최초의 여자 축구 리그 챔피언 챌린지 FC에 기증될 예정이다. 알 릴라는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역대 월드컵 공인구 중 가장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개의 스피드쉘(Speedshell) 패널 구조가 새롭게 도입되어, 빠른 비행에도 최상 수준의 정확도와 스피드를 제공한다. 아디다스 디자인 디렉터 Franziska Loeffelmann은 “축구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공의 정확도와
[페어뉴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뛰어난 공격력과 득점력으로 NBA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제임스 하든의 여섯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하든 6(HARDEN VOL.6)’을 출시한다. 불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13을 백넘버로 달고 프로 농구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하든에게서 영감을 받아 “13, 너라는 럭키 넘버를 믿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13일 런칭 될 예정이다. 2010년대 득점 순위 1위를 기록한 제임스 하든(James Harden)은 올해로 NBA 데뷔 13년 차를 맞았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회 연속 올스타로 선발되었으며, 2018년 MVP로 선정되는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하든이 8년간 몸담았던 휴스턴 로케츠는 그의 등번호 1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하든에게 13이라는 숫자는 그의 성과와 시간을 상징하는 숫자와도 같다. 아디다스의 하든 6는 민첩한 반응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위한 부스트 쿠셔닝이 적용되어, 코트 위에서의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2개의 다른 헤링본 아웃솔 패턴으로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제동에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며, 동그랗고 큰 힐 쿠션 포드를 적용해
[페어뉴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우수한 접지력으로 안전한 산행 및 아웃도어 활동을 도울 기능성 등산화를 출시했다. 설 연휴가 끝난 후 본격적인 새해 아웃도어 활동을 만끽하고자 등산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겨울 산행은 추위와 눈길 미끄러짐 사고는 물론, 사계절 중 체력 소모가 가장 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추위가 풀리며 얼음이 녹는 시기인 해빙기도 다가올 예정이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 콘트라 마션 등산화는 갑피에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높은 방수·방풍 기능은 물론, 투습성 역시 뛰어나 땀으로 인한 찝찝함을 최소화한다. 숨 쉬는 방수 소재료 불리는 해당 소재는 특수 폴리우레탄의 멤브레인(얇은 막)을 접착해 만든 것으로, 뛰어난 기능 덕에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컨디션을 돕는다. 또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우수해 장시간 신어도 쾌적한 착용을 돕는 오소라이트 인솔을 사용한 점도 주목 된다. 낮은 기온과 거친 노면 탓에 쉽게 지치기 쉬운 겨울 산행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최대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발의 피로도 경감을 돕는다. 이외에도 접지력·내구성이 좋은 콘트라 릿지
[페어뉴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전설의 축구화 프레데터의 최신 버전, ‘프레데터 엣지(PREDATOR EDGE)’를 선보인다. 특히 ‘축구’하면 생각나는 지나친 남성성과 프레데터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벗고자, 세계 최고의 여성 축구 선수들과 함께 ‘THIS IS POWER – 승부를 가르는 엣지’ 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프레데터 엣지는 혁신적인 기술인 ‘존 스킨(ZONE SKIN)’을 최초로 도입했다. 토 박스와 발 내측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갈빗대 형태의 고무 돌기가 가장 큰 특징이며, 어떤 방향에서도 흔들림 없이 파워풀한 볼 컨트롤과 정교한 킥을 가능하게 한다. 아웃솔에는 새롭게 개발된 패싯 프레임(FACET FRAME)이 적용되었다. 안정적인 스플릿 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방향전환과 안정적인 접지력을 선사하며, 발 앞 부분으로 힘이 가해지도록 만들어 킥 동작에 최적화된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한 프라임니트 소재의 프리미엄 투피스 칼라 디자인, 패싯 핏 칼라(FACET FIT COLLAR)가 적용되어 착용과 동시에 발목을 감싸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UEFA 여자 유로 2022를 비롯해 주요 축구 경기들이
[페어뉴스]= 스트리트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와 ‘스트릿 걸스 파이터(스걸파)’ 열풍이 패션 업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스우파 출연 댄서들이 주로 착용했던 조거팬츠, 비니, 크롭탑 등 인기가 급증하고 스트릿 패션 브랜드 매출도 폭풍 성장하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매출이 상반기 대비 하반기 17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블리의 지난 12월 사용자 검색량 분석 결과, ‘스트릿’ 키워드는 전년 대비 4배 늘었다. 대표적인 스트릿웨어 상품으로 꼽히는 조거팬츠는 스우파 방송 시작 직후인 9월 한달 간 15만건에 달했으며 지난달 에이블리 입점 브랜드의 조거팬츠 판매량은 전년대비 453% 증가했다. 조거팬츠를 비롯해 통이 넓고 발등을 덮는 오버핏 스타일링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올 겨울 힙한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잡은 비니 검색량은 1215%가량 급증했다. 비니 상품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5% 증가하는 등 2000년대 유행했던 비니패션이 다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컬러의 비니를 자랑하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아메스 월드와이드’는
[페어뉴스]=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를 출시했다. 이번 ‘모드 메나’라인은 MCM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 플레이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모드 메나’ 라인 로고는 건축학적인 디자인의 MCM ‘메나’ 라인 로고를 타원형 링이 감싼 형태로 디자인됐다.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에는 모드 메나 로고가 미니멀한 골드 컬러 스냅 클로저로 적용됐다. 유연한 곡선 실루엣을 자랑하는 MCM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는 차분한 원톤 컬러 디자인에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해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편하게 데일리백으로 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방 앞면에 휴대폰이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마련했으며,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취향에 따라 숄더, 크로스바디, 클러치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의 또 다른 포인트는 탄탄한 내구성이다. 스페인산 나파 가죽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을 갖추고, 모양을 견고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안감은 부드러운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로 제작했다. MCM 모드 메나
[페어뉴스]=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2022년 신학기 멀티 포켓 시스템과 아이 취향별 디자인을 갖춘 '팩 투 스쿨(Pack To School)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팩 투 스쿨 백팩 컬렉션'은 가방 내부 패드포켓에 다용도 서브백, 부착형 파우치 등으로 수납 실용성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학용품과 소지품을 직접 챙겨야 하는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가방 속을 정리하도록 돕고자 한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취향과 흥미를 고려한 참(Charm) 장식을 중심으로 '스토리 텔링형' 디자인을 제안한 것도 특징이다. 탄탄하고 균형잡힌 몰드형 외관에 등판 메쉬쿠션으로 통기성을 갖췄다. 성장기 아이들이 가방을 편안하게 멜 수 있도록 자석 달린 체스트 벨트를 부착했으며, 600g대로 가벼워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도 줄였다. 컬렉션 첫 대표 주자는 '아이콘 백팩 세트'다. 파스텔톤 색상에 전면부 그라데이션 스팽글과 주머니 부분 글리터 소재를 적용,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워터볼 참 장식을 더해 블링블링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가방 내부에는 소지품을 분리 보관할 수 있는 패드포켓이, 옆면에는 보냉 주머니가 있
[페어뉴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나이에 따라 늘어나는 주름은 물론 일상 환경이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주름까지 다양한 주름 부위의 개선을 빠르게 돕는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은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최신상 제품인 ‘더 마데카 크림’(마데카 크림 시즌6)의 핵심 성분 7가지에 주름 스틱에 특화된 멜팅테카TM와 진화된 병풀 유래 성분을 더한 스틱형 제품으로, 강력한 주름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배’ 빠른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이마, 눈가, 입 주변, 코 주변 등 총 17가지 부위에서의 집중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밤사이 수면 중에 생겨날 수 있는 목 주름, 팔자 주름, 눈가 주름과 겨울철 실내 온풍 및 여름철 실내 냉풍과 같이 일상 생활 환경에서 생겨날 수 있는 주름까지 개선해주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더 마데카 크림의 핵심 성분인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단백질, 병풀아미노산, 병풀세라마이드를 비롯해 피부를 구성하는 3대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나노
[페어뉴스]= 최근 저출산 심화로 자녀 한 명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행태가 뚜렷해지면서 키즈 패션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3040 젊은 부모들을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옷을 맞춰 입는 ‘패밀리룩’과 ‘미니미룩’이다. 패션업계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패밀리룩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트렌디한 핏과 후드, 포켓 디테일 구성이 돋보이는 ‘레스터 폴스 후디드 헤비 다운 재킷’을 선보인다. 볼륨감 있는 일체형 후드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성인과 아동용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색상을 맞춰 입으면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럼비아는 아웃도어의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안감에 설계된 골드 도트 패턴이 특징인 ‘옴니히트 인피니티(OMNI-HEAT INFINITY)’ 보온 기술과 컬럼비아 자체 방풍 기술인 ‘옴니윈드 블록(OMNI-WIND™ BLOCK)’을 적용해 더욱 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존 패밀리룩처럼 성인·아동용 디자인을 똑같이 맞추는 대신 소재나 패턴에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