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하여 CJ E&M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 'KCON 2017 Japan'이 일본에서 열렸다. 이번 판촉전(B2C)은 5월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83개사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5월22일(월), 힐튼도쿄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B2B)는 51개사가 참여했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적극적 문화마케팅과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수출 활성화를 위해 CJ E&M과 협력하여 ‘14년부터 동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금번 행사에는 한류마케팅 연계효과가 높은 뷰티․패션․생활용품․콘텐츠 분야에서 역대 최고인 4.5:1의 경쟁을 거쳐 51개 우수 중소기업이 선발되었다. 또한, 금년부터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 스튜디오(K-STUDIO)를 별도로 설치하여 현지 온라인 크리에이터와 한류스타가 중기제품 소개영상을 현장에서 제작하는 이벤트를 새로이 선보였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KCON은 한류문화 플랫폼과 대기업 협력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주요모델로 자리 잡았다.”라며 “중소기업의 한류마케팅 활용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7년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17)」에 국내 우수 식품기업 101개 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17)는 중국 최대 B2B 전문 국제식품박람회로,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70개국 3천여 수출업체가 참가하였고 중국 전역에서 대형바이어, 경소상 등 식품기업이 방문해 중국지역 농식품 홍보 및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현지 농식품 트렌드 파악의 기회도 되었다. 이번 한국관에는 기존의 김치, 수산물, 영유아식품 홍보관과 더불어 수출유망상품 홍보관도 운영하였으며, 청귤차와 짜먹는 잼, 요구르트 맛 은행스낵 등 신상품에 관심을 갖는 바이어가 많아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억6천2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으며,수출유망상품의 세대교체 및 수출확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락 김보다는 스낵 김, 높은 도수의 술보다는 과일 맛 저도주에 대한 선호가 많았고, 곡물스낵과 아로니아 음료, 식사대용 셰이크, 녹차스프레드 등에 대한
[페어뉴스]= 6월 1일, 2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찾는 기회의 장‘제4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논산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이번 박람회는‘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자기이해관 ▲진로설계관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홍보관 ▲이벤트 등 6개 테마로 총 240여개의 야외부스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직업체험관과 진로진학상담관에서는 충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기상예보관, 소믈리에, 반려동물 관리사, 3D프린팅 디자이너, 특수분장사를 비롯해 연극배우, 리포터, 웹툰작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와 현직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재단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50+정책 수행기관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확산을 위한 <50+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50+가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는 26일(금)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 1층 서재에서 50+정책 당사자, 연구원, 담당공무원, 50+세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24일(수)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50plu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작년 6월 “서울시 50+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정책을 실행할 전담기관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을 설립한 이후 다양한 50+지원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1부 ‘서울시 50+ 정책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50+세대를 위한 공공차원의 접근과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관련 실무자들이 서울시 50+정책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부 ‘내가 꿈꾸는 50+’에서는 50+세대 당사자 3명이 나와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배우 서강준과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다음 달 10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막하는 2017아스타나엑스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배우 서강준은 2016년에 카자흐스탄에서 방영된 MBC 드라마 ‘화정’에 출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작년 9월에는 아스타나에서 열린 팬 미팅에 수천 명이 몰려들기도 했다. 인기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는 현지 방송국에서 전파를 타면서 어린이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펭귄, 북극곰, 사막여우 등 주인공 캐릭터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될 위기에 놓인 동물들이라는 점에서 엑스포 주제인 미래에너지의 중요성과 한국관을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의 운영과 홍보를 맡을 서포터즈 발대식도 진행됐다. 한국관 서포터즈는 한국을 알리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20대 대학생 및 유학생으로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카작어(카자흐스탄의 공용어) 중 2개 국어 이상 회화에 능통한 인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선발됐다. 국내 및 카자흐스탄 현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철
[페어뉴스]=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도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의 대표 환경·에너지 종합전시회‘제9회 호치민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에 참가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국내기업 106개社를 포함 5개국 총 150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부스를 통한 태양광 산업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수출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충북도와 충북TP는 도내 태양광 관련 기업인 ▲성창통신, ▲우리산전㈜, ▲창명제어기술, ▲팬솔라, ▲퓨리켐과 함께 ‘충북관’을 설치하고 6개의 공동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을 적극 홍보하고 각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소개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베트남 현지 기관과 기업들이 태양광 산업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충북도와 도내 기업들의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 도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18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2017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한다. KOTRA 127개 해외무역관은 내수기업 제품을 수입하고자하는 바이어를 발굴하여, 국내기업과 사전 화상상담과 교신을 지원하면서 최종 상담주선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51개국에서 총 217개 해외 바이어가 방한하여 내수기업 661개사와 1,600여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상담회 당일에만 총 30건의 수출계약과 MOU를 체결한다.행사장 한편에는 내수기업의 기술혁신제품과 한류 제품을 위주로 48개사의 쇼케이스가 설치되어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특히 한지를 활용한 공예제품, 한복 등 한류 제품에 바이어의 관심이 높다. 아울러 도마살균기, 3D 프린터 등 아이디어를 결합한 첨단 기기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오늘 행사에는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기업은행, 신한은행, 해외규격획득인증기관 등 수출 유관기관들도 함께하여 평소 우리 내수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수출금융과 해외인증에 대해 원스톱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KOTRA-무역보험공사-신한은행은 오늘 행사에서 내수기업 단체수출보험 지원 및 금융혜택에 대한 3자 M
[페어뉴스]= KOTRA는 17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한류상품박람회(KBEE2017, Taipei)를 활용한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롯데홈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TRA는 이번 MOU를 계기로 롯데홈쇼핑의 중화권과 동남아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현지 진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9회째를 맞이하는 ‘한류상품박람회(KBEE)’는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행사를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으로, 6월 대만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공동 주관사로서 ▲사업비 협찬, ▲대만 1위 홈쇼핑 MOMO 입점 지원, ▲인기 쇼호스트 활용한 중기 제품 소개·판촉 지원, ▲참가 기업 1:1 컨설팅, ▲홍보 등 참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정방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올해 첫 포문을 여는 타이베이 한류상품박람회(KBEE2017)는 6월 22~24일까지 타이베이 월드트레이드센터(TWTC)에서 국내외 300개사가 참석해 개최된다. 이와 함께 ▲1:1 비즈니스 상담회, ▲우수상품 전시·홍보관 및 판촉전, ▲한류스타의 K팝 공연과 팬사인회, ▲제품 시연회,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5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인 PITE(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 Pacific International Tourism Expo)에 참가해 한국 관광을 홍보한다. PITE 박람회는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작년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9개국 177개 기관이 참가했다. 올해는 공사와 강원도, 제주도, 부천시 등 지자체 및 항공사 6개 기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가하여 한국관광 홍보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공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강원도와 공동으로 평창 올림픽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 및 레저스포츠 등을 연계한 상품을 소개하고, 부천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관광 상품을 현지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2016년 러시아 해외의료관광객 수는 36만명으로 이 중 2만5천명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방한하였다. 공사는 박람회 행사와는 별도로 5월 22일(월) 극동지역 러시아 여행업자 5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관광상품 마케팅, 의료관광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5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MICE 전문 전시회『IMEX』에 참가하여 서울의 지원패키지 “Plus SEOUL”을 비롯한 서울 홍보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시행한다.2017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5번째로 개최되며, 세계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관련 전시회로 대규모 국제회의, 인센티브 관광 등을 주최하는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먼저 5월 16일(화)부터 18일(목) 3일간 COEX 컨벤션센터, 호텔 등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6개 업체들과 함께 서울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해외 MICE 주최자 등 핵심인사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서울의 명소 VR 가상체험, 왕실수문장과 즉석사진 찍기, 서울의 랜드마크 탁본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서울 MICE 산업 육성 및 공동마케팅을 목표로 2010년 발족한 민관협력체로 현재 MICE 관련 컨벤션 센터, 호텔, 여행사, 국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