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모든 제조업의 필수 요소인 코팅, 접착, 필름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코팅쇼,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코팅과 접착, 필름 산업은 건축,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전과 함께 고성능이 요구되며 끊임없이 개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페인트&코팅 시장은 건설, 철강, 선박 등의 마감 소재로 사용되어 전후방 연관 효과가 커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화학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선박용 페인트&코팅산업은 IMO(국제해양기구,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가 선박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를 승인하면서 선박 교체 수요가 증가, 향후 조선 경기의 회복과 선박용 페인트&코팅 기업들의 성장을 예측했다. 코팅코리아 2017부산이 개최되는 국제 도시 부산은 조선과 해양플랜트 산업이 발달한 것은 물론, 방위, 항공산업과 신발, 피혁 산업까지 집약되어 있어 제조업 &화학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 화학단지가 소재한 울산과 방위 산업의 요람 창원, 일본과도 인접하고 있어 국제코팅접착필름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관광박람회인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 섬의 여름을 주요 테마로 홍보관을 구성했다. 인천 섬 관광 상품 및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관광전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여름시즌 인천8미9경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만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힐링과 휴식을 위해 가뿐하게 떠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인 인천 섬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트릭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참관객들이 인천 홍보관을 방문했을 때, 마치 여름철 인천 섬의 해변을 거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컴퓨터 기기 및 일체형PC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7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TWTC 난강홀 4층 M0620에 전시 부스를 연 마이크로닉스는커브드 디스플레이와 QHD 해상도, 144Hz 주사율을 갖춘 32형, 34형 커브드게이밍 일체형 케이스, 독자 개발한 플랫폼과 전압 제어 기술, 디지털 RGB LED 튜닝이 적용된 ‘G-시리즈’파워서플라이, 확장성과 튜닝에 최적화된 게이밍 PC 케이스 ‘마스터(Master)’ 시리즈를 주축으로 전 세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5월30일부터 6월 3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17에는 전 세계 1,6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시장을 이끄는 최신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낸다.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컴퓨텍스 2017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만방에 알린 마이크로닉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차별화된 제품들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공략할 포부를 전했다.
[페어뉴스]=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고 있는 제16차 국제수자원협회(International Water Resources Association, IWRA) 세계 물 총회(World Water Congress, WWC) (‘17.5.29~6.2)에서 차기 2019년 제17차 행사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대구는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과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개최지 결정으로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 그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게 되었다. 국제수자원협회는 수자원 분야 전문가들의 국제적 네트워크로서 비영리‧비정부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1천5백여 학계‧연구계‧정부‧기업 등이 참여하는 세계 수자원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이다. 1973년 미국 시카고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수자원협회 세계 물 총회’(IWRA WWC)는 올해 멕시코 칸쿤에서의 제16차 행사에 이어, 2019년 하반기 대구에서 제17차 행사가 개최되게 되었다. 2019년 제17차 세계물총회는 국토교통부‧대구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 개최하며, 앞으로 4개 기관은 협약 체결 등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페어뉴스]= 서울시는 5월 31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성과와 도전’을 주제로 2017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는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실행한 이듬해인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 콘퍼런스는 원전하나줄이기에 대한 정책적 자문과 권고사항을 제언하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에너지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서울에너지공사’ 탄생의 산파가 되기도 했다.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제도시 서울의 노력에 서울국제에너지자문단도 화답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콘퍼런스는 서울의 중․장기적인 에너지정책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지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난 5년간의 정책경험과 국제에너지자문단의 비평적 관점을 토대로 성과가 측정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실효적 의견들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정책에 직접적 관련이 없는 기업과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순 시장은 특별연설을 통해 원전과 석탄의 시대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에너지 서비스’와 ‘100
[페어뉴스]= (주)유아림이 6월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개막을 앞두고 2040엄마 400명을 대상으로 새 정부에 바라는 육아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민간기업 출산, 육아휴직 의무화’를 1위로 꼽았다.‘엄마들이 새 정부에 가장 바라는 육아정책은?’이라는 질문에 민간기업 출산, 육아휴직 의무화에 이어 ‘남성 유급 육아휴직 기간 확대(28%)가 2위에 올랐고, ‘8세 이하 자녀가 있는 맞벌이 부부 유연근무제 실시(18%)’가 뒤를 이었다. 그 밖에 1년치 육아용품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출산축하 패키지 제도 도입(8%)’, ‘긴급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6%)’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새 정부 정책 중 가장 관심 있는 육아정책은?’라는 물음에는 ‘유급 가족돌봄휴직제도(36%)’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2위에는 ‘0~5세 아동수당 지원(26%)’, 뒤를 이어 ’10 to 4 더불어돌봄제(22%)’,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최대 40% 확대(12%)’, ‘초·중·고 미세먼지 알리미 제도 도입(4%)’순으로 나타났다. 또, ‘대한민국이 우리 아이에게 어떤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2017 베트남 프랜차이즈 박람회 (Vietnam International Retail & Franchise Show 2017)'에 참가한다. aT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서래갈매기’, ‘피자마루’, ‘비에이치씨(BHC)’, ‘치르치르’, ‘셀렉토커피’, ‘호미빙’ 등 국내 유망 외식 브랜드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한 홍보와 상담활동을 진행한다.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소득 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을 바탕으로 외식소비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유망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인구의 43%가 25세 이하로 젊은 층의 비중이 높으며 K-POP, 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한국 외식브랜드의 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시장이다.특히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5개 외식기업(306개 점포)이 진출해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페어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가 6월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국제컨벤션선터 에서 열리는 ‘2017 베트남 국제유통산업전’에 공동관을 운영한다. 충남혁신센터 무역존은 충남센터를 비롯 전국 총 7개 혁신센터에서 추천한 14개 업체로 구성한 공동관 운영을 통해 참가업체들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 및 제품 홍보에 나서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소비재 분야 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지역 유망 창업·벤처기업들로 전시회 기간 중 부스 운영과 함께 현지 바이어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혁신센터는 금산흑삼·한국생약 등 충남지역 참가업체와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전시회 기간 중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9월에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충남센터는 정부 예산 지원을 받아 이번 참가업체들에게 부스비·통역비·운송비를 보조해주었으며, 참가업체들이 향후 수출 성사가 이뤄지도록 바이어 교신부터 수출 계약에 이르기까지 실무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베트남유통협회·무역협회·코엑스 주최로 올해로 9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18개
[페어뉴스]= 6월1일부터 4일까지 전국 유일의 실내 꽃 박람회 제8회 대구 꽃박람회가“오케스트라”를 주제로 EXCO에서 열린다.이번 대구 꽃박람회는 1층 전시관, 야외광장 등 15천㎡의 공간에 꾸몄으며, 전국 유일의 실내 꽃박람회이다. 올해 꽃박람회의 주제 ‘오케스트라’로 음악적 아름다움을 꽃으로 표현한다. 이번 꽃 박람회는 경기침체와 지난해 시행된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화훼 생산농가와 판매자들의 생존을 위하여 많은 기관․단체의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진 박람회다. 매일 2천명 화훼 모종 증정 및 대구․경북의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대구 꽃박람회의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lowerdaegu.kr)를 참조하면 된다. 엑스코 광장과 행사장내에서 대구․경북에서 생산한 다양한 꽃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오케스트라에 걸맞게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미니 오케스트라 공연과 더불어 꽃신을 신은 선착순 100명에게는 경품제공하고, 스타벅스코리아에서는 화훼모종 2,0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페어뉴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가 5월 19일 ‘원코스 이탈리아 베네치아 워킹투어 : 남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전자출판했다. 원코스 이탈리아(Italy) 시리즈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저자가 해당 도시 곳곳을 하루 동안 직접 거닌 동선을 중심으로 구성한 신개념 여행서로, 독자가 스마트폰으로 책을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저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도보여행하는 듯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물의 도시(La città sull´acqua) 베네치아에는 전세계의 관광객이 찾는 종교문화유산들로 가득하다. 산 마르코 대성당(Basilica di San Marco)과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외에도 베네치아의 3대 다리,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Collezione Peggy Guggenheim)과 아카데미아 미술관(Gallerie dell'Accademia) 등을 비롯해 수많은 성당과 박물관, 유적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역사와 건축,이야기 등을 품고 있다. ‘원코스 베네치아 워킹투어’는 베네치아의 수많은 유적, 성당, 박물관, 전망명소 등을 동선에 맞춰 구성했기 때문에 독자가 여행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