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7월12일 부터 14일까지 3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WE) 2관에서 2만명을 초청하여 한류와 유망소비재․서비스를 융합 홍보하는 '한류박람회 (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의 막이 올랐다. 해외 바이어 350개사, 소비재․서비스 등 국내기업 103개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①1:1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 개최, ②한류 홍보대사 특별공연 및 홍보활동, ③제품 체험․시연행사, ④부대행사 등 이 진행된다 . 홍콩은 세계 최대 소비재 시장 중화권 진출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으로, 우리 소비재 기업들의 적극적 수출 마케팅이 필요한 전략지역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와 KOTRA는 ➊전략적 한류스타 활용, ➋소통․체험 중심의 프렌차이즈 및 소비재 마케팅, ➌부대행사 등 3개 테마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여 홍콩 시장의 특성과 수출 잠재력을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류 홍보대사 정용화(5.31일 위촉)와 B.A.P(7.3일 위촉), K-Pop 그룹 ‘구구단’은 행사 3일 동안 현장 공연과 팬 사인회, 기업부스 방문 등을 통해 집객․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현
[페어뉴스]= 7월 13일 오후2시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센터에서 정기적인 현장채용 기회와 효과성 있는 맞춤식 알선기능을 높이고자 ‘경력직·중장년 미니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미니 일자리 박람회’는 경력직․중장년을 대상으로 부산경총에서 특화하여 진행하는 일자리박람회 행사로, 취업지원관을 운영하여 구직자 개별특성에 맞게 전문컨설턴트 상담을 통한 취업지원을 하고 참가구인업체 구인정보도 안내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여 현장에서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다. 더불어 타로카드를 이용하여 취업운세를 보는 행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큐넷, ㈜제니엘, (주)삼익 등 직접참가 기업체 13개, ㈜엠씨엠, (주)홈스, 등 간접참가 기업체 13개, 유니테크노, (주)옵스, 나노텍세라믹스 등 장년인턴기업 16개가 직·간접으로 참여하며, 구인 인원은 총 170여명(직접 60여명, 간접 110여명)으로 구직 희망자와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장 면접 후에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연계로 행사 참여자에 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정보 확인과 사전 참가
[페어뉴스]= 세계 최대 복합소재 산업 조직인 JEC그룹은 7월1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복합재료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하는 JEC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개회사에서 JEC 아시아의 서울 이전을 환영하며 오는 11월 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가 성대히 개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프레데릭 뮈텔 JEC 대표 겸 CEO의 목합소재 산업의 트렌드와 기회의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 탄소융합기술원 정동철원장의 전라북도 탄소산업 소개가 이어졌다. 한국 복합재료학회 김기수회장은 한국의 복합소재 현황과 전망을 발료했다.
[페어뉴스]= 화학경제연구원은 7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에서 '제3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국내 기능성 화장품은 미백 ‧ 주름 ‧ 자외선 중심에서 제모 ‧ 탈모 ‧ 여드름 ‧ 아토피 제품까지 범위가 확대되면서 의료와 제약기술을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2016년 화장품 수출실적 통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시장은 수출금액 기준 약 41억8000만 달러로 2015년에 비해 55% 성장한 것 나타났다. 아울러 2016년 세계 시장 점유율 8위를 기록하며 K-Beauty가 미래 성장동력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 및 제형 기술’을 주요 골자로 천연소재 및 친환경적인 화장품 제조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다뤄지는 주요 의제는 △ 천연생물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 동향 △ 기능성 지질 소재 기반 화장품 응용 및 개발 △ 바이오 활성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기술 동향 △ 피부 친화 화장품 겔 기술 개발 및 응용 동향 △ 친환경 나노에멀젼 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제조 △ 차세대 피막제의 특성과 사용 방향 △ 화장품용 증점제 시장 및 기술 동향
[페어뉴스]=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 소재 콘텐츠 기업들과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충남 콘텐츠 기업관을 운영한다. 뽀로로, 로보카 폴리, 또봇 등의 유명 캐릭터들과 지역기업이 개발한 캐릭터들이 나란히 서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및 B2C 콘텐츠 마켓으로 1,128개 부스에 28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10만 명 이상의 일반 참가자와 약 3천 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박람회를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충남 기업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제작된 성교육 콘텐츠인 ‘아름알음 우리아이 성교육’의 (주)고양이뿔, 한국의 사막으로 불리는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마을에 살고 있는 모래요정 모두리와 그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모두리팸 개발사 (주)큐브컴 등으로 이루어진다. 충남 콘텐츠들의 부대행사 참가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고마곰과 공주’ 캐릭터 사업과 VR 및 게임 사업을 펼치는 레이징덕(주)은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에, 베리바나멜 마시께따와 보물기사단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 2D~4D 애니메이션에 전문성을 갖춘 (주)백상은 바이어 상담회에 참가한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찾아라! 나만의 세계시장 전략’을 주제로 ‘산업별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포럼’을 국내기업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11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 ‘제4차 산업혁명, 도전과 기회’, △ ‘산업별 글로벌 시장 변화와 진출전략’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화장품/패션,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전력기자재, 교육서비스, 캐릭터/지적재산(IP) 등 7대 수출 유망 산업에 대해 산업전문가와 해외바이어 60명이 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의 영향, 지역별 밸류 체인 변화와 진출전략이 발표했다. 자동차 부품의 경우, KOTRA는 이란, 러시아, 인도, 멕시코, 슬로바키아 등의 신흥시장이 완성차 생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체인 구축이 완료되지 않아 신규 진입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산업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서남아로 더 싼 임금을 찾아 옮겨 다니던 것이 IT 기술과 결합되면서 소비자가 선택한 자신만의 ‘온리 오운(only own)’ 상품을 바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기지가 소비재의 곁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터넷 기반 생산, 유통에 익숙한 한국 패션기업에 유리한 변
[페어뉴스]= 임신에서 출산, 육아 교육까지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17 인천베이비페어가 (주)메세코리아 주관으로 2017년 7월 13일(목)부터 7월16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 1, 2홀 에서 개최된다. 180개사 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인천베이비페어는 유모차,카시트,아기띠 등 보육기 관련 국내외 제품들이 대거 참가하며 . 그 외에도 제대혈, 태교및 출산용품과 임산부 용품․ 임산부 서비스, 스튜디오, 오가닉의류 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동화책, 학습지, 영어도서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동서적과 영유아제품, 교구등도 참가한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예비맘이나 어린자녀들을 위한 우리가족 안심 먹거리 업체들도 다수 참가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로컬푸드와 식품군을 만나 볼수 있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송도베이비페어를 찾는 관람객을 위하여 전시기간동안 매일 선착순 1,000명 총 4,000명에게 선물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예비맘 1,000명에게 임신축하 선물증정 이벤트를 비롯하여, 구매고객 선착순 사은품증정 이벤트 등 각 업체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전문전시회인 ‘2017 국제그린카전시회’와 동시 개최한 ‘빛고을로봇산업전’이 국내외 관람객 1만6000여 명을 돌파하며 7월8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6일 전시회 개막식에 앞서 지역 대표 부품기업인 대경에이티와 중국의 애프터마켓 제품 판매회사인 유황산업(YUEHUANG Industrial) 간에 3년 동안 100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68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진행되는 등 총 465건 54억5200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또한 인도자동차부품협회가 파트너로 참가해 지역 기업들과 기술 및 정보공유를 위한 MOU도 체결하는 등 지역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22여 개국 350개사가 참가해 500여 개 부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는 소울 ․ 리프 ․ 볼트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모터, 전기스쿠터, 친환경자동차부품, 전장제조품, 애프터마켓부품 전시와 평소 관람하기 어려운 자율주행차도 만나볼 수 있었으며,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드론 & VR 등 최첨단 종합 로봇 기술과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전문 산업용 로봇들이 대거 전시되
[페어뉴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국내 유일의 대규모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인 ‘2017 KO-REAL EXPO’ 하반기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 3월에 개최된 상반기 KO-REAL EXPO에는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남 함안군 등 공공 기관과 호텔 엘바라, 다이아몬드시티, LG lot, 선빌리지,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국내외 52개 업체, 164부스가 참가했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개발 현장 방문과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최소 1,000억원 이상의 투자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업체들 간의 MOU체결, 비즈니스 만찬, 포럼 등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하반기 행사에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업체들과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2017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부동산 국제대회(2017 APREC KOREA BUSAN)와 동시 개최된다. FIABCI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초청 인사들로는 FIABCI 세계회장인 파륵마흐무드(인도), FIABCI 아시아태평양회장 지태용(한국) 등 해외 15개국 이상에서 300명 이상의 디벨로퍼 및 상공인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각국의 초청 인사들 중
[페어뉴스]=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 전문 전시회 ‘제22회 2017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14일(목)~16일(토)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화두로 떠오른 혼밥족, 혼술족, 1코노미에 이어 최근 욜로(YOLO)족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다. 욜로(YOLO)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해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회사생활이 아닌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증가하게 되고 욜로족을 겨냥한 창업 아이템들도 늘어나고 있다.올해 17주년을 맞이하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최신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품목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꾸준히 인기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부터 건강/웰빙, 유아관련, 유통 및 서비스업, 뷰티, 실버산업, 지식서비스업, 교육프랜차이즈, 점포개발, 레저스포츠 등 기타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매년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오는 7월3일(월) ~ 9월 7일(목)까지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이 두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사전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