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한 달여 앞둔 오는 10월 22일 일요일 저녁 6시,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북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트로트 콘서트 '월드빅쇼'를 개최한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월드빅쇼는 MC 한강, 두리의 진행으로 박군, 윤태화, 최대성, 배진아 등 가수들의 공연과 부산 시민의 염원을 담은 엑스포 유치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eventTV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되고, LG헬로비전, eventTV 채널에도 조만간 방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 동구민을 비롯한 부산 시민 모두의 염원이 프랑스 파리에 닿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
[페어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자치회 활동의 성과를 구민에게 알리기 위해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박람회는 서울시에서 최초로 금천구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모여서 나누고, 나아가는 주민자치 금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0월 17일에는 먼저 주민자치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한다. 이후 15시부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회한다. 10개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밸리댄스, 한국무용, 민요장구, 난타 등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팀을 구성해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구청 광장 곳곳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와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첫째 날 홍보 부스에 방문하면 마을방송국, 마을 축제, 폐의약품 수거 활동 등 자치회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방학 특색 프로그램, 여름방학 체험학습 등 우수사례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멋 글씨(캘리그래피), 붓글씨, 양말목 공예, 수지침 등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10월 18일 11시에는 동별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이후 14시부터는 동별 자치회관에서 준비한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종로구, (사)한국공연관광협회와 함께 10월 14일(토)부터 28일(토)까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서 '2023 웰컴대학로'를 개최해 한국 공연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0월 15일(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공연관광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웰컴대학로'는 뮤지컬, 연극, 비언어적 공연예술(넌버벌)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이다. 특히, 작년에는 처음으로 대학로 일대(이화사거리∼혜화역 1번 출구)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해 개막식에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공식참가작이 20개에서 37개로 확대되고 축제 기간에 국내외 공연관광 업계 간(B2B) 상담회를 새롭게 추진한다. 올해 개막식(10. 15.)에서는 국가와 장르를 넘나드는 18개 팀이 참여하는 거리 행진과 다양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거리 행진에는 전통 연희부터 현대무용, 태권도, 치어리딩, 필리핀과 일본, 대만에서 초청받아 온 공연단 등이
[페어뉴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0월 13일(금)~15일(일) 비건&친환경 전시박람회 ‘제8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 참가해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기업관 조성을 통해 10개 기업을 소개한다. 참여기업은 친환경 제품, 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 대체식품 등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취약계층 고용 등의 소셜 미션을 갖고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시민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커피자루를 업사이클링해 디자인 소품을 개발하는 ‘하이사이클’ △수직정원, 옥상조경관리 전문 자활기업 ‘정원의사계’ △국내산 약초로 허브티와 채소다시를 만드는 ‘이풀약초협동조합’ △바이오 친환경 원단으로 가죽 잡화를 만드는 패션테크기업 ‘컨셔스웨어’ 등을 주목할 만하다. 센터는 전시박람회 내에서 참여기업 제품을 유통사 MD, 바이어 등이 품평 상품성과 판매 전략을 점검·개선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제품 품평회’를 동시 진행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홍보부스 ‘캐빈마켓’ 운영을 통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제8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AI와 CE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삼성 AI 포럼’은 올해 7회째를 맞아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구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 CEO 짐 켈러(Jim Keller)가 기조 강연을 한다.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Satoshi Matsuoka),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La
[페어뉴스]= KOTRA(사장 유정열)는 주필한국대사관(대사 이상화),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박중흠)와 공동으로 ‘한-필 인프라·플랜트 포럼’과 연계해 이달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3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프라, 친환경 플랜트, 에너지 분야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체, 설비, 기술 납품 업체 등 34개 사와 아세안 유력 발주처·바이어 5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인프라·플랜트 협력 포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됐으며, 이에 이어 이달 25일부터는 사흘간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KOTRA는 이번 행사로 주요 인프라 시장으로 부상 중인 필리핀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에서 우리기업의 진출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은 2023년 9월 기준 197개(약 8조7000억페소)의 주요 인프라 사업인 IFP(Infrastructure Flagship Project)를 선정하며 필리핀 경제부흥을 목표로 ‘Build Better More’ 프로그램을 임기 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필리핀 최대 발
[페어뉴스]= 국내외 최첨단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 기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TOOL TECH + SMART WELDING AUTOMATION FAIR)’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종목)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7회째 개최되는 공구 및 용접 전문 전시회다. 독일, 미국, 중국, 대만 등 12개국에서 150개 기업이 참가해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5만 5000여 종의 고정밀 공구와 스마트 용접기 및 용접 로봇 자동화, 레이저 용접·절단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진일보된 용접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공구 제조업체 단체인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과 용접 제조업체 단체인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3회째 협업해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 전시회다. 같은 기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자동차 부품, 금속, 소부장 뿌리기술, 수출 상담회 등과 동시 개최됨에 따라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상담 8억5000만달러, 계약 9000만달러의 성과가 기대된다.
[페어뉴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말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를 확장을 위해 '제4회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금 7백만 원이 주어지는 대상을 포함해 최종 선정된 7인(또는 팀)에게는 총 1천9백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앞선 세 번의 대회를 통해 총 52개의 창업 아이템이 발굴된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는 높은 창업율로 그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발굴 사업인 승마예약 어플리케이션 '말타'를 개발한 ㈜럭스포는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공모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며 사업을 확장중이다. 지난 대회에서 수상한 '뱅크오브홀스'도 지난 2월 창업해 한국마사회 용산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에 힘입어 한국마사회는 2022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마사회 말산업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온라인 창업교육프로그램을 60% 이상 수강해야한다. 말산업 특화 대학인 전주기전대학과 한국마사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온라인 창업교육프로그램은 말산업과 창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페어뉴스]= 기후위기 시대, 정원'을 주제로 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컨퍼런스가 6일과 7일 양일간 광명역 KTX 회의실과 인근 테이크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부대행사의 하나로 작가, 학생, 시민정원사가 참여하는 '참여소통형'의 세션1, 2와, 각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발제토론형의 세션3으로 구성돼 있다. 기후위기 시대에 정원은 탄소흡수원이자,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참여 공간인 만큼 그 기능과 역할을 모색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둘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날인 6일 첫 번째 세션은 '기후위기 시대, 작가! 정원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조경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종 초청작가와 박람회 전문정원 8개 참여작가가 '정원가의 삶'과 박람회에 조성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 미래 정원작가에 관심있는 학생 등 참여자에게 멘토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 세션은 '기후위기 시대, 정원에 꿈을 심다(부제: 내:일은 정원사!)'란 주제로 시민정원사의 역할과 그간 활동에 대한 진단을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페어뉴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구는 지난 9월 박준희 구청장과 강감찬 장군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직접 주민들을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돋운 바 있다.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해,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은 지역의 활기를 가져온다는 뜻을 담아냈다. 구는 올해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개최 장소를 확장하고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개최지였던 낙성대공원을 포함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역 일대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 전망이다. 이에 10월 13일에는 주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별빛내린천을 장식하는 '관악 퍼레이드 21'은 관악구 21개 동의 특성을 주민이 직접 담아낸 부스 행렬로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고려와 관악의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연계한 체험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낙성대공원 메인 무대에서는 성별과 연령을 불문한 노래경연 '조영구와 함께하는 제2회 강감찬가요제'가 꾸려진다. 초대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