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난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일원에서 수천명의 야구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원 D-30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본 행사는 매표소 앞 야외무대에서 신인 여성그룹 베베식스의 K-POP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사전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무대 옆 부스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홍삼슬러시를 제공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메인행사로 참석 내빈들이 준비된 대형피자에 인삼으로 토핑하고 커팅기로 잘라 손수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인삼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해 호기심 어린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아 성황을 이뤘다. 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페어뉴스]= 21세기 초반부, 현재 우리들은 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 들어섰다. 디지털화라는 트렌드는 삶의 모든 측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다른 모든 분야와 같이 유통 산업에서의 기술도 역동적으로 진보하고 있다.. 디지털 정보, 대화형 상거래, 모바일 결제, 가상현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로 인해 유통 산업의 모든 영역은 격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제 유통 산업 전시회인 EuroShop(유로샵)과 EuroCIS(유로시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3월 개최된 EuroShop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비롯해 업계 고위 관계자들이 직접 참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uroShop은 유통 산업 전체를 포괄하는 전시회로 2,360여 개의 참가사와 113,9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 산업 전시회이며, EuroCIS는 유통 산업 중에서도 IT 및 보안 기술에 집중된 유통 기술 중심의 전시회이다. EuroShop과 EuroCIS는 개최 주기도 상호 보완적으로, 3년 주기로 개최되는 EuroShop 미개최시 EuroCIS가 개최된다. 올해에는 EuroShop이 개최되었으며 내년부터 2년간은
[페어뉴스]= 충남도는 9월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지역건설업체가 지역의 우수자재를 확인하고 현장에 활용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우수 업체가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세부 전시품목은 △상·하수도 제품 △콘크리트 제품 △도로안전시설 △하천호안시설 △건축자재 △건설관련 환경·소방·에너지 제품 등이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계상태설계법 적용 방안 등 도내 건설 신기술·신공법 연찬회와 하도급 행정처분 중심으로 건설산업기본법 및 건설업 관리 규정 등 교육도 병행 추진된다. 전시회 참가비는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도내 지역 업체는 31일까지 충남도 건설정책과(☎ 041-635-4624)에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페어뉴스]=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청주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한국화장품 더샘 등 국내 굴지 화장품·뷰티기업의 참가신청이 이어져 200여 기업의 부스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고, 단체관람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흥행 대박이 예견된다. 이번 엑스포는 산업전시, 수출상담, 화장품 판매 등과 함께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 마술쇼 등이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충북도는 27일 현재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단체관람객 유치 인원이 엑스포 개막을 보름 정도 앞둔 시점에서 지난해 단체관람객 1천285명 대비 6배 이상을 초과한 8800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충북도 B&B엑스포팀은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연초부터 교육기관과 전국 화장품·뷰티관련 대학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집중적인 홍보활동과 단체관람객 유치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충북 도내 대학총장협의회, 충북연극제, 대한화장품협회 글로벌세미나 등 전국 52개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활동을 별도로 전개해 지난해 8만
[페어뉴스]= 2017년 9월 2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9.04~09.05 2017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9.04~09.08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05~09.05 2017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9.06~09.08 2017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06~09.08 2017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06~09.08 제10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06~09.08 2017 한국 중장비 전시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06~09.08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 센터 09.06~09.08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바로가기 09.07~09.10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9.07~09.10 창원KNN베이비페어(하반기) 바로가기 창원 CECO 09.07~09.10 2017 부산 커피
[페어뉴스]= 농업·농촌분야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농림식품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 주요 전시관에서는 채용관, 귀농·귀촌관, 사회적경제·4차 산업혁명주제의 전시체험관 뿐 아니라 농업분야 청년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최신 창업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업관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창업관의 주요 테마로는 농산업분야 청년창업의 성공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① 청년창업 인큐베이팅테마를 시작으로 ② 창업사례 테마, ③ 귀농창업 성공사례 테마, ④ 도시농업·한국식 수제맥주 등 최신 트렌드 창업테마 등 창업관련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 전시와 동시에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은 외식 및 화훼분야 청년 스타트업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때까지 매장운영, 재무회계, 메뉴개발 등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운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청년 외식창업을 통하여 농업과 외식산업의 동반성장, 지역경제상생의 의미로 청년셰프들이 완도지역특산물
[페어뉴스]= 지난 8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디저트&스낵 특별관 2017(Dessert & Snack Pavilion 2017)이 총 참관객 3만 6976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디저트&스낵 특별관에서는 국내 우수 기업들이 만든 과자, 캔디, 초콜릿, 음료는 물론, 수제잼, 수제청, 수제소세지, 한과강정, 엿, 과일건조칩, 화분케이크, 순두부 아이스크림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참관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전시 기간 내내 북새통을 이루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필리핀, 이탈리아, 홍콩, 말레이시아, 폴란드, 에콰도르 등 세계 여러 국가의 대표 상품들도 대거 출품되어, 수많은 디저트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외 참가업체들은 특히, 국내 바이어들과의 연이은 상담으로 수출 계약건을 이루어내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반응이다.디저트&스낵 특별관 2018은 2018년 8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며, 박람회 관련 문의는 (주) 월드전람 (02-557-0637)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지난 8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진행된 2017 서울발효식문화전(Seoul Fermented Food & Culture Show 2017)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발효식문화전은 개막 전부터 점점 성장하는 국·내외 발효식품산업 저변확대,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장이 될 것이라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월드전람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통주, 김치, 장류, 식초류, 젓갈 등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발효식품 포장용기, 도기, 몸에 좋은 발효고, 발효효소 등 건강과 웰빙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전시장 곳곳에서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장 담그기 시연회와 체험거리 등의 부대행사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었다. 또한, (사)한국전통식초협회와의 MOU 체결을 통하여 전시 기간 중 “한국전통발효식초 프리미엄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모색 방안” 심포지엄과 전통발효식초 품평회를 공동 개최하여 참관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식초를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2018 서울발효식문화전은 2018년
[페어뉴스]= (주)월드전람의 주관 아래 8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렸던 "Natural Week 2017"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자연 그대로의 삶, 안전한 먹거리! 이젠 건강도 스펙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Natural Week 2017은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서울발효식문화전, 디저트&스낵특별관,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가 공동개최 되었다.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이어진 이번 전시회는 전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참관객 3만 6976명이라는 방문기록을 세웠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판로개척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총 450여 개의 부스에 각 지자체를 포함하여 국내외 다수 업체가 참가하였고, 참가업체마다 우수한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들을 선보여 전시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참관객들을 고루 만족하게 했다. 동시에,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주최사인 (사)한국유기농업협회와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주최사인 (사)한국할랄수출협회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기획하여 참가업체들의 박람회 참가 만족도를 높였다. 두 주관사는 전시장 내 각각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
[페어뉴스]=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이 오는 9월 서울에 모인다. 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건축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건축연맹(UIA, Union Internationales des Architects) 세계건축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베이징과 도쿄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 124개국의 건축계 대표들과 도시 대표단, 국내‧외 건축가 등 사전등록을 마친 8천 여 명과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2천여 명, 그리고 일반 시민 관람객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서울시는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Seoul World Architects Congress)'를 9월3일(일)~10일(일)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건축연맹(UIA), 한국건축단체연합(FIKA)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한다. 국제건축연맹(UIA)은 UN이 인정한 세계 유일의 국제건축연합으로, 124개국 13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화여대 ECC를 설계한 프랑스의 대표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