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최대 축산업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은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9월 21일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76개 업체가 참가하여 972개 부스 설치로 양축농가와 관련한 기업체간 정보 교류, 각종 사양정보와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고, 해외의 38개 업체 44개 부스 유치로 국내 축산업체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긍정 축산’ 강화와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한 전시에 중점을 두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친환경 축산, 상생 축산’ 주제의 국제 심포지움과 한국축산경영학회의 하계 심포지움 등 다양한 학술행사와 소비자를 위한 축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포니 등 동물 사육 체험 및 나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하였다. 또한 2017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EXCO광장에서 브랜드 축산물을 할인판매하고 숯불구이존에서는 취식도 가능하다.
[페어뉴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단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함께 생활하며 길러진 동물을 ‘애완동물’이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가까운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의 ‘반려동물’이라고 명칭을 바꾸어 불리우고 있다. 이러한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하여 제5회째 개최해 오고 있는 2017BICAS가 오는 10월 12일(목)에서 14일(토)까지 3일간 글로벌 전시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인구 천만 시대에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문화복지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BICAS는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40개국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옐로우독 프로젝트”(The Yellow Dog Project) 라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알리는 동시에, 옐로우리본 이벤트를 시행함으로써 부산을 반려동물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캠페인에 일조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옐로우독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
[페어뉴스]= 21일 전기공사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이 대전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가 2017 전기공사 엑스포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가지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는 커진 규모만큼이나 전기공사업계의 대외적 위상이 높아져 전기기술인들의 자부심을 한층 향상시켰다는 평가다.2017 전기공사 엑스포가 열린 대전 폴리텍 대학에서는 그간 현장에서 쌓은 기술을 연마한 전기공사 기술인들과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명승부를 펼쳤다. 2017 전기공사 엑스포의 일환으로 펼쳐진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에는 동력제어, 옥내제어(일반부, 학생부), 외선지중 분야의 경기가 펼쳐졌고 특히 올해는 변전설비 분야가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인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종합 우승의 영예는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대전광역시회(회장 고기배)에게 돌아갔다. 종합 준우승은 세종충남도회(회장 신철), 종합 3위는 경상남도회(회장 김성진)가 차지했다. 2017 전기공사 엑스포로 확대 개최된 행사인 만큼 기능경기대회 외에 취업박람회가 눈길을 끌었다.협회에서 마련한 취업박람회에는 강소 전기공사 기업과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매칭해 전기공사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2일(금)과 23일(토)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17 한국 의료웰니스 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의 우수성과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웰니스 관광매력을 홍보함으로써 중동지역의 의료웰니스*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공사가 중동지역에서 의료와 웰니스 관광을 함께 홍보하는 행사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국내 19개 의료기관과 국립산림치유원 등 3개 웰니스 업체 등 30개 단체가 참가한다. 두바이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웰니스 홍보 및 상담활동과 더불어 한복 및 한식 체험, 한국관광 VR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해 한국 의료웰니스관광 바람몰이에 나서게 된다. Dubai TV, Emirates News Agency 등 UAE 주요언론 15개사가 이미 현장취재를 신청할 정도로 현지의 기대와 관심은 매우 높다. 한국 의료웰니스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위하여, 현지 여행사와 국내기관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한국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현지 환자들과 국내 병원 의
[페어뉴스]= 메이크 코리아가 9월 21일(목)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텀블벅에서 클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이번 펀딩은 국내 메이커를 위해 기존 메이크 사업과 새로운 사업의 연계 과정에서 나온 독특한 아이템을 특별 제작하여 진행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물건과 쓰임을 창조하는 메이커들을 응원하고 국내 메이커 운동을 확산시킨다는 취지이다.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대부분 후원자를 위한 물품 제작비로 쓰이며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한 국내 최대 메이커 행사,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행사 운영비로도 사용된다. ◇ 한정판 메이크 매거진 패키지 제작메이크 코리아는 매년 메이커 페어 서울을 주최할 뿐만 아니라 메이커 전문 매거진 <Make:>의 한국판을 국내에 독점 출간한다. 하지만 메이크 라이선스가 블로터앤미디어로 이관됨에 따라 기존에 발행된 메이크 매거진은 더이상 서점에서 구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메이크 코리아는 기존에 출간된 구간을 소장하고 싶어할 메이커를 위해 절판된 메이크 매거진 총 8권과 메이커를 위한 작업노트를 담은 박스 패키지를 제작해 ‘메이크: 클래식스'라는 이름으로 최상위 후원자 혜택으로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로 호주 유학 정보 한자리에 만날수 있는 호주유학박람회가 10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E홀에서 열린다. 주한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유학박람회는 매년 약 3천명 이상이 방문하며 호주유학에 대해서만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단독 행사다. 올해 18회째인 ‘호주유학박람회’에는 호주 현지 초·중·고 및 대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어학연수 기관과 직업 교육 기관 담당자들까지 참가해 조기 유학, 어학연수, 대학 진학, 직업 교육 등 호주 유학 전반에 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만날 수 있다. ◇호주 정부 기관과 현지 입학 관계자가 전하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이번 박람회는 세계 대학 랭킹 100위 안에 드는 ‘호주 8대 명문 대학(Group of 8)’ 중 6개교를 비롯한 호주 주요 유수 국립 대학교 16개교와 호주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변하는 호주 각 주 교육청, 취업이 잘되는 실무 학과를 제공하는 직업 기술 대학들, 그리고 기타 호주 정부 기관 이민과, 관광청, 교육부, 각 주 정부 부처 등을 포함하여 4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박람회이다. 기타 유학원 주최 유학박람
[페어뉴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9월 18일부터 6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2017 하노버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EMO HANNOVER 2017)’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하는 보육기업 중 3개사는 혁신센터 전담기업인 두산중공업 제조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25개 기술 니즈를 선공개하고 스타트업·벤처기업이 사업화를 제안하고 최종 매칭된 기업 중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이다.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기업당 8천만원까지 지원하고 만들어진 시제품을 두산중공업 현장에 실증지원하여 대기업판로를 연계지원 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거대 신흥시장인 인도와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위해 20일부터 사흘간 인도 뉴델리에서 ‘2017 뉴델리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 인도는 중산층 2억을 포함한 13.2억의 인구와 구매력 기준 GDP 9.5조 달러를 보유한, G2에 이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다(명목 기준으로는 2.5조 달러 / 세계 6위). 앞으로도 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을 대체하는 최고의 유망 투자 및 전략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2010년 양국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된 뒤 인도 현지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로써, 인도를 비롯해 서남아, 중동 등 총 8개국 530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주요 세부행사로는 △ 국내기업과 바이어간 1:1 수출상담회 △ 한-인도 경제협력포럼 △ K-POP 공연 및 한복체험 등의 문화행사 △ 예술과 제품을 결합한 ‘아트콜라보’관 △ 인도 정부의 한국기업 지원데스크인 코리아 플러스와 웨스트벵갈 투자공사 상담부스 등이 있다. 중소기업관에는 전기전자, 자동차, 산업재 등 대인도 주력 수출품목을 비롯하여, 생활용품, 화장품 등 유망 소비
[페어뉴스]= 부산시는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의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현지 스파 등 뷰티업체 CEO 150명을 초청하여 ‘부산의료·뷰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년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부산 국제의료관광산업 특별전’ 개최에 이어 두 번째 베트남 방문으로 엘리움 여성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누네빛안과, 라인업치과 등 4개 병원과 사단법인 국제미용보건전문가협의회 등 11개 뷰티 업체 등 34명이 참가하여, △ 바이어 상담을 위한 비즈니스컨퍼런스 △ 1:1 의료 상담회 △ 의료·뷰티 전문가 세미나 등 부산의 선진의료와 뷰티 기술을 전하고, 한국 병원의 위탁경영을 원하는 현지 병원과 부산의료기관의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독일쾰른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정원용품전시회‘spoga+gafa 2017(스포가+가파)’이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spoga+gafa 2017은 113개국에서 39,000여명이 참관하였으며, 해외방문객의 비율은 60%에 달했다. 참가사의 경우 59개국에서 2,131개사가 참가했다. 이는지난해보다 100여개증가한수준이다. spoga+gafa 2017은 ‘퓨어가든(Pure Garden)’이라는 주요테마를 중심으로 짜임새있는 구성을 보여줬다. 전시부문은 ‘가든리빙(garden living)’, ‘가든크리에이션&케어(garden creation & care)’, ‘가든바비큐(garden bbq)’, ‘가든유니크(garden unique)’와 같이 4가지부문으로 나누어 정원용품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효율적으로 보여줬다. . 또한가든바비큐부문의 ‘Outdoor Kitchen World(아웃도어키친월드)’ 테마존과가든크리에이션&케어부문의 ‘Smart Gardening World(스마트가드닝월드)’ 테마존 등 각 부문에 맞게 다양한 테마존을 조성하여 수준높은 전시기획을 보여줬다. 올해는 정원용품업계의 주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