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북도에서 그동안 동남아 현지 홍보설명회를 비롯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의 성과로 29일 말레이시아 홍릉그룹 300명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릉그룹 직원 방문단은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 양동마을 등을 답사하고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관람하는 등 세계문화유산 등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했다.이날 인센티브 관광단으로 경주를 답사한 자이드씨는 “경상북도의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면서 한국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먹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이 많아 여행객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향후 개별적으로라도 가족을 데리고 경상북도를 방문하여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고 경상북도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는 지난 7월말 동남아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현장답사를 비롯, 8월 말레이시아 등 현지 홍보설명회 개최를 통한 경북관광 홍보, 9월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지속적인 경북관광 홍보를 통한 성과이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동남아 수학여행단이 우리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며, 말레이시아 등의 영향력 있는
[페어뉴스]= 전북도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관광설명회에 참가했다.호남권과 함께 제주도, 강원도 등 지자체와 스키․크루즈․호텔․면세점․공연업계 등 40여개 단체가 공동 참가한 이번 관광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행사로 중국 및 일본의 현지 대규모 주요 여행사가 참석하여 메르스로 위축된 전북관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9월말부터 10월로 이어지는 중추절과 중국 국경절 황금 연휴기간을 타켓으로 중국대상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8.25일 베이징, 9. 1일 상하이에서 열린 한국관광설명회에서 전북도는 중국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태권도를 상품화하기 위해 태권도원과 함께 B2B 상담테이블을 운영하는 한편, 전남・광주와 함께“호남권 설명회”를 실시함으로써 중국 여행사들의 이목을 끌었다.9월 1일과 2일 도쿄에서 열린 「2015 한일문화관광우호교류행사」에서는 일본 관광청장이 환영인사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언급하는 등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관심이 컸다.전북도는 이에 착안, 일본내 최대 여행사 중 한곳인 한큐여행사 등 여행업계를
[페어뉴스]= 메르스로 위축된 동남아 인센티브 관광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이중환)에 따르면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삼성전자 동남아 지역 총 5개국의 협력사 210명이 제주 인센티브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항공편을 통해 제주 입도, 산방산 및 용머리해안, 성산일출봉, 제주민속촌 등을 관광하고, 2차례의 만찬도 예정되어 있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이번 행사의 성공개최와 만족도 재고를 통한 재방문 유도를 위해 제주 전통공연을 지원한다. 한편, 메르스의 여파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 인센티브 투어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메르스 청정지역인 제주는 신속한 대응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를 빠르게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올해 3월 동남아 최대 페인트 기업인 베트남 포오렌지 그룹 1,148명 을 비롯하여, 7월말 현재 동남아 인센티브 관광단은 총 34건, 약 3,000여명의 제주 방문이 확정되는 등 향후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남아 인센티브 투어 유치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치도와 컨벤션뷰
[페어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8월 3일부터 중국을 방문해 유커(遊客) 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5일 상하이(上海)에서도 3만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유커 유치에 성공했다. 상하이는 중국 양쯔강(揚子江) 하구에 있는 중국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중심도시다. 약 6천㎢의 면적에 16개 구와 1개 현(县)으로 이뤄져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인구가 2천4백만명을 넘어서 중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성장했다.국제화와 현대화가 이루어진 대도시이자 중국의 대외개방 창구이며, 공업과 항구무역이 발달한 주요 수출입 국경출입구이다. 이번에 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치를 성사시킨 상하이 소재 Ctrip 여행사는 인천시와 협력 관계에 있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신태창)의 협력사다.인천 숙박 인센티브 유치사업을 통해 작년에 2만명에 가까운 유커를 유치했으며, 올해에도 2분기까지 1만명 정도를 유치했다. 특히, 올해 1월 인천시가 자체 개발해 출시한 『별그대 in 인천 + 뷰티웰빙투어』관광상품을 통해 1천5백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해 인천에서 숙박하면서 비밥공연 관람, 별그대 촬영지 관광, 뷰티·웰빙 체험, 강화역사 관광 등을 하기도 했다.
[페어뉴스]= 4일(화) 오후 6시현지시간 르네상스 베이징 왕푸징 호텔에서「2015 베이징 서울관광․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지 여행사, 기업, 미디어 및 MICE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책을 소개해 참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식사(따뜻한 밥 한 끼)+관광버스(1일 무료지원)+특별공연(300만원 이내)’을 지원하는 3종 특별 패키지를 새롭게 내놨다.또한 10월 초 서울도심에서 개최되는 ‘한류메가콘서트’, 10월 3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 각각의 축제마다 1천명 규모의 지정석을 할애,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배려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MICE 설명회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진행 된 트래블마트에도 들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서울로 MICE 행사를 많이 유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트래블마트는 서울 관광․MICE 관련 기관과 현지 MICE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 및 기업간 1:1 비즈니스 상담 장이다.서울에선 코엑스, 호텔 롯데, 더 케이호텔 서울, 화방관광, 제인투어앤디엠씨, 킴스여행사, 레드캡투어, 유에스트래블, 와우코리아관광, 트래스코,
[페어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중국과 대만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일정의 첫 번째 방문지중국 허난성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은 8월 4일 마린칭(马林青) 허난성 안양시장을 만나 인천을 방문할 15만명 이상의 유커를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날 중국문자박물관이 소재한 허난성 안양시를 방문한 유정복 시장은 마린칭 시장을 만나 안양시민이 인천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관광객 교류를 요청했다.이에 마린칭 시장은 우선 안양시에 소재한 건설회사 제이에프(주) 직원 1만5천명이 당초 3박4일간 서울을 방문하기로 했으나, 이번 유정복 시장 방문을 계기로 3박째 숙박을 인천에서 하고, 첫째 날과 마지막 날 일정도 인천에서 보내는 것으로 변경해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내년까지 15만명 이상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시와 중국 허난성의 인연은 2012년 허난성 부성장의 인천 방문을 계기로 실무 협상을 거쳐 2012년 11월 29일 관광 및 문화교류, 항공산업·기술 협력 등에 관한 공동협력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013년 12월에는 중국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출향 대학생 고향방문 이벤트인 ‘내 고향 대구가 부른다!’에 참가할 대학생 40명을 7. 31.(금)부터 8. 13.(목)까지 모집한다.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구가 고향이고 타 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는 ‘대구의 역사, 문화, 젊음의 Colorful 대구 매력 느끼기’라는 테마를 주제로 8. 24.(월)부터 8. 25.(화)까지 1박 2일 동안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대구의 맛과 멋을 느끼게 된다. 특히 대구사격장 체험, 모노레일 시승, 김광석 길, 근대골목, 시민안전테마파크, DTC섬유박물관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고 동인동 찜갈비, 안지랑 곱창 등의 대구10味도 맛보게 된다. 참가 대학생들은 대구의 관광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친구나 주변의 지인에게 입소문 마케팅을 하고, ‘내일로(Rail路)’, ‘관광주간 캠페인’ 등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서 ‘관광도시 대구’를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역
[페어뉴스]= 괌관광청은 지난 7월 18일 플레져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15년‘비비큐 블락파티(BBQ Block Party)’가 맛,규모를 포함한 모든 면에서 작년보다 더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팔레 산 비토레스’ 거리를 따라 열린 ‘비비큐 블락파티’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바베큐 달인들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특히, 참가팀 투누(Tunu)의 텐트 앞은 칠면조 다리 바베큐를 시식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영예의 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한 아수스 스모크 하우스(Asu’s Smokehouse)의 바베큐도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행사는 이른 저녁부터 시작되어, 함께 구경을 나온 가족들이 여유롭게 둘러보거나 조금 이른 저녁을 즐길 수 있었다. 커다란 괌 로고 및 아치길 장식과 바비큐 연기 사이로 보이는 분홍빛 노을은 기념사진을 남기는데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저녁이 되자 축제는 활기를 띄웠고 괌 밴드들의 음악이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축제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바베큐뿐만이 아니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패션쇼도 진행되었다. 거리를 후끈하게 만든
[페어뉴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 미건의료기 중국법인(중한미건의료기계유한공사)의 중국 우수고객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방한단이 오는 9월 중순 경기도를 관광한다.세계 최초로 개인용 온열기를 개발하고 미국, 일본 등 42개국에 진출, 중국 내에만 4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미건의료기는 매년 우수고객 인센티브 관광단을 꾸준히 모국으로 보내 우리나라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한-중 우호관계의 교량 역할을 해왔다. 미건의료기는 올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국내외 관광객의 급감으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관광, 유통업계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등 온기를 전달하고자 예년에 비해 참가자 수가 대폭 커진 인센티브 관광단을 일시에 구성,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 수도권 일원에서 4박 5일의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씀씀이가 큰 부유층으로 구성된 이들 유커(遊客)들이 경기도를 방문함으로써 수원 전통시장에서의 쇼핑 이외에 숙박, 식비 등 약 17억 원의 지역 내 소비 지출효과가 예상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일정 중에는 대형 이벤트 개최 및 도내 주요 유료 관광지 방문 등이 예정돼 있어 경기도의 관광매력을 중국 부유계층에게 알리는 구전 홍
[페어뉴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7월 15일 국내 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 이벤트 기획사 등 70여 명의 MICE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5 인천 기업회의 유치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MICE업계 유력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이 메르스 청정지역임을 강조하며 해외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 된 지역 고유의 콘텐츠로 구성된 인천만의 팀빌딩 프로그램, 지역문화관광프로그램, 쇼핑관광, 신규 특급호텔, MICE 유치 및 개최 지원제도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천 MICE Alliance 회원사(총 46개사)를 초청해 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 이벤트 기획사들과 지역에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기업회의 방한단체 유치 공동 마케팅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로 신규 확충된 MICE 베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유니크 베뉴(Unique Venus)로 송도센트럴공원에 소재한 ▲대규모 후원(後園)이 있는 한옥호텔 ▲대규모 이벤트 개최장소인 한식당 ▲대규모 공연행사가 가능한 송도달빛공원, 남동체조경기장 ▲신규 쇼핑시설인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