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국 청도지역 제약회사 우수사원 포상여행단(인센티브단)을 전라북도와 도내 한그루여행사가 공동으로 유치하였다. 전라북도는 중국산동지역 여행사 및 문화예술스포츠 단체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및 간담회․세일즈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청도지역의 황해제약주식회사 인센티브단를 유치하게 되었다. 인센티브관광단 유치에 첫 물꼬를 튼 이번 포상여행단은 2015년 황해제약회사 우수사원으로 황해제약회사 총경리을 비롯한 직원 43명이 5월23일(월)부터 24일(화) 1박 2일 동안 전주 한옥마을 등 도내 주요 관광지와 우수제약회사를 방문하였다.
[페어뉴스]= 용산구는 5월 22일부터 내달까지 ‘이태원 주말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매 주말마다 이태원 녹사평역 광장과 전쟁기념관 앞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공연 세부 일정은 ▲(5/22) 클래식(성악), 저글링 ▲(5/28) 버스킹, 디제잉 ▲(6/4) 국악, 댄스 ▲(6/11) 아카펠라, 아코디언 ▲(6/18) 버스킹, 댄스 ▲(6/19) 버스킹, 클래식(관현악) 순이다. 이들 공연은 한낮의 더위를 피해 주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고정 설치된 무대가 아닌 무대차량을 활용해 날씨 및 공간의 제약을 줄이고 전문 음향시스템으로 양질의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지원을 받아 ‘거리예술존’도 운영한다. 열린 공간을 활용해 거리 예술을 활성화하고 예술가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이태원 해밀턴호텔 옆 무대와 녹사평역 광장을 비롯해 지역 내 5곳에서 총 100여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매년 화제를 더하고 있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오는 10월 8~9일 양일간 진행한다. 거리 퍼레이드, 세계음식전풍물전, 다양한 문화공연, 문화체험부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이하 중마이) 삼계탕 환영 만찬에 정관장 홍삼분과 홍삼음료를 제공한다. 오는 6일과 10일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건강식품업체 중마이그룹의 포상 여행자 80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삼계탕 만찬, K-팝 공연과 함께 홍삼분이 들어 있는 정관장 홍삼체험키트를 관광객 모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삼공사 관계자는 “삼계탕에도 인삼이 들어가고, 홍삼 삼계탕도 있는 것처럼 예로부터 홍삼과 삼계탕은 궁합이 잘 맞는다”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삼계탕과 함께 홍삼을 함께 즐기며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뷰티 허브인 명동에 이달말께 오픈하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28’이 개관을 앞두고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Ltd.)의 멤버로 등재됐다. SLH는 런던에 본사를 둔 럭셔리호텔 분야의 경영-마케팅을 제공하는 곳으로, HGA(Hill, Goodridge and Associates Limited)의 심사를 받아 최고의 호텔로 인증 받아야 가입이 가능하다. SLH 멤버가 되기 위해선 최고급 시설과 함께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하는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내 최초로 SLH 멤버호텔의 가치를 인정받은 호텔28은 명동의 문화, 가치, 예술의 경계에서 이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이다. * '호텔28'은 어떤 곳 큰 특징은 독창적인 서비스와 시설이다. 모든 객실에 무료 미니바와 네스프레소 머신을 제공하면서 세탁 서비스를 1회 무료로 해준다. 또 전문직원들이 숙박객을 위해 1대1로 맞춤 대응하는 버틀러 서비스에 원스톱 문화서비스 바인 '바 프롤로그(Bar Prologue)'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지와 티켓 등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에어프랑스가 2일부터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공항에서 샤를드골 공항까지 에어프랑스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탑승수속을 서비스한다. 이어 출국심사를 마친 승객들은 인천공항에 마련된 ‘도심공항 전용문’을 통해 신속하게 들어갈 수 있어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체크인 이용자에게 5월 한달간 리무진 버스 무료승차와 6~7월 이용자에겐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어뉴스]= Happy Idea Company(이하 HIC)가 괌 정부 관광청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선정됐다. 경쟁 입찰 과정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HIC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괌 정부 관광청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시작했다. 괌 정부 관광청 네이튼 디나잇(Nathan Denight)은 “HIC와의 파트너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계속해서 괌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며 “MICE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괌의 많은 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년부터 괌 관광청의 홍보 업무를 담당해 온 HIC는 홍보마케팅 기업으로,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다년간의 경험을 활용하여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서의 괌의 매력을 한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MICE 산업 및 관광객 다변화, 수익 증대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괌 정부 관광청 글로벌 마케팅 이사 필라 라구나(Pilar Laguaña) 는 “HIC는 괌의 문화, 역사, 천혜환경, 유니크한 여행, 면세 쇼핑 등을 강조하며 괌을 최고의 여행지로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괌 내 한국 여행 시장은 꾸준히
[페어뉴스]= 충남도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도내 천주교 종교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손을 맞잡고 본격 나섰다. 안희정 지사와 유흥식 라자로 천주교 대전교구장은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 천주교 종교유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천주교 대전교구는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도내 천주교 종교유산에 대한 기초조사 및 연구 등 제반 사항을 함께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한국의 천주교는 조선시대 가슴 아픈 박해의 역사가 있다. 이 아픈 역사의 자료를 보존하고, 기념하며, 추념하는 일은 중요하다”며 “도내 각 시·군마다 있는 천주교 관련 역사 유적을 잘 보존하고 많은 사람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최근 세계유산 신청을 철회한 ‘한국의 서원’ 사례를 언급하며, 기초조사 용역은 이를 감안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흥식 주교는 “한국 천주교는 1886년 병인박해 때 8000명에서 2만 명 이상 순교자를 배출했고, 당시 천주교 교세의 80%가 내포지방에 있었다”며 “박해의 역사를 통해 보면, 순교자들은 하느님과 인간을 사랑했으며,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페어뉴스]= 전남 여수시 경도골프리조트가 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경도골프리조트 홍보대사 김세영 프로의 LPGA 최소타 타이기록 우승을 기념하는 그린샐러드+생맥주 무제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현재 경도리조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전시회와 경도CC 라인딩 사진 제공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5월에는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라운딩을 하는 이색 행사 ‘소풍’과‘서화세계로 아트페스티벌’이 준비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진전시회는 1층 스타트 하우스 옆에 경도리조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해 대기시간의 무료함을 달래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골프라운딩 모습을 촬영해 즉석에서 액자로 만들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7080이색이벤트 ‘소풍2’가 계획돼 있다. ‘소풍’ 이벤트는 골퍼들이 교복과 교련복 등을 입고, 추억의 과자 등을 먹으며 라운딩을 하는 이색 이벤트로,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5월 15일과 16일에 이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5월 20~23일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경도골
[페어뉴스]= 중국 금융회사인 ‘상해금록금융정보서비스유한회사’ 전 임직원 4,200여명이 초대형 크루즈선 ‘퀀텀 오브 더 시즈호(16만8천톤급, 감만부두 입항)’를 타고 4월 9일 부산을 찾는다 이번 방문은 상해금록금융회사가 2016년도 인센티브 관광지로 부산을 선택해 이뤄진 것으로, 당일 관광, 쇼핑 등 시간상 제약과 조용한 여행을 원한다는 회사의 요청으로 인천, 서울과 같이 대단위 공식 행사는 없지만 큰 의미가 있는 방문이다. 부산시는 올해 첫 인센티브 단체를 환영하기 위해 특별환영행사를 마련했다. 방문단에 포함된 사장에게 기념패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환영행사로 사물놀이, 부채춤, 한류댄스, 드럼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초롱이·색동이 캐릭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셔틀버스, 관광안내소, 환전소, 크루즈 버디(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부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단체 관광객은 해운대, 국립해양박물관, 용두산공원, 해동용궁사, 쇼핑시설 등 부산전역을 그룹별로 나누어 관광하며 부산의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상관광은 부산에서만 이루어져 쇼핑 일정이 부산에 집중
[페어뉴스]= 싱가포르의 푸르덴셜사 임직원 1천 명과 중국의 중맥건강산업그룹 임직원 8천 명이 각각 오는 4월과 5월 단체 포상(인센티브) 관광으로 서울을 찾는다. 특히, 중국 중맥건강산업그룹은 단일 관광객 단체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싱가포르 푸르덴셜사 임직원은 오는 12일(화)~16일(토)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싱가포르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등 한류 열기가 뜨거운 만큼, 'K-Culture Meets K-POP'을 주제로 한 한류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국 중맥건강산업그룹의 이번 포상관광은 작년 8월 박원순 시장이 베이징 방문 당시 직접 유치했다.(세부 방한 일정은 현재 협의 중) 이 기업은 '10년부터 매년 우수 임직원에게 포상관광을 보내주고 있으며, 박 시장은 '2015 베이징 서울 관광 MICE 설명회' 행사 내 트래블마트에서 포상관광을 확약 받았다. 서울시는 작년 메르스 여파로 위축됐던 마이스(MICE)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시가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현지 프로모션과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 결과, 아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포상관광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