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SK네트웍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쉐라톤’과 ‘W’브랜드 사용을 종료하고,자체 브랜드 워커힐(WALKERHILL)을 운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은 다양한 접객서비스와 국제행사를 통해 검증된 호텔 경영능력과 국내외 탄탄한 고객층을 지닌‘워커힐’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쉐라톤’과 ‘W’라는 브랜드로 호텔을 이원화해 운영하는 것보다‘워커힐’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하는 것이더욱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즉, 최근 면세점 재취득을 위한 사업계획서 상에 밝힌 바 있는 ‘워커힐리조트스파’를 비롯해 한강과 아차산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속 특급호텔, 카지노, 쇼핑, 엔터테인먼트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일 워커힐에는통합 브랜드를 통한 독자 운영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올 들어 ‘Family Friendly’콘셉트(concept)로 대표되는 공간인 ‘워커힐키즈 클럽’과 실내수영장 내 ‘키즈풀’을 신설해 어린이 동반 가족을위한리모델링과신축공사를 진행하는 등 독자적인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이와 함께 ‘Health Healing’을 키워드로 내년상반기 3개월 동안 본
[페어뉴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11월 30일까지 포르치니(그물 버섯), 황금송이, 참송이, 노루궁뎅이, 하송, 양송이, 표고 버섯 등의 다양한 버섯을 주제로 요리를 선보인다. 만가닥, 백만송이, 양송이, 표고 버섯에 아루굴라와 사과를 곁들인 쇠고기 카르파치오 (Carpaccio: 이탈리아에서 주로 먹는 전채요리로 얇게 썬 쇠고기, 야채 등을 소스와 함께 곁들어 먹는 요리), 구운 참송이 버섯을 곁들인 아티쵸크 샐러드, 양송이 버섯을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피자와 만가닥, 표고, 백만송이 버섯과 치즈로 속을 채워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 전통적인 파스타 요리 중 하나인 카넬로니(Cannelloni)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참송이, 황금송이, 노루 궁뎅이, 그물 버섯으로 만든 토마토 소스의 피자와 황금송이 버섯을 넣은 명란 링귀니, 뒥셀(Duxelles: 곱게 다진 버섯, 샬롯, 양파, 허브 등을 버터에 넣고 천천히 페이스트가 될때까지 조리하는 혼합물)을 곁들인 국내산 광어찜 등의 9가지 단품메뉴와 8코스로 이루어진 세트 메뉴도 준비된다. 단품 메뉴의 가격은 2만 2천원부터 6만 7천원, 세트 메뉴는13만원(세금 및 봉사
[페어뉴스]= 대전시는 2016년 가을여행주간(10.24~11.6)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과학과 예술의 상상발자취’라는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과학과 예술의 상상발자취’는 최근 가족단위 체험형 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국내여행 트랜드에 맞추어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과학의 이야기와 대청호의 숨겨진 매력을 가을여행을 통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3개의 코스로 예술가와 함께한 대청호 트레킹과 과학자와 함께하는 사이언스길 A코스와 B코스가 있다. 대청호 트케킹은 10월의 아름다운 황금빛 자연을 무대로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농촌체험, 떡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화첩기행 박석신 화가 등 총 9명의 지역예술가들이 해설사로 참여하며 숨어있는 특별한 대청호의 매력을 들을 수 있다 과학자와 함께하는 사이언스길은 대전의 상징이자 국내 창조경제의 중심이었던 대덕연구단지 주변을 과학자의 해설을 들으며 산책 할뿐만 아니라 수제초코렛 만들기 체험과 국제와인페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여행주간동안에는 대전지역 일부 호텔, 음식점 등에서 요금할인을 운영하며, 과학자와 예술가가 함께하는 대표 프로그
[페어뉴스]= 서울 동쪽에 위치한 남양주시는 두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은 미래의 위해 다산신도시등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라 거대한 도시로 변모중이며. 다른 한쪽은 수도권 유일의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슬로의 미학을 즐길수 있는 천혜의 관광도시이다 또한 몽골과 양국의 문화교류로 몽골문화촌에서 몽골문화를 만날수 있어 글로벌 문화도시로도 손색이 없다 1998년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와 우호 협력합의서를 조인하면서, 남양주시에는 몽골문화촌을 만들고 몽골 역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에 남양주 문화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로써 2002년부터 몽골의 전통 민속예술공연단을, 2010년부터는 몽골 마상 공연단을 운영하면서 무용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전통문화와 함께 한국과 몽골 간 상호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몽골 문화촌은 몽골을 가지 않고도 몽골의 역사,문화와 예술을 접할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몽골 민속전시관은 몽골 생활 전반에 걸쳐 전시되어 있다. 의복, 음식.등을 비롯하여 사냥도구 주방도구 등 유목 생활를 위해 쓰여졌던 몽골의 모든 것을 만나 볼수 있다. 또한 생태관에는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몽골에 사는 동물과 곤충, 식물 등 야생생물이 표본으로 전
[페어뉴스]=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인왕산에는 가벼운 마음에 거닐 수 있는 좋은 길이 많다. 그중에 힐링과 함께 조선의 역사 현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세검정에서 출발하여 몇 안되는 서울속의 계곡 백사실을 둘러보는 코스다. 백사실은 몇 안 되는 서울 속의 자연계곡이다 백사실 계곡과 백사동천으로 가는코스 여러갈래 중 세검정에서 오르는길이 있다. 세점정 초교 앞에서 출발하여 세검정 정자를 지나 홍제천 길을 따라 걷는다 ,. 가는길 중간에 내조의 여왕드라마에 나온 자하슈퍼가 모습이 그대로 있다. 주택가를 지나 계곡으로 오르는 길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백사실 입구에 다다른다 . 백사실은 계곡이라 부른다 서울에서 그리불리는곳이 얼마나 있을까? 백사실은 북악산(백악산) 아래 있는 계곡이다. 계곡을 흐르는 물의 양은 적지만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물길을 이룬다. 백사실 계곡 입구에 있는 천년고찰인 현통사를 지나 백사실 계곡으로 들어선다. 평온한 숲이 깊어지면서 바위에 깊게 새겨진 백사동천이라는 암각이 나온다. 백사실은 백악산 자락이라 흰바위가 많아 백사동천(白石洞天)이라고도 불리지며, .우수한 자연생태지역으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페어뉴스]=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화하기 직전의 시기를 뜻하는 한로(寒露). 농촌 곳곳이 타작 소리로 한창인 10월 8일 토요일, 빛나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끌어안은 부여군 일원에서는 청아하고 고즈넉한 금강 둔치를 배경으로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 탐방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올해 충남형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정체성 확립하기 위한 취지를 담아 새로운 융합형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천년 역사의 물길이 닿는 충남 지역 5곳(금산, 공주, 부여, 논산, 서천)에서 「이제는 금강이다」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제는 금강이다」의 중심축이자 핵심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탐방은 10월 한 달간 5회에 걸쳐 「인문학 콘서트」,「문화예술 공연」,「문화예술품 전시·체험」등을 10월 1일 금산, 10월 8일 부여, 10월 15일 공주, 10월 23일 논산, 10월 29일 서천까지 이어간다. 지난 10월 1일 토요일 금산군 명주포여울에서 첫 날개를 편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 탐방은 오락가락 하는 가을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억새길, 코스모스 길가를 금
[페어뉴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대전 금강변 자전거길은 국토종주 금강 자전거길 시•종점 및 투르 드 코리아 2016 개최구간으로써 신탄진역, 신탄진IC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도심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와 자전거산책은 물론 로하스 가족공원에서 자연과 낭만을 즐기는 캠핑, 레포츠센터에서 수상스포츠까지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금강변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전거 라이딩 후 인근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에서 오토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을 즐길 수 있다. 여행코스는 탄진역 ~ 현도교 ~ 대청대교 ~ 레포츠센터 ~ 미호교 ~ 대청공원으로 주행거리는 7 km이다.
[페어뉴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대전 보문산 자전거길은 자연속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ㆍ건강 코스로 탁월하여 건강길로 불리우며, 접근성이 우수하고, 시ㆍ종점이 공원으로 자전거 나들이로 적합하다.또한 매년 뿌리축제와 효월드 관광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부하며, 오월드 내에 주랜드, 조이랜드, 플라워랜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온 가족이 즐길수 있는 테마공원이 있다. 여행코스는 보문산입구 ~ 청년의 광장 ~ 사정공원 ~ 대전오월드 ~ 뿌리공원으로 주행거리는 10 km이다.
[페어뉴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대청호반코스는 가을정취가 물씬 드러나는 풍성한 억새밭을 비롯한 대청호반의 비경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자연생태공원과, 자연생태관, 추동습지보호구역 등 볼거리도 많으며, 인근에 ‘슬픈연가’촬영지, 농촌체험 찬샘마을, 연꽃마을, 신선바위 등 풍부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전국적인 명소로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대청호반은 연인·가족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코스이다.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 ~ 대청호 자연생태관 ~ 국화꽃단지 ~ 전망좋은곳까지 구간이며 주행거리는 5.8km(왕복)로서 연인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찾아가는 길: 대전역 동광장 버스정류소에서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까지 약 15km
[페어뉴스]=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에서 대청호 자연생태관과 국화단지를 거쳐 전망 좋은 곳으로 이어지는 구간 등 3개 구간(총 연장 22.8㎞)이 행정자치부의‘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되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행정자치부가 한국의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국내외에 알려 자전거길 주변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우해 선정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가족, 연인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가볍게 나들이가 가능한 연인길 ▲도심 인근에 있고 자전거를 이용한 산책이나 힐링이 가능한 건강길 ▲ 아름답고 쾌적한 금강변의 관광명소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 등이 풍부한 관광길 등으로 구성 되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포함된 대전시 구간은 ▲(연인코스)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대청호 자연생태관~전망 좋은 곳 5.8㎞, (건강코스) 보문산 입구~청년광장~사정공원~대전오월드~뿌리공원 10㎞,(관광코스) 신탄진역~현도교~대청대교~레포츠센터~미호교~대청공원 7㎞ 등 총 3곳으로 대청호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코스 구간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아름다운 자전거길은 대전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으로 찾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