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로비라운지델리 ‘더 라운지’와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홍시와 사과를 이용한 신선한 주스와 칵테일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로비라운지델리 ‘더 라운지’에서는 가을의 달콤함을 상징하는 홍시를 이용하여 홍시 본연의 맛을 가득 담은 달콤한 홍시 주스, 달콤함에 시원한 맛까지 더한 홍시 스무디를 선보인다.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는 마가리타, 마티니 등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칵테일에 사과를 이용하면서더 뷰만의 색깔을 입혀 독특한 맛의 다양한 애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애플 마가리타, 애플 마티니, 따뜻한 칵테일인 핫 애플파이 등을 선보인다.
[페어뉴스]=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경남도내 6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진주를 가로지르는 남강변길자전거길, ▲통영 해안누리를 따르는 천혜의 자전거길, ▲양산 낙동강 위를 달리는 수려한 강변길, ▲창녕 남지유채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낙동강변길, ▲하동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아름다운 문화길, ▲거창 수승대·건계정의 유서 깊은 역사길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자전거길 100선 선정은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주변명소와 연계해 자전거 여행수요 창출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행정자치부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특히 경관이 우수하여 깊어가는 가을에 자전거를 이용한 힐링(Healing)공간으로서 안성맞춤이다. 박환기 경남도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 선정을 계기로 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테마 및 스토리 개발,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등 지속적인 관심과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미식골목 322소월로 입구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스테이크의 새로운 맛을 공개했다. 이색적인 맛은 '피라오븐'을 사용해 만든 '오븐 스테이크'.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오븐 스테이크는 겉은 바삭하고 육즙은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큰 특징이다. 스테이크하우스는 육즙이 배어나오는 맛 있는 오븐 스테이크를 위해 피라오븐을 스페인에서 특별 제작해 들여왔다. 피라 오븐을 사용하면 두꺼운 스테이크도 육즙을 잃지않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흔히 사용하는 전기 오븐으론 이런 맛을 낼 수 없다고 한다. 피라오븐 가장 밑바닥에 참숯으로 불을 때우고 두툼하게 썰어낸 고기를 익힌다. 고기를 익히면서 숯 향을 입혀 풍미가 좋다.여기에 300~400도의 고온으로 빠르게 고기를 익히면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다. 피라 오븐의 숯을 추가하고 빼는 일련의 온도조정은 셰프의 예리한 감각에 달렸다. 오븐 창을 통해 고기가 익는 소리, 표면 색깔, 열기를 민감하게 확인해 요리한다. 이와 관련 스테이크하우스의 이수현 헤드셰프는 “스테이크의 핵심은 불, 오븐, 육즙이다. 풍성한 육즙과 불향을 입히는 것은 피라 오븐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달려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나투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올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여행사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CSI는 지난 2008년 도입해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하나투어는 2009년부터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번 조사에서 여행상품 다양성과 이용 만족도, 재구매 의향, 숙박시설 제공 수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나투어는 여행업계 최초로 고객만족 전담 부서를 구성해 고객 접점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체계화된 사고예방시스템을 갖추고 서비스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고 기암절벽이 펼쳐진 용화산 기슭에 칠서면 계내리와 대산면 부목리를 연결하는 ‘용화산 트레킹길 조성사업’이 1차 완공됐다. 또 용화산 트레킹길과 연계한 낙동강변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총 1km 구간 중 1차 완공된 이번 사업은 칠서면 계내리 능가사에서 용화산 정상까지 트레킹길과 목재 데크로드를 조성하고, 탁 트인 낙동강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전망대와 절벽사이를 건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치형목교를 설치했다. 용화산 정상에서 대산면 부목리 도홍저수지까지의 나머지 구간은 데크로드, 데크전망대, 목교를 비롯해 낙동강 풍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정자를 설치하게 되며 2차로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용화산은 잔잔히 흐르는 낙동강 위로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으며, 각종 운동기구와 산책로, 가로등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양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조선 중기의 학자인 간송 조임도와 두암 조방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에 몰두했던 합강정과 반구정을 비롯해 350년과 650년이 넘는 세월을 각각 살아온
[페어뉴스]= 부산시는 영화촬영지를 연계한 영화테마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의 주제가「영화 속 숨은 부산 보물찾기」로 영화가 주제인 만큼 영화의전당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며 가을 여행주간 내내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 주무대를 설치하고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하게 된다. 대표 프로그램 ‘부산 무비로드 헌팅투어’는 관광객이 부산의 영화촬영지 12개소 방문하고 장소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부산의 특산품을 비롯한 선물을 지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영화촬영지와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부산관광사진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TV 앵커 및 라디오 DJ 체험,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 체험도 할 수 있는 ‘부산에 가면 내가 주인공’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체험 △지역의 특산품인 어묵과 소주를 활용한 시식코너인 어소옵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산 곳곳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르노삼성자동차와 민관협업 프로그램으로 전기차를 이용해서 부산의 관광명소를 돌아보면서 미션수행을 하게 되는 ‘Ready Action! 영화 속 부산 에코랠리’도 추진하게 된다.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기간 동안
[페어뉴스]=창녕군과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부곡온천으로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을 다녀간 국민을 대상으로 부곡온천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공모한다. 앨범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 행사는 부곡온천을 다녀간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 23일까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055-536-6277)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부곡온천을 다녀간 사연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과 에피소드, 추억거리 등으로, 사연의 주인공과 부곡온천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쌍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부곡온천에서 라이브 공연 관람 및 고급호텔 무료숙박과 우포늪 등 창녕군 관광지 투어, 기념품과 기념사진 등도 제공 받는다. 군 관계자는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신혼여행 부곡온천 1박 2일을 통해서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참가자 모두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행복가득한 일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창녕군 홈페이지(www.cng.go.kr) 팝업존에서 확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24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2016 가을여행주간’이 시행된다. 화려한 단풍과 쾌청한 가을 날씨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 만원의 행복, 기차타고 만 원으로 떠나는 알뜰한 가을여행!가벼운 주머니로 알찬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선착순 2,320명에게 만 원으로 떠날 수 있는 가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총 21가지 여행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광천토굴 새우젓 시장, 부안 상설시장, 대전 중앙시장, 광주 송정 삼색시장, 삼천포 용궁시장, 경주 성동시장, 구미 새마을시장, 천안 성환 이화시장 등 특색 있는 전통시장 체험도 가능하다. 10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총 4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인터넷 및 모바일로 해당 예약을 오픈한다. 1인당 1만원이며 예약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여행지 및 일정은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
[페어뉴스]= 천고마비의 계절에 야외활동하기 좋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한강으로 가을 소풍을 떠나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는 10월 15일(토)~16일(일) 이틀간 뚝섬 한강공원에서 「한강 가을 소풍」을 운영한다.한강 가을 소풍 은 가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책읽기’와 ‘소풍’ 콘셉트를 중심으로 크게 ▲누워서(書) ▲가을소풍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누워서(書)는 말 그대로 해먹에 누워서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도 되고, 현장에서 북 큐레이터가 추천해주는 책을 대여해 읽을 수도 있다. 100개의 해먹과 400여권의 책은 간단한 신분확인을 거치면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가을소풍은 소풍에 빠질 수 없는 도시락, 샌드위치 등 소풍먹거리를 가족들이 함께 제공되는 재료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11시 ‘소풍도시락’, 오후 2시에 ‘샌드위치 만들기’가 진행된다. 참여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총 200가족(소풍도시락 50가족/1일, 샌드위치 50가족/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 중 불참 인원에 한하여 현장 참여 접수를 받을 예정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걷기여행 붐 조성 및 청년층의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영화 ‘걷기왕’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행사를 10월 15일(대구), 16일(부산), 22일(서울)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걷기 좋은 길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을 높이고자 오는 10월 20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 ‘걷기왕(주연:심은경)’ 시사회와 연계하여 구성되었다. 10월 15일(토) 대구 근대골목을 시작으로, 10월 16일(일) 부산 해파랑길, 10월 22일(토) 서울 청계천을 잇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행사 주요 내용은 영화배우 심은경과 함께 지역별 걷기 좋은 길을 걷고 영화 ‘걷기왕’ 무료 시사회 및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가하는 일정이다. 영화 시사회 이후에는 심은경, 박주희 및 백승화 영화감독이 참석하는 토크 콘서트에도 참석할 수 있다. 특히 22일(토) 서울 청계천 행사에는 인기 웹툰작가인 김풍 작가가 함께 참석해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동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내 이벤트 메뉴 또는 페이스북(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