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2016 온리온 괌(Only on Guam)'캠페인에 이어 ‘2017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을 선보인다. 숨막히는 파노라마 절경에서부터 하얀 모래가 부서지는 해변과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괌은 사랑과 로맨스의 섬이다. 괌정부관광청은 최근 프로그래시브 록 및 레개밴드인 존 댕크 쇼(The John Dank Show)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2017 사랑의 해‘ 캠페인 주제곡 “Current"에 맞춰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2015 미스 어스 괌 스카이 베이커(Skye Baker) 및 모델 겸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호세 언탈란(José Untalan)이 출연하는 이 영상은 괌 현지 및 한국, 일본, 대만, 러시아, 필리핀, 홍콩, 중국 등 괌의 주요 시장에서 적극 홍보되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맞이하여 더 많은 이벤트들과 볼거리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 사랑의 해를 맞아 연인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의 불빛 축제가 투몬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스냅챗(Snapchat), 라인(Line)등 소셜 미디어를 위한 특별한 지오필터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독일 및 오스트리아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방문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63명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11월 1일(화)부터 6일 동안 서울, 평창, 부산, 통영, 거제를 답사한다. 팸투어단은 첫 이틀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북촌 한옥마을, 광장시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관광지를 둘러보고, 한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에서 한식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해 월정사 템플라이프를 체험하는 등 동계올림픽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기획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메달순위 10위권 내 국가로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투어단은 마지막으로 부산, 거제, 통영을 답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제음악제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통영은 독일, 오스트리아의 예술가와도 오랜 교류가 있어 관광지로서도 친근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은 유럽 제 1의 아웃바운드 시장으로
[페어뉴스]= 일본 규슈산업대학부속 규슈고등학교(교장 타케다 쥬이치)가 오는 11월 7일(월)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올 해로 41회째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온다. 규슈산업대학부속 규슈고등학교는 1973년 처음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온 이래, 올해로 41회째 한국을 찾고 있다. 금번 한국 수학여행단은 총271명으로, 1973년 이래 2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국을 찾았다. 그러나, 동 학교의 한국 사랑도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 사태만은 피해가지 못하고 ‘14년과 ’15년은 수학여행 행선지를 일본 국내로 변경하였다. 이에 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는 규슈고등학교가 수학여행으로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 금년도 방한 수학여행 재개에 일조하였다. 한국관광공사는 동 학교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 및 전통문화체험을 지원하고, 후쿠오카지역 유력방송사인 RKB마이니치방송이 수학여행단을 밀착 취재하여 일본 현지에 특집방송을 전파하게 할 예정이다. 동 수학여행단은 11월7일(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8일(화) 세종고등학교와 교류회를 통해 한국 청소년과 우애를 다질 예정이며, 경복궁, 민속박물관, 통일전망대 견학, 난타 공연 관람, 한국의집 한국문화체험 등 한국
[페어뉴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인사동에서는 다가오는 연말 각종 소모임 시 이용하기 좋은 식 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혼자 이용할 때보다 여러 명이 모여 함께 이용하면 혜택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단독으로 소규모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이비스 세미 뷔페(Semi-Buffet)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최소 25명부터 35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호텔 19층에 있는 프라이빗룸에서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다. 메뉴로는 세미 뷔페 형태의 20여 가지의 메인 요리와 샐러드, 디저트가 준비된다. 프로모션 이용 시 특전으로 룸 대관료, 빔프로젝터, 무료주차가 포함된다. 요금은 1인당 3만 5,000원이며 1인당 5,000원 추가 시 토시살 플레이트, 1만 원 추가 시 토시살 플레이트와 레드 와인 한잔이 제공 된다. (부가세 포함) 이비스 세미 뷔페 이용 가능 시간은 주말(토, 일) 런치와 디너 시간대 중 총 3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로 협의가 가능하다.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르 바(Le Bar)에서는 와인 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1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방한 제4, 제5시장인 대만과 홍콩을 제3, 제4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11월 중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11.3~4,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 ITF 타이베이국제여전(11.4~7, 세계무역센터) 한국홍보 및 홍콩 한국문화관광대전(11.18~20, 플라자 할리우드 쇼핑몰)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대만, 한-홍콩의 관광교류는 드라마, K-POP, 뷰티 등 한류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해오고 있다. 대만은 2014년에 이미 상호교류 100만을 돌파 117만 명을 달성했으며, 특히 2015년 9월 체결된 항공협정 시행으로 금년 상반기에 항공편수가 최소 43% 이상 증가되며 양적 성장의 계기가 되어, 금년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63만 명으로 전년대비 69.3%나 성장했다. 올해는 상호방문 160만 명 돌파가 전망된다. 홍콩의 경우 2011년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올해도 10월말까지 전년대비 약 27% 증가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연말에는 역대 최대인
[페어뉴스]= 한국 방문을 꿈꾸는 전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캠페인, “Korea visits you!”가 지난 10월 31일(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orea visits You!” 캠페인은 잠재여행 수요자가 해외여행정보 습득 매체로 온라인과 SNS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는데 착안하여, 다양하고 매력적인 ‘한국 관광’ 관련 콘텐츠들이 SNS상에 생성되고 확산하는 것을 유도하고자 진행되었다. 중국, 미국, 일본 등 11개국 대상으로 유튜브, 유쿠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방영된 세 편의 캠페인 동영상(미국편, 중국편, 태국편)은 총 1,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한국을 여행하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한국을 여행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직접 해당국가로 방문하여(Korea visits You!) 특별한 이벤트로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의 캠페인 영상들은 모두 실제 SNS에 올려진 세 명의 외국인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감동과 재미를 더하였다. 이 중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과 그의 낙지 친구 ‘사무엘’의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1월 2일(수)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의 19개 크루즈 대표 여행사 관계자 26명을 초청해 ‘Korea Cruise Travel M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Korea Cruise Travel Mart’는 국내 유일의 크루즈관광 전문 트래블 마트로서 해외 크루즈 대표 여행사와 국내 크루즈 관련 기관 및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기항지 고유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고품질의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투니우, 통청여행사와 완다, 카이사 등 15개 여행사가 참가하고 대만, 홍콩에서도 산부, Jetour등 4개 대형 여행사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제주, 부산, 인천, 여수, 강원 등 5대 기항지 관할 지자체 및 지역 관광공사, 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여행사, 관광콘텐츠 관련업계 등 약 150명이 참가해 외래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행사 1부에서는 크루즈 관광객 유치방안 및 상품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2부 한국 크루즈관광 설명회에서는 한국 크루즈
[페어뉴스]=성북구 제기동에 있는 쿠킹스튜디오 「오미」. 이곳에서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잡채, 도토리묵, 두부김치 등 한국의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영어, 중국어로 진행한다. 최근 한류열풍으로 K-푸드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주요 고객이지만 규모가 영세하다보니 홍보와 마케팅이 쉽지 않다. 중국에서 서울로 배낭여행 온 OOO(20) 씨는 한국의 ‘집밥’을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여행 가이드북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는 자세한 방법을 찾을 수 없어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이렇게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배낭여행객 등 외국인 개별관광객과 서울의 이색 체험관광상품 콘텐츠 공급자 사이에 다리를 놔주는 직거래장터에 해당하는 온라인 플랫폼 ‘원 모어 트립(www.onemoretrip.net)’을 11.1(화) 오픈한다.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공급자는 누구나 직접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해 홍보할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검색하고 결제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이트는 영어와 중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제는 해외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페이팔,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
[페어뉴스]=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김주호, 이하 한여사협)는 10월 29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 청평휴양림에서 2016 작가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인천지역본부(본부방:임덕연)와 서을지역본부(본부장: 최홍수)의 출정식도 있었다. 이 출정식과 워크숍을 계기로 한여사협은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는 여행사진 작가들의 모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여사협은 1994년 정운회라는 산악클럽,문학클럽,사진가회와 자원봉사회등 이 합쳐져 2016년 3월22일 설립된 여행관련 작가들의 단체이다. 또한, 협회는 11월11일부터 11월17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관에서 제1회 풍운아투어 전국여행사진 공모전을 연다. 주택사진전 여행사진전 등,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협회 김주호 회장은 "우리나라에 여러 사진가협회가 있으나 한여사협은 공정하고도 투명한 협회운영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한국 최고의 여행사진작가협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뜻있는 작가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독일 및 오스트리아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방문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63명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11월 1일(화)부터 6일 동안 글로컬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동계 올림픽을 테마로 서울, 평창, 부산, 통영, 거제를 답사한다. 팸투어단은 첫 이틀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북촌 한옥마을, 광장시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관광지를 둘러보고, 한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에서 한식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해 월정사 템플라이프를 체험하는 등 동계올림픽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기획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메달순위 10위권 내 국가로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투어단은 마지막으로 부산, 거제, 통영을 답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제음악제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통영은 독일, 오스트리아의 예술가와도 오랜 교류가 있어 관광지로서도 친근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