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시는 서울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서울관광 사진을 제작, 이를 사진전으로 개최한다. 서울 사진 촬영을 위해 지난 6~7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진 제작에 역량 있는 외국인을 온라인으로 공모, 최종 3명을 선정하여 서울로 초청하였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도 서울 출사 기간(9.3~5)에 함께 참여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서울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서울 사진 촬영은(9.3~5) 서울의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명소인 경복궁, 덕수궁, 북촌, 익선동, 광화문, 청계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되었다. 단체 및 개별 출사로 80명이 380여장의 사진을 촬영 하였고 이중 서울의 전통과 현대미를 잘 살린 50여점이 사진전으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사진전의 감상 포인트는 한복을 입고 고궁 나들이를 하는 젊은이들, 북촌 한옥 처마의 아름다운 선, 익선동의 고즈넉한 골목과 카페, 웅장한 규모로 시선을 압도하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및 도심 속 오아시스인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의 서울시민 및 외국인이 휴식하는 모습 등이다. 한편 서울시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들은 서울관광 홈페이지(ww
[페어뉴스]= 경상북도가‘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화권 관광객의 특수목적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화권 특수목적 관광단 3,500여명이 ▲ 농촌-새마을 벤치마킹 ▲K-POP 콘서트 ‘뮤직뱅크’ ▲ 한류스타 이상윤 참석 김장행사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 등으로 경북을 다녀갔다. 또한, ▲ 한류스타 황치열씨 팬클럽 방문 ▲ 말레이시아 Leroy 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등 1,500여명이 경북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수목적관광이란 특별한 관심분야를 충족하기 위해 이뤄지는 활동과 주변 관광이 결합한 형태로서, 교육관광, 비즈니스관광, 이벤트 관광, 건강관광 등이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체류 시간이 길며, 서울 쇼핑을 위해 지방 일정을 최소화하는 일반 패키지 단체보다 지역 내 소비효과도 크다. 농촌-새마을 벤치마킹을 위해 중국 산동성 공무원과 여행사에서는 지난 7월부터 12차례에 걸쳐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구대학교 이응진 교수로부터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하회마을보존회와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지난 11월 18일에 경주에서 열린 K-POP 콘서트 ‘뮤직뱅크’에는 20개국이 넘는 곳에서
[페어뉴스]= 전라북도 지붕에 해당되는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의 첫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고원지대의 가장 높은 고장인 장수에는 숨은 비경들이 많다. 또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장수군에는 금강발원지인 뜬붕샘이 있고 우리나라 충절 여성의 표상인 논개 생가와 주촌마을 등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장수(長水)는 으뜸 물을 뜻하며 물의 고장이다. 장수군에는 양평의 남한강과 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있듯이 금강과 섬진강으로 나뉘어지는 두물머리가 있다. 장수군은 레드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우, 사과 오미자 등 품질 좋은 레드푸드가 건강식으로 우리들의 입맛을 돋구게 만든다. 레드푸드와 청정한 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소개한다. 장수식당 식당은 아담하고 너무 정겨운 모습이다 . 마당에는 아기자기한 다양하고도 멋스런 조형물들이 있다. 장독대도가지런히 놓여 있다.상차림은 한우와 나물들로 가득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키우고 산에서 캐낸 야채와 나물들이라고 한다. 한우의 고장 답게 싱싱하고 붉은 색을 띠는 육회는 입맛을 돋게 한다. 야채와 나물도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한우에 시래기가 듬뿍들은 불고기는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음식이다. 주인 아
[페어뉴스]= 전남 순천의 사회적기업인 (주)순천힐링체험투어(대표 차점주)가 26일부터 27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순천시가 운영하는 ‘순천 헬스투어’의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과 함께 시범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은 총 15명으로 이뤄진 울산 시민으로 오는 26일 오전 7시 순천 헬스투어 체험을 위해 울산에서 순천으로 이동하게 된다. 26일 1차 프로그램은 ▲순천만 한방체험센터에 방문해 사상체질 검사와 약초 찜질 등 건강과 관련된 체험 ▲순천 문화의 거리 탐방 및 왁스 타블릿 DIY (do it yourself,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체험 및 사회적기업 탐방 ▲와온해변 일몰감상 ▲청년 기업의 버스킹 공연 관람 ▲건강과 힐링 웃음 강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헬스투어답게 식사도 순천지역 로컬푸드로 구성된 건강식이 제공된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은 ▲순천만 일출 감상과 순천만 동문 로컬푸드 매장 방문 ▲드라마세트장 방문 및 교복체험 ▲천년고찰 선암사, 다도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같이 (주)순천힐링체험투어는 순천만, 와온해변, 선암사 등 순천의 아름
[페어뉴스]=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프로젝트의 1차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은 지역별 특색 있는 10대 관광권역을 선도모델로 집중 발전시켜 내외국인의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파주시는 인천광역시, 수원시, 화성시와 함께 '평화안보'의 테마를 연결 고리로 내외국인이 다시 찾는 체류형 선진 관광지를 육성할 계획이다.'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은 기존의 지자체별 점단위의 관광개발과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현존하는 관광자원들을 관광객 동선에 따라 연결하고 업그레이드 시켜, 행정구역 단위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간 연계를 도모한다.또한 천편일률적인 관광자원의 나열이 아닌, 지역의 역사, 이야기, 인물, 생활방식(라이프스타일) 등 지역만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로 관광자원에 옷을 입혀 재미있는 이야기를 도출해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파주시는 명실상부 세계유일의 평화․안보 관광도시로 제3땅굴, 임진각, 도라전망대,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 안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이이유적, 감악산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섬 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절기 여행상품‘낭만! 바다로’를 12월 1일부터 출시한다. 울릉도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승선권 할인, 관광지 및 시설 입장료를 무료 또는 할인해 주는 이 상품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3개월)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이 바다로 티켓을 구매하면 포항-울릉 구간을 운행하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울릉군에서 운영․관리하는 봉래폭포, 섬목관음도 연도교, 해중전망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독도전망 삭도시설, 태하향목 모노레일의 이용료는 약 50% 할인된다. 바다로 티켓은 홈페이지‘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12월 1일부터 구매(9,900원) 할 수 있고, 내년 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만 승선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권영길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젊은이들이 평소 가보기 힘든 울릉도 여행을 통해 바다처럼 큰 포부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울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경북도청 신청사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아름다운 국화들로 전시된 신청사, 원당지 수변공원, 천년숲, 검무산 주변 형형색색의 단풍이 명품 신청사와 조화를 이루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올해 3월 10일 개청식 이후 평일, 주말, 휴일을 가리지 않고 단체, 개인이나 가족단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올해만 해도 10월말까지 620,000여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지난 10월 29일 열린 신도청 한마음걷기대회에는 5,000여명의 시․도민이 참가해 심신을 힐링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 시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신도청기행 프로그램’은 경북도청 신도시가 안동․예천지역에 걸쳐 조성된 점에 착안해 2012년 9월부터 시작됐으며, 신도청과 안동․예천지역의 주변관광지역 탐방, 인문사학자․풍수전문가의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9,700여명이 참가해 대구시민들과의 상생 및 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청사는 ‘전통한옥’양식으로 전통 양반가의 기능을 살린 조화로운 공간배치와 전통미를 살린 시설물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웅장하고 아름답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한옥의 우아한 곡선미를
[페어뉴스]=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출판도시, 임진각 평화누리 등 파주 내 숨은 보물 명소를 주말마다 탐방해볼 수 있는 파주 시티투어(City Tour)가 시범 운영 6개월 간 2천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파주 시티투어는 ‘보Go, 먹Go, 즐기Go’를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파주 시내 숨은 보석을 찾아 떠나는 파주시만의 힐링 투어(Healing Tour) 사업이다.올해 5월부터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파주 시티투어는 6개월간 총 2천163명의 관광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주 금요일 운영되는 ‘파주 역사유적코스’는 총 22회,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되는 ‘파주 문화예술코스’는 총 57회 운영됐다.‘파주 역사유적코스’는 파주 대표 인물인 율곡 이이와 황희 정승을 주제로 한 역사 시간여행이다.이 코스는 매주 금요일 합정역 2번 출구(오전 9시 30분)와 문산역 1번 출구(오전 10시 15분)에서 각각 출발해 임진각 평화누리를 시작으로 황희선생 유적지인 반구정, 문산 자유 시장, 율곡 이이 유적지, 벽초지 문화수목원 순으로 관광하는 코스다.문산 자유 시장에서는 개별 점심시간 및 자유 시간을 갖고 시장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본격적인 고부가 웨딩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중화권 웨딩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한다. 글로컬 관광상품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남해안 낭만여행(거제·통영)’을 집중 홍보하고 고부가 웨딩 관광객을 경남으로 유치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오는 11월 26일(토)부터 27(일)까지 2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6 광저우 동계 박람회’와 12월 9일(금)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85회 홍콩 웨딩 박람회’에서 경남 글로컬 웨딩관광 홍보존을 운영한다. 거제와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셀프 웨딩 촬영, 경남 VR 콘텐츠 체험 등을 통해 경남 웨딩관광에 대해 한층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중국과 홍콩 현지에 있는 웨딩에이전시와 국내 웨딩업체에서 경남에 특화된 웨딩상품을 개발하여 B2B 상담과 B2C를 통해 집중 모객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웨딩박람회 참가는 거제와 통영 지역에 고부가 웨딩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명품 낭만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한편 공사는 금번 웨딩박람회 참가를 통해 그간 거제와 통영 지역에 집중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월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근대문화도시 군산에서 지역 명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근대역사문화도시 군산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으로, 참가자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군산에서 자전거 라이딩/걷기와 역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국내 최대 철새 조망대와 금강습지 생태공원을 둘러보는 “금강 철새 자전거길”과 수려한 해상관광공원 “선유도 자전거길” 중 선택하여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체험을 해 볼 수 있으며, 탁류길에서 지역 명품길 걷기체험도 해 볼 수 있다. 400명 규모의 참가자들은 첫날 서울 집결지에서 아침 8:30에 출발, 버스를 타고 군산에 도착한 후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체험하고 금강 철새길과 선유도 자전거길 중에서 선택하여 18km의 자전거길을 달리면서 군산에서의 늦은 가을을 만끽한다. 이튿 날에는 근대역사유물이 많이 남아있어 곳곳에 스며있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탁류길’을 걸으며 1930년대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탁류길’은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배경지인 군산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에 남겨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