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글로컬 관광 상품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남해안 낭만여행(거제·통영)’에 1월 9일(월)부터 5일에 걸쳐 7쌍의 웨딩관광객이 차례로 통영·거제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와 경상남도는 지난 해 11월과 12월에 광저우와 홍콩에서 개최된 웨딩박람회에서 글로컬 관광 상품 등 경남의 관광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경남에서의 웨딩촬영 이벤트 등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하였다. 1월이 여행 비수기이고 3주간 짧게 진행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총 146쌍의 커플이 응모하였는데, 이처럼 지원자가 몰린 이유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한류드라마 촬영지인 통영과 거제가 사랑과 낭만 여행지로 매력을 제대로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 국적도 홍콩, 중국, 마카오 등으로 다양했다. 공사는 이 중 7쌍의 커플을 선정하여 거제와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요트 프러포즈, 셀프웨딩 촬영 등 특별한 웨딩여행 추억을 제공하였다. 홍콩에서 참가하여 웨딩촬영을 마친 Tang Wingok씨(여, 27세) 커플은 “드라마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곳에서 실제로 웨딩 촬영을 하게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해외 웨딩촬영
[페어뉴스]= 서울시 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하여 이를 <서울, 테마산책길Ⅱ>에 담아 발간‧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전망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 “숲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라는 시민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금번 사업은,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까지 총 80개소의 테마산책길 선정을 완료하였다.올해로 2편을 발간한 <서울,테마산책길>은 ’18년까지 최종 150곳의 산책길을 선정하여 총 4권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 할 계획이다. 금번 ‘테마산책길’ 은 숲이 좋은 길(28곳), 계곡이 좋은 길(2곳), 전망이 좋은 길(5곳), 역사문화길(5곳)로 구분하여 40개소를 선정하였다.또한 금번 테마산책길은 동네 주민들은 잘 아는 길이지만 서울 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산책길을 발굴‧선정하여 ’15년 테마산책길(Ⅰ)과 차별화를 추구하였다. <숲이 좋은 길> 중 ‘대모산 숲길'은 화려한 도시 풍경과 자연이 어우러진 숲길로 도시에서 숲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숲에서 도시를 보는 느낌이라 더 매력적인 길이다. 야트막한 높이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울릉도&독도, 경주불국사&석굴암, 경주 동궁과월지&첨성대, 안동 하회마을, 울진 금강송 숲길, 포항운하&죽도시장, 영덕 대게거리 등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경북도 7개 관광지 중 울릉도&독도, 불국사&석굴암, 하회마을 3곳은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지정됐고, 두 번 연속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 첨성대는 야간관광이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신규 선정된 ▲금강송 숲길은 걷기여행으로 대표되는 웰빙관광 트렌드 반영▲ 포항운하 & 죽도시장은 2014년 포항운하개통으로 새롭게 부상한 관광지 ▲ 영덕 대게거리는 최근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동해안 대표적 먹거리․공연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접목시킨 전통시장으로 평가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앙부처의 내수관광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개 관광지를 비롯해 기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현재 괌에서 진행 중인 괌 최대 쇼핑축제, 샵 괌 e-페스티벌의 모바일 앱의 첫 번째 경품 당첨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일부터 시작되어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샵 괌 e-페스티벌은 괌정부관광청 주최로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로,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샵 괌 e-페스티벌(Shop Guam e-Festival)'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타미힐피거, 마크제이콥스, 발렌시아가, 캘빈클라인, 지방시, 끌로에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150여 개 업체에서 200여 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전 세계 디지털 인플루언서들이 공유하는 괌 이야기와 쇼핑 팁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앱 경품 이벤트에서는 샵 괌 e-페스티벌이 진행되는 2월 4일까지 샵 괌 e-페스티벌 모바일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총 두 번, 매달 한 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괌 왕복항공권 2매가 제공된다. 괌정부관광청은 12월 한 달간 경품에 응모한 1300여 명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경품 추첨을 진행,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명의 주인공을 선정하였다.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1월 응모자들을 대상
[페어뉴스]= 1970년부터 46년 간 자동차 길로 역할을 했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걷고 싶은 길,'서울로 7017'보행길로 오는 4월 다시 태어난다. 보행길 위에는 50과 228종 2만 4천여 그루의 꽃과 나무가 배치되고, 꽃집, 도서관, 인형극장과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하여,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로 일대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축제가 열리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등 문화행사와 여행자마켓 등의 장터도 열린다. 서울로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계단으로 서울역광장, 중림동광장, 퇴계로, 중림로,청파로 등으로 연결되며, 주변 빌딩 2개소(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와도 연결하여 남대문시장, 한양도성, 남산, 약현성당, 손기정 공원까지도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서울로 전 구간에 추락방지 난간 및 비상벨, 비상전화 및 CCTV 등을 설치하고 관리사무실을 두어 24시간 관리체계를 구축하였고, 철저한 보수·보강으로 지진에도 안전한 교량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서울로’는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길’, ‘서울로 향하는 길’이라는 뜻이며 ‘7017’은 서울역 고가가 탄생한 1970년과 보행길로 재탄생한 20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대전지역 관광명소인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 2곳이 선정되었다. 2년에 한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은 각각 2회와 3회연속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인정받았다. 2016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올랐던 장태산자연휴양림은 국내유일의 메타세쿼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삼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관광100선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된 계족산(鷄足山)황톳길은 한자어에서 풍기는 의미처럼‘닭의 다리’를 닮은데서 유래한 명칭으로 426m의 나지막한 산으로 산세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으며, 황톳길을 테마로 숲속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건강여행길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100선 선정으로 대전의 대표관광명소가 국내외에 더욱더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각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통해 인근관광지와 연계관광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울산은 ▲간절곶 ▲태화강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4곳이 선정됐다. 2013년, 2015년 각각 2곳에서 4곳으로 2배 늘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시(4곳)와 함께 가장 많다. 2013년에는 울산반구대, 간절곶, 2015년에는 울산반구대, 고래문화특구 등 각각 2곳이 선정됐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새천년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AI로 행사가 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은 가운데 지난해 여름에는 포켓몬고 열풍이 불었고, 2013년과 2017년 2회에 걸쳐 선정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그 명성이 높다.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울산이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영남알프스는 한국 100대 명산인 신불산 등 9개의 1,000m 산군으로 연결된 국토 동남권 최대 산악관광지역으로 연중 300여만
[페어뉴스]= 새하얗게 수놓아진 눈부신 설산에서, 꽝꽝 얼은 얼음 호수에서, 시릴 듯 푸른 겨울바다에서 겨울여행을 즐겨보자!2017년 겨울,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겨울 여행주간’(1.14~1.30)에 맞추어 관광벤처기업이 다채로운 겨울체험 상품을 내놓았다. 먼저, 구글의 ‘2016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된 ‘(주)프렌트립’의 ‘프립’(Frip)은 겨울철 다양한 소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문경과 대관령 선자령 등 겨울 명소들을 찾아 떠나는 트래킹과 더불어 당일치기로 떠나는 스노우보드 여행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 ‘혼행’(혼자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이 외에도 지역 명물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이색 겨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험과 정보가 없어 새해 버킷리스트로만 품고 있던 아웃도어활동이 있다면 아웃도어 각 분야에 국내 최다 전문가를 보유한 ‘아웃도어크루((주)브라운컴퍼니)’의 상품을 살펴보면 된다. 프로그램마다 ‘크루’라고 불리는 전문가가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및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2017 겨울 여행주간에 ‘모락모락 부산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산의 온천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체험과 먹거리를 엮어서 관광객이 직접 온천과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시장별 주요 먹거리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서 기장시장(대게), 서면시장(돼지국밥), 자갈치시장(해산물), 부평시장(어묵‧유부주머니), 국제시장(씨앗호떡, 비빔당면) 및 해운대 온천을 연계하여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부산의 겨울을 맛보게 하고, 특히 온천 족욕 이벤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운대온천족욕탕(해운대구청 열린정원 내)에 닥터피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겨울 여행주간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 한해 부산역에서 온천과 전통시장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을 운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하고 개인 SNS를 통한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부산어묵, 돼지국밥, 기장대게, 씨앗호떡 등을 앞세워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경상권 지역 등에 ‘부산별미 푸드트럭 홍보단’을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주한중국문화원주관으로 한․중 설맞이 행사인 2017 환러춘제(歡樂春节)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차이나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러춘제(歡樂春节)는 중국 문화부에서 2010년부터 시작한 중국 최대 규모의 해외 중국춘제문화 브랜드이다. 중국문화부는 국가 상관부위원회와 각지의 문화단체 및 재외기관과 함께 공동추진하고 있다 2017 환러춘제(歡樂春节)는 한국에서 7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 번 행사는 후난성 무형문화유산전시 및 시연, 갑골문 서화전, 후난성 민족음악단 공연, 중국 사자춤 공연 및 문화단평영상 상영, 차이나타운 퍼레이드 등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계획이다. 1월 11일 전시 및 공연 개막식을 G타워에서 갖고, 후난성 무형문화유산, 갑골문 서화전 등은 1월 12일까지 전시된다. 1월 15일에는 차이나타운에서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사자춤, 중국민족 의상쇼, 한복(汉服)의상쇼, 앙가(秧歌)공연, 기념식 및 가무공연 등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년에 한 번 열리는 ‘환러춘제(歡樂春节)’는 한․중 양 국민의 이해와 호감을 증진시키며 한․중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