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22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식품산업 취업박람회,‘서울 푸드 잡페어 2019(SEOUL FOOD 2019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의 일환이다. 행사는 국내외 우수 식품 기업에게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직자들에게는 우수 식품기업을 소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식품 기업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취업상담관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취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취업상담관에서는 30여 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이 구직 희망자와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식품 관련 채용 설명회 및 취업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면접을 주선하는 ‘현장매칭컨설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취업서류컨설팅’과 더불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박람회는 식품산업/호텔 산업의 다양한 전문직 현업 종사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진로 상담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직업체험관, 취업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벤트 공간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 및 공식 웹사이트(www.seoulfoodjob.com)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사전 면접이나 상담을 받고자 하는 구직자는 19일(일)까지 별도의 참가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fair@insamansa.co.kr)로 보내면 된다. 구인기업의 경우, 15일(수)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참가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서울푸드는 국내 유일 B2B 국제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써 오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호텔&F&B산업 트렌드 컨퍼런스 외에도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 푸드산업 잡페어, 수출 상담회, 서울푸드 어워즈 등 식품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전시회,‘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SEOUL FOOD 2019)이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KOTRA 주최로 열린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SEOUL FOOD 2019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식품 산업 전반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과 국내 중소중견 식품 기업의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0개국 1,500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인 만큼 식품과 관련된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SEOUL FOOD 2019가 펼쳐지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 기기전도 열린다. 이와 더불어 제2전시장에서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포장기기전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해외 및 국내 바이어 대상 상담회도 열려 비즈니스 미팅도 지원된다. SEOUL FOOD 2019의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는 ‘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Discovery-The Adventurous Consumer)’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전 세계 푸드 트렌드 및 테크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KOTRA의 124개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 바이어와 우리 기업이 1:1 수출 상담을 하는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및 국내 유통사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가 열린다. 이 밖에 다양한 식품 관련 전문 세미나와 ‘SEOUL FOOD 어워즈 2019’, ‘컬리너리 챌린지(CULINARY CHALLENGE) 2019’, ‘와인 테이스팅 파빌리온(Wine Tasting Pavilion)’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관을 원하는 식품기업 및 관련업계 종사자는 ‘SEOUL FOOD 2019’ 공식 홈페이지(www.seoulfood.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페어뉴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춘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스타트업 축제인 '360˚ Seoul'을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코엑스몰 일대에서 개최한다.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9'의 대표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혁신기업,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청춘세대의 성장과 도약을 모색하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형 컨퍼런스’다. '360˚ Seoul'은 ‘창의적 도전’을 주제로 ∆인사이트 콘서트 ∆씨스타(C-Star) ∆스타트업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트 콘서트’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기조강연, 초청강연, 라운드토크가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내일’, ‘도전’, ‘혁신’의 의미를 테마로 첫날 세계 최대 컨텐츠 플랫폼인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의 부사장 에릭 바맥이, 둘째 날은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의 토드 슐먼(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 발표한다. 초청강연은 연예인이자 콘텐츠 기획자로 활약중인 송은이가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주제로, 영화 ‘신과 함께’의 김용화 감독은 ‘힘의 근원, 도전정신’에 대해 발표한다. 라운드토크 첫날은 스타트업 투자사인 알토스의 오문석 수석심사역과 카카오벤처스의 정신아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의 법칙’을 주제로 참여하며, 핑크퐁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마트스터디의 이승규 CFO가 ‘콘텐츠의 확정’을 주제로 둘째 날 강연을 한다. 씨스타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8개 스타트업 기업들이 코엑스몰과 광장에 전시공간을 만들어 프로모션에 나서며, 무역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미래에 스타트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강연과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얻고, 참여 스타트업들 역시 고객 접점의 경험을 통해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페스티벌은 한국무엽협회(회장 김영주),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코엑스 MICE 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주관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마이스(MICE) 문화 축제로, ‘피너클 어워드’를 2회 연속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다
[페어뉴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 오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안광학산업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이번 디옵스는 12개국 220개사 470부스가 참여하며, 글로벌 빅바이어 참가 등 국내․외 바이어의 참여 확대로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상담 및 계약 성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요 해외바이어로는 중국에서 중국안경협회, 단양안경협회, 하문안경협회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명 단체 구매단과 1,20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하이난 찡공안경(Jing Gong Optical), 450개 점포를 보유한 박사안경 등 많은 구매단이 참여한다.한편, 국내에서는 한국 안경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명 하우스 브랜드 업체 뿐 아니라 지역 제조에 기반을 둔 브랜드업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국내 바이어인 대한안경사 영남권(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부의 보수교육 개최 등 전시회장에 전국 안경사들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타 융복합 아이템, 각종 유관기관과 연계한 지역우수업체 단체관의 디옵스 참가도 계속된다. 지역에 기반을 둔 가상 안경 착용 시뮬레이션 ‘피팅몬스터’를 개발한 ‘인터라인’, 증강현실(AR) 및 위치기반(LBS)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안경 매칭 서비스 ‘글라스 매치’ 앱을 선보이는 ‘눈사람이노베이션’ 등도 주목할 만하다. 부대행사로는 ‘글로벌서밋포럼’, ‘안경한상대회’, ‘신제품런칭쇼’ 외에도 부스디자인과 제품디자인을 평가하여 우수업체를 선발하는 ‘DIOPS 어워즈’, ‘해외 SNS 유명인 초청이벤트’를 개최하여 현장 홍보 및 판매를 실시해 디옵스 참가업체들에게 새로운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안경산업 글로벌 브랜드육성, 수출역량강화, 온라인수출플랫폼지원 등을 위한 ‘한국안경산업 고도화 육성사업’ 5개년이 시작되는 해이다. 올해 첫 삽을 뜨게 될 ‘해외거점화 사업’의 경우 중국 북경, 정저우, 베트남 호치민, 대만 타이페이, 일본 도쿄의 해외 유통거점별 참여회사에서 이번 디옵스를 직접 방문해 브랜드샵에 참여할 브랜드를 직접 보고 선택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우수 브랜드 60여개 사가 참가신청을 하는 등 안경 업계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디옵스 참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길을 새롭게 열어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9)’가 4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건축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신공법 소개로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 향상과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건축박람회는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300개 업체 750부스에서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019 대구 인테리어·가정용품 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되어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DIY가구 만들기, 생활소품 페인팅 등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목조주택, 친환경 황토주택, 스틸하우스와 같이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주택에 대한 특별세미나가 개최 되어 전원생활과 이동식 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해 준다. 본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회 관람 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www.dahos.or.kr)를 참조하거나 대구건축박람회 사무국(02-588-2497)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페어뉴스]= 우수 의약품과 화장품개발 및 생산기술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2019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 2019) 전시회가 오는 4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킨텍스 1전시장 전관에서 전시주최사인 경연전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원료소재‧서비스, 실험실용 연구 및 분석장비, 제조‧포장기술, 물류유통기술 등을 전시한다. 또한 ‘상생, 협력 그리고 혁신‘을 주제로, 업계에 제품혁신을 촉진하고 외부협력을 통한 R&D 등 비용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제약, 화장품, 물류분야의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바이오 벤처기업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마련된다.ICPI WEEK 2019는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5홀까지 전관을 이용하여, 6개의 주제관을 운영함으로서, 한 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5홀 KOREA PHARM & BIO 2019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킨텍스 5홀에 위치한 KOREA PHARM & BIO 2019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완제, 원료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및 연구, 임상 분석서비스, AI기업, Start-up 및 바이오벤처기업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원료의약품, 정밀화학 분야의 파트너 국가인 인도와 중국에서는 약 70여 개사에 이르는 기업이 출품하여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Start-up 기업과 제약‧바이오 벤처사들의 특별전도 마련된다. 신용보증기금에서는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품 분야 등에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20여개 Start-up 기업을 선발해 공동 홍보관을 선보여, 업계 투자자와의 매칭기회를 마련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공동연구/기술이전/투자유치 촉진과 투자기관을 연계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분야 벤처·스타트업 기업 10개사를 초대하여, 공동관을 마련한다. ■ 5홀 CI KOREA 2019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같은 5홀에 위치한 CI KOREA 2019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은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성장 속에 화장품원료․소재, 화장품 OEM/ODM, 화장품 패키지 등 후방 산업의 우수 제품, 기술을 업계에 알려, 화장품의 개발과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된다.(전시회명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 4홀 KOREA LAB 2019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4홀에는 이화학, 바이오 생명공학의 최첨단 실험기자재 및 연구장비가 전시되는 KOREA LAB 2019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가 개최된다. 제약, 바이오테크놀로지, 환경과 식품산업 분야의 수요증가와 성장세 속에 국내 과학장비 시장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BT(바이오, 제약, 식품) / CT(화학, 바이오화학) / NT(나노, 신소재) 분야의 실험 및 연구분석 신기술과 관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품들이 전시된다. ■ 3홀 KOREA CHEM 2019 (국제화학장치산업전)킨텍스 3홀에는 식의약, 화장품, 정밀화학에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 가공기술이 선보이는 KOREA CHEM 2019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유분체공정, 화학기계 △동력전달장치 △제어기기 및 시스템 △플랜트 엔지니어링 & 시스템 설계 △공학재료 및 소재 △화학안전, 환경 관련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 2홀 COPHEX 2019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킨텍스 2홀에는 제약, 화장품의 제조·개발을 위한 기기·시스템·기술이 선보이는 COPHEX 2019 (국제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가 열린다. 제약·화장품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재료가공설비 △멸균장비/클린룸설비 △포장기계/재료 △공급 및 이송장치 △검사장비 △수처리장비 분야의 제조설비, 프로세싱기술, 관리 및 아웃 소싱 솔루션이 전시된다.(전시회명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 1홀 KOREA MAT 2019 (국제물류산업대전)1홀에서는 국내 최대 B2B 전시회인 KOREA MAT 2019 (국제물류산업대전)이 개최된다. Logistics 4.0 시대의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적 물류서비스, 우수 스타트업, 물류IT 및 물류R&D, 무인로봇, 자율주행 분야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의약품, 화장품업계의 비전과 트렌드를 반영한 부대행사 개최 ICPI WEEK 2019는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 화장품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업계에 소개함과 동시에 업계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있다. 의약품 분야에서는 AI활용 신약개발 컨퍼런스(2019 AI in Drug Discovery Conference)를 비롯하여 식약처 정부정책 설명회, 북미특허,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품질, 콜드체인, Start-up 바이오벤처社 발표회가 준비된다. 화장품 업계를 위한 Program도 눈길을 끈다. 원료‧소재, Vegan 뷰티, 화장품패키지 디자인, Start-up을 주제로 제4회 국제화장품 신기술․신소재 동향 컨퍼런스, 비건 화장품인증 및 유럽인허가와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컨퍼런스가 열린다. 연구분석장비 현장 발표회장에는 Shimadzu, Agilent, Bruker, PerkinElmer, 영인과학, 씨애치씨랩 등 50여개 과학기기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연구실 기기 사용자들에게 실험실 및 첨단분석기기 활용법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의약품GMP, Packaging 및 물류유통관련 세미나, 학술대회 등이 준비된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 화장품 업계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세계 20개국 850여개 사에서 신제품, 신기술 전시를 통해 국내 동업계의 기술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4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킨텍스 1전시장(1홀~ 5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5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는 18일(목)까지 3일간만 운영된다. 전시관람과 자세한 세미나 일정은 홈페이지 www.icpiweek.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객 사전등록기간 내 접수 시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료 1만원)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굿즈페어 ‘제 1회 베리굿즈 2019(이하 베리굿즈 2019)’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노마드와 코엑스가 공동주최로 열린다. 코엑스 대표행사 C-Festival의 메인행사로 함께하는 베리굿즈 2019는 ‘굿즈’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베리굿즈 2019는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규모와 분야를 막론한 국내외 400여 브랜드의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어마켓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획전시, 유명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토크프로그램, 워크숍, 라이브 페인팅, 디제잉 파티, 칵테일 쇼 등의 문화예술 부대행사와 기업 및 브랜드들이 전개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베리굿즈 2019는 155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가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페스티벌이며, 행사 동 기간에 55회 백상예술대상, 서울패션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잇더서울 2019봄, EV 트렌드 코리아 2019 등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베리굿즈 2019의 1차 얼리버드 부스신청 기간은 3월 29일까지로, 얼리버드 신청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스는 규모에 맞추어 신청이 가능하다. 베리굿즈 2019 부스신청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사이트(https://www.verygoods2019.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A, B, D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행복이 가득한 집 만들기’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물질적 풍요와 디지털 기술의 수혜를 받고 자란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집의 개념과 최신 리빙&라이프트렌드를 선보인다. 전시는 크게 ▲브랜드 전시관, ▲기획전시(디자이너스 초이스), ▲동시행사(리빙 트레드 세미나, 리빙 디자인 어워드) 세 파트로 구성된다. 브랜드 전시관에는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USM’, ‘디즈니홈(Disney Home)’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리빙 편집매장 ‘에이치바이에이치’, ‘청송백자’ 등 국내 브랜드까지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총 360여 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가해 인테리어, 가구, 가전, 키친웨어, 테이블웨어, 리빙 소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은 ‘리빙아트’ 섹션을 통해 10여 년 만에 새롭게 바뀐 로고 및 브랜드 키 컬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빙 트렌드’ 섹션에는 월트디즈니코리아가 디즈니홈을 통해 아이가 있는 가족뿐만 아니라 키덜트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도 제시한다.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하울팟’은 세계로 수출되는 반려동물 용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밖에도 프랑스 리빙 브랜드 꼬떼따블, 아트 퍼니처를 선보이는 목공 스튜디오 메이앤공방, 모듈형 가구 브랜드 몬스트럭쳐 등이 참여한다. 또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하이라이트인 기획전시 ‘디자이너스 초이스’는 건축가이자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인 오케 하우저(Oke Hauser)가 이끄는 독일 ‘미니 리빙(MINI LIVING)’과 국내 대표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김치호 디자이너는 지난 4월 밀라노에서 진행된 미니 리빙의 ‘빌트 바이 올(Built by all)’을 재해석해 밀레니얼 시대의 새로운 집의 개념과 역할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동시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리빙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진행된다.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도심생활의 미래(Future of Living)’를 주제로 열린다.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 미키 김(Mickey Kim), 스위스 모듈형 가구 브랜드 USM의 CEO 알렉산더 쉐러(Alexander Shaerer), 리베토코리아 대표 이규호•코오롱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멜로디 송 등 5개국 8명이 연사로 나선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개최했으며, 지난 24년간 3,000여 개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해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마쳤다. 또한 2018년에는 28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누적 관람객 420만 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리빙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대표 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입장료는 1만 5천 원이며, 3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시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https://www.livingdesignfair.co.kr/fairDash.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3월13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9’에 전세계 20개국 222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222개사가 참여해 500부스를 설치·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시품목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너지, 이차전지, 수소, 전기․전력, 에너지효율(ESS 등), 해양 및 소수력 발전, 발전플랜트 등 국내외 우수기업들의 신기술과 신제품으로, 관련 산업 사업화 촉진, 정보 제공, 판로개척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GPVC), 전기 기술세미나 등 전문행사 21건이 동시 개최되면서 전문 참관객이 대거 참여해 최신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더불어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등은 공기업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전략, 채용절차 및 전형소개 등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대표 에너지기업인 비에이에너지, 탑솔라 등도 참여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올해 1월 정부에서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광주·전남 수소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도 열린다. 이 밖에도 광주 도첨산업단지에 분원을 개원할 예정인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공동으로 에너지 관련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보유기술과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기술이전 사업화 설명회’가 진행된다.
[페어뉴스]= 낚시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BUSAN)가 3월 1일부터 3일까지 5년 만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제2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낚시용품(낚싯대, 릴, 바늘, 찌, 루어용품, 좌대, 아이스박스 등)뿐만 아니라 선상예약, 각종 낚시어플리케이션, 낚시 드론, 각종 낚시 관련 정보매체 등 낚시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아울러, 캠핑, 레저용품, 아웃도어(캠핑카, 트레일러, 텐트, 보트, 카약, 선외기, 선글라스, 낚시모자 등)도 전시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메이저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 낚시박람회로 기존 참가기업과 더불어 지역 소재 낚시 기업들도 대거 참가 예정이며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상영 및 안전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쳐지는 한편 낚시박람회 사무국에서는 전국 낚시 점주와 바이어 초청을 통해 참가 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낚시인구 700만 시대를 맞아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산업적 측면에서 2019년 상반기 중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며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낚시레저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한국국제낚시박람회를 통해 낚시 관련 지역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안전하고 쾌적한 낚시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