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10월 28일오전 8시 40분, 대덕구 미호동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잔디광장)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울트라 걷기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에 맞추어‘2017 가을, 걷자 가을路’를 부제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사)한국걷기운동본부가 공동 주관 하는 행사로 문화․예술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 에코힐링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걷기축제는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부터 4구간을 걷는 30㎞ 숙련자 코스와 미호교를 반환지점으로 하는 5㎞ 단거리 초급자용 코스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30㎞ 숙련자용 코스는 전국 500여명의 울트라 걷기 마니아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청호오백리길의 대표적 생태 힐링코스로 유명한 1구간부터 4구간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억새와 갈대숲길이 어우러진 풍경은 걷는 이들에게 아름다움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되돌아오는 5㎞ 단거리 코스는 그림같은 대청호반을 끼고 잘 정비된 데크길이 연결되어 마치 강물 위를 걷는 듯한 신비한 느낌을 주는 이색적인 길로 가족이 함께 걷기에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에코힐링축제로 문화․예술
[페어뉴스]= 여수시는 올해 가을 여행주간인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가을밤 여행’을 주제로 여수의 가을밤으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이야기가 있는 여수밤바다 가을 달빛 산책 투어’다. 달빛 투어는 여행주간 기간 금·토요일 오후 7시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한다. 참여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스토리가 있는 여수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 운영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수 낭만버스-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도 이순신광장에서 금·토요일 오후 7시30분 운행을 시작한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시티투어와 공연, 버스킹, 이벤트가 접목된 여수만의 관광 상품이다. ‘2017 여수 마칭페스티벌’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관광객들에게 여수의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순신광장에서 거리퍼레이드, 마칭쇼, 관악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은 오는 28일까지 금·토·일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소호동동다리 등 5곳에서 진행된다.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달빛 투어에 참여한 후 후기나 인증사진을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http://tour.yeosu.go.kr)에 올리면 선정절차를 거쳐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달빛 투어
[페어뉴스]= 파주시와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은 28일 경기옛길 의주길에서 개최되는 ‘경기옛길 걷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술과 인문이 흐르는 경기옛길’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의주길 4구간에 위치한 파주초등학교에서 간단한 개막행사를 가진 후 옛 파주 관아를 지나 파주향교~봉서산~중에교~독서둑길~선유삼거리 까지 5km구간을 걷게 된다. 옛길 행사장인 파주초등학교에서는 짚풀공예, 떡메치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도보구간에서는 해설사의 역사․생태 해설, 봉서산 숲길 소나무 생태미술 체험이 진행된다. 도보 중에는 도깨비․산적과의 깜짝 만남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를 통해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인원은 총 900여명으로 해설사와 함께 걷는 역사․생태 체험 걷기 300명, 일반걷기 600명으로 나눠 접수받고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한 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 등 6개 길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
[페어뉴스]=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4차 산업혁명관련 첨단 과학기술의 향연을 펼친다. 21일 오후 2시 30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예년과 달리 격식이 대폭 간소화되면서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개최된다. 주제전시관의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3D프린터 등 대덕특구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야외전시장의 댄싱로봇 체험관, WISET 과학놀이터, 노벨과학영재페스티벌 체험․전시관 등을 둘러보게 된다. 개막식 전후로는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저녁 8시부터는 갑천고수부지에서 개막 축하공연으로 3D영상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그려내는 워터업홀로그램쇼가 진행된다.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모두 12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323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는 작년보다 70% 정도 늘어난 수치로 사이언스데이와 청년예찬프라자 등 행사를 사이언스페스티벌과 같은 기간에 연계 개최한데 따른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주제전시관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대덕특구의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전시하며, 야외광장에서는 과학을 직접 보고 즐기는 체험존과 코스
[페어뉴스]= 200년 전통 강경명품젓갈 사고 오감만족 축제 즐기자!,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강경젓갈축제’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본다.
[페어뉴스]=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강경읍 일원에서 열리는‘2017 강경젓갈축제’가 1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18일 오전 11시 충청도 웃다리풍장 공연으로 막을 올린 강경젓갈축제는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곰삭은 젓갈의 풍미를 만끽하며 가을추억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축제 품격에 맞게 충청도 웃다리 풍장, 구구팔팔 어울마당, 육군훈련소 군악대 공연을 비롯해 강경골목 딱지왕,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 왕새우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상설행사가 펼쳐진 축제장은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8일에는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광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남진, 홍진영, 바바, 김경민 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강나루 불꽃놀이로 대향연의 서막을 올렸다. 오는 22일까지 젓갈공원,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읍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7 강경젓갈축제는 젓갈김치담그기,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문화공연
[페어뉴스]= 파주시가 오는 28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7심학산둘레길축제’를 심학산 제2주차장에서 개최한다. 교하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심학산과 함께하는 가을향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파주시 교하동 주민과 심학산 방문 등산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학산 걷기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심학산 제2주차장에서 출발해 약천사~수투바위방향 둘레길~배밭정자~정상~체육시설~약천사를 지나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걷기행사 이후에는 오후 1시 임진강 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민요, 노래교실, 풍물, 어린이 발표 등 볼거리공연(오후2시) 걸그룹 등 초대가수 공연(오후3시)이 마련돼있고 공연 중간 중간(오후 1시50분,2시50분,3시50분)에는 경품 추천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인행사장 내 체험부스에서는 건강관리상담·인바디 측정(청석스포츠센터)과 금연캠프(운정보건지소), 야생화 사진전시(파주시야생화연구회),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교하남녀의용소방대), 농산물 판매(주민자치위), 가죽·나무 공예체험, 블럭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한 건강차 시음, 생태미술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충청남도 및 부여군과 함께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세계문화유산 백제 도읍지 공주, 부여에서 제 1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백제 문화에 친숙함을 느끼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백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27일 공주에서 전야제를 거쳐 28일 부여에서 걷기행사로 이어진다. 전야제는 1,400년 역사를 간직한 공주 마곡사에서 前 백제역사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단 위원장이었던 계명대 노중국 교수의 백제 역사 강의를 시작으로 국악인 오정해씨가 진행하는 가을밤 전통산사음악회로 마무리된다. 한국과 일본 참가자들은 전야제 행사를 통해 백제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다음날 부여에서 우애를 다지며 걷게 된다. 걷기행사는 300여명의 일본인과 700여명의 한국인이 참가하여 총 1,000여명의 한일 양국 국민이 즐기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부여 구드래 나루터를 시작으로 세계문화유적지인 관북리유적지와 부소산성, 정림사지, 백제의 대표 유물 금동대향로가 전시된 국립부여박물관, 최초의 인공 연못이자
[페어뉴스]= 2017년 10월 4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0.24~10.27 2017 한국기계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0.24~10.27 2017 서울국제공구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0.24~10.27 금속산업대전 2017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0.24~10.27 2017 국제항만 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0.24~10.27 2017 국제해양방위산업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0.24~10.27 Kormarine 2017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0.25~10.26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0.25~10.28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0.26~10.29 2017 서울커패앤티페어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10.26~10.29 제15회 인천 베이비 & 키즈페어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10.27~10.29 서울네일엑스포 ‘SINAIL 2017’ 바로가기 서울 SETEC 10.27~10.29 제3회 광주펫쇼 바로가기 광주 K
[페어뉴스]= 강경지역은 도도한 금강이 흐르고 아담한 옥녀봉과 채운산이 알맞은 거리를 두고 마주한 사이에 올망졸망 읍내가 보이는 젓갈의 도시다. 올해 21회를 맞은 강경젓갈축제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정겨운 강경골목! 추억따라! 맛따라!’를 부제로 젓갈공원, 젓갈시장, 젓갈전시관, 옥녀봉 등에서 5개 분야 72개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경일원에는 140여개의 젓갈 상회가 200년 발효기술의 고품질 강경젓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에서 제일 좋은 원료만 골라 발효된 감칠맛 나는 강경 맛깔젓은 그 맛이 최고로 단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와 같이 젓갈공원,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포구와 강경도심지 일원 전체에서 축제 테마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행사의 주체가 되는 내실 있는 도심형ㆍ생활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한다. 아울러, 정체성이 강한 전국 강경포구 마당극 경연대회를 전면 배치하고, 젓갈김치담그기,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 등 젓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 확대, 관람객 중심의 행사장 구성과 도심지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강경의 문화자원을 연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해 아름다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