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적 토론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2018년도 충남청소년미래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11월 5일∼6일, 1박 2일 동안 도내 고등학생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 첫째날에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청소년 정책’ 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 ▲주제에 대한 세부과제 도출 ▲세부과제를 토대로 질문 만들기 등 세 차례에 걸친 타운홀미팅을 통해 열띤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튿날,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참가 학생들이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도출된 청소년정책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충남의 청소년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충청남도 미래의 주도적인 역할과 모습에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도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의 버팀목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11월 10일에는 금년도에 선발된 대학부 장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강연 ▲타운홀 미팅 ▲
[페어뉴스]= 충남도는 한국관광공사, 부여군과 공동으로 지난 2일과 3일 부여에서 ‘제2회 워킹페스타 인(in) 백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에 친숙한 일본인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과 걷기 동호회원이 백제역사와 레포츠를 결합한 걷기 이벤트다. 행사 첫 날인 2일에는 정림사지에서 전야제로 야간음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일본인 관광객과 부여군민 등 400여명이 참가, 퓨전 재즈공연과 한국 전통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소원 빌기 정림사지5층석탑 탑돌이를 가졌다. 3일 본행사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신광섭 전 부여박물관장의 ‘세계문화유산 백제와 일본과의 교류’를 주제로 한 역사 강연과 박물관 투어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워킹대회는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 600명과 부여군민, 국내 걷기 동호회 회원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구드래 나루터를 출발해 관북리 유적지, 부소산성, 정림사지, 궁남지까지 5.1㎞ 구간을 3시간 동안 걸으며 백제 고도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했다. 올해 행사는 특히 첫 대회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 걷기 코스를 단일화 하고, 출발 퍼포먼스를 개선했다. 또 백제 의상 체험 이
[페어뉴스]= 2018년 11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1.14 – 11.16 제6회 국제세라믹/신소재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14 – 11.16 JEC Asia 2018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14 – 11.16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14 – 11.16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14 – 11.16 2018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14 – 11.16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14 – 11.17 제19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제7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제13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대구 EXCO 11.15 – 11.17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15 – 11.17 2018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엑스포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15 – 11.17 Korea Shop & Textile Trend Fair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
[페어뉴스]= 인천시가 드론(무인항공기) 산업의 심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드론은 군수분야에서 먼저 발전되었지만 최근에는 민간 영역에서 항공촬영을 대신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철탑 등의 안전 점검에서 재난·재해, 건축 그리고 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그 쓰임새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인천시는 청라국제도시의 로봇랜드와 수도권매립지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산업 기반인 드론인증센터,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과 체험장 그리고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한다. 인천시는 대한민국 드론의 미래를 가장 먼저 내다보고 드론의 연구, 제작, 시험, 평가, 인증과 체험이 연계되는 드론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드론의 연구부터 제작·시험에 필수적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수도권 최초로 수도권매립지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정부가 3년간 60억원을 지원하며, 비행 공역과 드론비행장(운영센터, 정비고, 이착륙장)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사업이다. 비행 공역은 수도권매립지 1,567만㎡이며 활용 고도는 500피트다. 수도권매립지 지역은 추락 시 2차 사고 위험이 낮고, 로봇랜드와 근접해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단풍 가득한 11월의 추천관광지로 올해 6월 30일 유네스코에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순천 선암사와 해남 대흥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순천 조계산에 자리한 선암사는 백제 성왕 5년(54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해 의천 대각국사가 중창 후 호남의 중심 사찰이 됐다. 태고총림으로 수많은 승려가 수행하는 종합수도도량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건축물의 곡선미와 승선교의 아름다움, 조선 순조임금의 탄생설화가 전해오는 원통전, 자연친화적 화장실 ‘뒷간’과 쌍둥이 삼층석탑 등 오래된 건축물이 즐비하다. 입구의 긴 산책로와 아래 넓은 차밭, 울긋불긋 단풍까지, 가을 명상과 힐링 여행지로 최적이다. 주변 관광지는 천년고찰인 송광사와 조선시대 성안의 모습이 보존된 낙안읍성, 시내권역의 순천만 국가정원과 습지, 드라마세트장 등이 있다. 해남 두륜산에 자리잡은 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 본사로 통일신라 말(544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서산대사는 “대흥사는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하고 만 년 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서산대사의 유언에 따라 의발(衣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외교부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18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가 오는 11월9일(금)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는 국제기구 및 MICE 분야 진출 희망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해당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참가기관 및 발표자 초청을 해외로 확대하여 UNDP(유엔개발계획) 뉴욕 본부와 ICC(국제형사재판소) 헤이그 본부,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등 9개 국제기구 본부 인사 전문가들과 태국전시컨벤션뷰로, 인센티브&컨벤션협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직접 채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9개 국제기구 : UNESCAP(경제), ICC(법), UNDP(개발), GCF(환경), UNHCR(난민), WFP(식량), WHO(보건), IOM(이주), FAO(농업) △ MICE분야 해외초청 : 태국(전시컨벤션뷰로, 인센티브&컨벤션협회, 전시협회),홍콩관광청, TripAdvisor, Ctrip 등 주요 행사로는 국제기구 분야별 주요업무와 인사채용방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1일(수) 당진전통시장 에서 11시부터 15시까지 2018 문화가 있는 날 <보부상 이고․지고․렛츠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당진전통시장의 5일 장날 이면서 정부가 지정한‘문화가 있는 날’이다. 본 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인‘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7개 충남 전통시장에서 약 17,000명과 함께 했으며 올해 마지막 행사인 당진편을 앞두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충남의 대표 보부상단 중 하나인‘예덕상무사 보부상놀이보존회’가 참여하여, 보부상 장마당놀이와 전통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충남소상공인연합회의 문화공연팀과, 당진전통시장 상인회의 국수잔치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우리소리’민요 ▲‘민속악단 새녘’보부상 마당극 ▲‘Flos공연단’밸리댄스 ▲‘미미걸스, 굿뜨래가수 박정은, 가수유난이’가요 및 팝송 ▲‘이명수’색소폰 ▲‘품바양재기협회’품바공연 ▲‘충남소상공인연합회’장구난타, 고전무용 ▲‘예덕상무사’보부상 장마당놀이 공연
[페어뉴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에서 진행된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엑스포는 사상 최대 235개 기업이 참가하여 전년보다 9.2% 증가한 91,000여 명의 관람객이 엑스포를 찾았다. 또한 이번 엑스포가 수출진흥 전문 행사인만큼 세계 각국의 바이어 561명도 엑스포 현장을 찾았다. 특히 사전에 초청한 해외바이어 483명 이외에도 80여명이 현장등록으로 직접 엑스포를 찾아 2,491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1,028건 1,151억 원 상당 규모로 수출계약 논의가 시작(계약추진액)되는 한편, 125건 8억여 원에 달하는 현장계약이 성사되었다. 현장계약 건수는 작년보다 2배 넘는 규모이며 샘플계약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향후 상당한 금액의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초석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드영향으로 위축되었던 중국 화장품 수출시장이 다시 회복된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에코바이오의약연구소와 중국기업 간 5억원의 수출계약에 이어 보노켐도 중국기업과 5억원 상당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한편 이번 엑스포를 방문한 국내 유통상품기획자(MD)들 역시 200건, 186억여 원의 구매계약을 추진함으로
[페어뉴스]= 2018 여수시 일자리박람회가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흥국체육관에서 열린다. 재원산업㈜, 우주종합건설㈜ 등 여수국가산단 내 80개 기업이 현장채용과 간접채용을 통해 220여 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직신청은 11월 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해야 하며, 사전 구직신청 없이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기업채용관을 방문하면 면접 응시가 가능하다.일자리박람회에서는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여러 기관의 취업상담관이 청년, 여성 등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여수산단 GS칼텍스, LG화학 등 10개 기업 인사 실무자는 산단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채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맞춤형 취업·창업 컨설팅, 취업서류 컨설팅, 면접지도, 이미지 메이킹, 직업심리검사, 무료이력서 사진관 등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3D프린터와 드론체험 등 직업체험관과 중앙시장 청년몰 꿈뜨락몰 홍보관, 금융상담관, 건강검진상담관 등도 마련된다. 꿈뜨락몰 청년상인들은 현장에서 시식코너도 연다. 시 관계자는 “취업희
[페어뉴스]=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11월 3일,4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구독자 555만을 보유한 음악분야 ‘빅마블’, 262만 구독자를 보유하는 ‘보겸’, 게임분야의 ‘악어’, 뷰티분야의 ‘회사원A',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이자 개그맨 출신으로 뷰티분야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의 무대행사와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또한, 중국 왕홍 뷰티분야 1인 방송제작자들을 포함하여 모두 30여 개국의 다양한 1인 방송제작자들과 1인 방송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비즈니스 상담회장에서는 관련기업과 1인 방송진행자와의 비즈매칭 연결은 물론 기업과 방송진행자들의 제품홍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금번 페스티벌은 홈페이지(http://www.iisf.kr)를 통해 사전예매가 진행중이며, 인천의 초·중·고등학생들은 무료 등록이 가능하며 성인인 인천시민은 사전 예매시 1만원에서 7천원으로 30% 할인된다. 문의처 :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T. ☎ 032-260-0654 H. www.iis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