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의 유리온실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팔레놉시스(호접란)에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꽃대 세우기를 하고 있다.
[페어뉴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인기 웹툰작가 와나나(필명)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웹툰 “랜덤채팅의 그녀” 박은혁 작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에 이어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웹툰 콘서트는 대전웹툰캠퍼스의 만화·웹툰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와나나 작가가 말하는 ‘웹툰 제작과 1인 미디어’를 주제로 많은 시민들에게 만화 웹툰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강의를 맡은 와나나 작가는 일상을 다룬 개그만화 ‘바나나툰’으로 현재 레진코믹스에 연재 중이며, 트위치에서 1인 방송도 하고 있어 10대와 20대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이번 강연에는 작가와의 대화시간 외에도 작가의 사인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웹툰캠퍼스 홈페이지(http://dcwcc.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페어뉴스]= 파주시는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19년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10개 업체로 2019년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11월 30일 동안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파주시 소재 지방세·세외수입 완납 제조업체다. 파주시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는 해외전시회 부스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항공비(1인) 등 업체당 최대 4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 파주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이달 25일까지 모집 중이며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10개 업체를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 파주기업SOS넷(paju.giupso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충남도립대학교는 미국 뉴욕에서 세계 3대 명문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Alumni) 출신 한국인 셰프가 운영하는 HORTUS 한식 레스토랑과 뉴욕에서 씨푸드로 유명한 케이준씨&오이스터바(Cajunsea & Oyster Bar·이하 케이준씨)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미슐랭 스타셰프 양성의 문을 세계로 넓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HORTUS 레스토랑은 CIA 출신 장수흠 대표와 구재민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으로, 개점한지 6개월 만에 뉴욕타임즈 등 주목을 받으며 유명세를 달리고 있다. 케이준씨는 뉴욕 맨하튼에서 뉴요커들 사이에 인기를 끌으며 성공한 레스토랑으로 명성이 높다. 협약에 따르면 케이순씨와 Hortus는 ▲미슐랭 스타 육성을 위한 교육 교류 ▲현지 적응 교육 ▲취업 연계 ▲취업 관련 비자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허재영 총장은 “올해부터 우리 대학은 대학중단기발전계획에 따라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을 미슐랭 스타셰프로 본격 육성한다”며 “세계적인 전문 셰프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관계를 맺고 학생들이 미슐랭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길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충청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10권역(중부내륙 힐링여행) 4개 지자체(충주, 제천, 단양, 영월)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천 승마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중부내륙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대상지 중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충주, 제천, 단양, 영월)의 겨울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 각지의 캠핑 희망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 90팀 400여명의 캠핑마니아가 제천 승마오토캠핑장을 찾아 겨울 캠핑의 묘미를 만끽하였다. 특히 둘째 날인 12일에 진행된 힐링투어에는 “힐링”과 “쉼”을 테마로 한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의 대표 관광지 투어와 함께 이색 체험 콘텐츠를 가미하여 가족 단위 페스티벌 참가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힐링투어의 주요 코스는 중부내륙 힐링여행 4개 지자체의 매력을 소개하는 알찬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충주 : 오대호 아트 팩토리, 무학시장, 사과한과만들기 체험 제천 : 의림지, 한방 티테라피, 야외스케이트 체험 단양 : 도담삼봉, 다누리 아쿠아리움, 구경시장 영월 : 탄광문
[페어뉴스]= 여수시의 여수동백화장품 위탁생산 업체인 ㈜엘엔케이네이처가 ‘동백해풍쑥미스트’, ‘동백해풍쑥클렌징폼’, ‘동백수분크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에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보유한 특허물질인‘동백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 잔주름 개선,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여수거문도해풍쑥사업단의 기술제휴로 탄생한 ‘동백해풍쑥미스트’와 ‘동백해풍쑥클렌징폼’은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은 거문도해풍쑥 분말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2014년 여수시와 여수동백화장품 생산·판매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엘엔케이네이처는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순도 높게 정제한 동백기름을 활용해 12종의 동백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페어뉴스]=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에 국내 최초 ‘공룡 루지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루지 테마파크는 소라면 죽림 안심산유원지에 14만 4789㎡(4만 3799평)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4월 개장 예정이다. 테마파크 내에는 루지뿐 아니라 야외 놀이공원, 실내 키즈파크, 체험학습장도 들어선다. 루지는 특수 제작된 카트를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레포츠로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루지의 인기는 통영에서 증명됐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통영 루지체험장은 1년 만에 탑승객 180만 명을 기록했다.여수시는 루지 테마파크가 12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뿐 아니라 원도심 중심의 관광거점을 화양반도까지 확산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페어뉴스]= 충남에 국제 전시 컨벤션센터가 건립된다. 충남 국제컨벤션센터는 총사업비 1939억원을 투입,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내 4만5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만1900㎡ 규모로 건립된다. 기간은 올해 설계 작업을 거쳐 2022년 완공이 목표다. 공간 내부에는 전시장과 중소기업홍보관을 비롯해 대회의장 1개, 중회장 3개, 소회의장 5개를 갖출 예정이며, 벤처 및 교육시설과 전문식당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개발방향으로는 천안아산 지역의 풍부한 산업배후를 기반으로 한 ‘B2B 전문 산업지원형 국제컨벤션센터’를 기본 콘셉트로 하되, 입지·시설·운영 등 3가지 분야에서 차별화를 시도한다. 여기에 주변 기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상설전시관 및 창업지원 공간을 마련해 활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충남 컨벤션센터는 충청권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전시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자동차 산업 등 국제 전시를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충남도 내 섬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인 병원선 충남501호(충남병원선)가 새해 들어 7일 대천항에서 도민 건강과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안전운항기원제를 올리고, 보령 원산도를 시작으로 올해 진료 활동을 위해 힘찬 뱃고동을 울렸다 ‘바다 위 종합병원’으로 불리는 충남병원선은 지난 1979년 처음 닻을 올려, 올해로 출범 40주년이 되었다. 병원선 취항 전에는 6톤급 ‘섬돌보기호’가 1971년부터 8년 동안 섬 지역에 대한 순회 진료 활동을 펴왔다. 충남병원선은 연간 6개 시·군 29개 유인도서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19만 6753명, 2015년 21만 8421명, 지난해 20만 733명 등 최근 8년 동안 연인원 172만 5970명을 진료했다. 연평균 연인원 20만 명 안팎의 환자를 진료해온 셈으로, 40년 동안 800만 명의 환자가 충남병원선으로부터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은 것으로 계산된다. 충남병원선은 올해 역시 6개 시·군 29개 섬 주민 380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진료 목표 일수는 180일 이상으로 잡았다.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진료를 펼치고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음식을 선정해 상품화·브랜드화 하기 위한 ‘광주음식 공모전’을 7일부터 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정공모와 스토리 공모로 나눠 ▲‘지정공모’는 전문가 100인과 시민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12가지 음식 중 참가자가 생각하는 광주음식을 1가지 선정하고 ▲스토리 공모는 지정공모 대상 12가지 음식과 관련해 참가자의 체험, 역사성 등을 담은 스토리를 공모한다. 참가자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공모전 사이트 주소 ‘광주음식.com’으로 접속하면 된다. 스토리 우수작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접수된 스토리 작품의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 고유․역사성 등을 심사해 6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자에 대해서는 지정공모는 3000명 대상으로 접수순으로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지급하고, 스토리 공모는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각 100만원, 은상 3명 각 30만원과 광주광역시시장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