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도내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4월 1일부터 추진한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목포, 여수, 담양, 곡성, 고흥, 장흥, 해남, 영암, 영광, 완도, 진도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여행트렌드의 변화로 유명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여행보다 한 곳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자원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다.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하루 5만 원 이내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시군별로 관광과 문화․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목포 세일링 요트와 해상케이블카, 여수 섬 막걸리투어, 담양 승마체험, 곡성 레포츠여행, 고흥 편백 치유 프로그램·연홍도 미술체험, 완도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 다른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전남만의 차별화된 여행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남도의 관광
[페어뉴스]= 여수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한려동 벚꽃길에서 ‘벚꽃소풍 시즌3’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벚꽃소풍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다. 행사추진위원회는 축제 방문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나눌거리, 깜짝거리를 풍성히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벚꽃거리 곳곳에 대형꽃, 풍선 벚꽃사람, 야간조명 등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색적인 야간 벚꽃조명은 이달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벚꽃거리를 환하게 밝혀 운치를 더한다. 이와 함께 딱지치기, 윷놀이 등 추억의 놀이터, 여수상인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청년 길거리 콘서트 등 즐길거리도 알차게 준비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벚꽃 김밥 도시락, 청년 푸드트럭, 주민참여 나눔먹거리 부스가 축제 참여자의 입을 즐겁게 한다. 또 분홍마켓과 미니 포토존에서 카드엽서와 풍선을 무료로 나눠주고, 미니공연무대에서는 깜짝이벤트도 열린다. 여수시는 올해 선소상가, 여문문화의거리, 흥국상가, 미평공원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청년거리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페어뉴스]= 파주시는 주말 나들이에 나서기 좋은 따스한 계절을 맞아 파주시의 봄맞이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3~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지방은 4월 2~9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산간지방은 4월 9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우선 파주시에는 지난 해 3월 첫 선을 보인 마장호수 흔들다리가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마장호수 근처 3km의 벚꽃길에는 15년 이상 된 벚나무 510그루가 식재돼 벚꽃개화시기가 되면 벚꽃을 휘날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마장호수에서 벚꽃과 함께 호수 위를 거닐 수 있는 국내 최장 흔들다리를 걷는다면 올해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한반도에 남북 평화의 바람이 불며 젊은 세대들까지 새롭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벚꽃 명소로 매년 각광 받는다.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500m구간에 25년 이상 된 15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책을 테마로 한 파주출판도시는 벚꽃 명소일 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 친구 단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페어뉴스]= 충남도가 21일 개막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 충남도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일자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Hall D)에서 진행된다. 충남도는 박람회에서 ‘4차 산업의 메카, 일자리 창출의 메카 충청남도’를 슬로건으로 ‘충청남도관’을 마련해 운영한다. 충청남도관을 통해 도는 청년 일자리,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 일자리, 노동 정책 등 일자리 5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고용 정책을 소개한다. 또 부스 내에 ‘충남 구인구직 고민 상담소’를 열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1대 1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일자리박람회.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22일 오후 대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대전의 중장기 미래 먹거리 발굴 및 미래 산업과 기술을 선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경제 유망 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 가능한 새로운 산업생태계인 플랫폼 경제의 유망 분야를 대전 국가혁신클러스터에 연계해 지속발전 가능한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경제 유망분야별 초청 전문가로는 ▲ 서울대학교 김승조 명예교수 (우주기술 산업화와 우주기반 태양광 발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oT연구본부 기술총괄 김영일 책임연구원 (스마트 물류를 위한 물리인터넷기술), ▲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본부장(4차산업혁명과 교통)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백승욱 전문위원(수소경제와 대응 기술현황, 그리고 미래 전망),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임석호 선임연구위원(모듈러 주택의 기술현황과 향후 발전방안), ▲ 이클레이 박연희 소장(지속가능발전 정책동향과 대전광역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관섭 소장(시속 1,200㎞ 하이퍼튜브, 미래 교통기술 소개),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왕구 단장(무인이동체(드론) 미래기술 및 산업발전 동향
[페어뉴스]= 2019년 3월 4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3.27 - 03.29 2019 스마트공장 · 자동화산업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27 - 03.29 2019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대전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3.27 - 03.29 2019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3.27 - 03.29 2019 국제첨단표면처리·도장산업전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3.28 - 03.31 제25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3.28 - 03.31 대한민국대표특산물직거래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28 - 03.31 2019 부산국제보트쇼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28 - 03.31 제25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베키) 바로가기 대구 EXCO03.28 - 04.072019서울모터쇼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3.29 - 03.31 2019 케이펫페어 바로가기 서울 SETEC
[페어뉴스]= 2019 논산 딸기축제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을 주제로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딸기와 예술의 만남 등 홍보행사, 청정딸기 수확 체험 등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5개 분야 90개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매년 봄, 딸기의 고장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축제는 세계 최고의 논산청정딸기를 알리는 행사로, 딸기를 이용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논산은 물론 충청남도의 대표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20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주한 외교사절 21개국 59명을 초청, 친환경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장이 열리며 , 개막 축하공연에는 오마이걸, 김완선, 진성, 윤수현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올릴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일 육군훈련소 군악대연주회, 논산딸기축제 현장 즉흥가요제 ▲21일 스테이지 마술공연, 어린이 무용공연, ▲22일 어린이뮤지컬, 딸기 사생대회 등이 준비되어있다. 주말이 시작되는 ▲23일에는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24일 딸기 K-POP게릴라 공연, 논산딸기축제 버스킹, 폐막
[페어뉴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동안 천안시 동남구 은행길 15에 소재하고 있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콘텐츠크리에이터페어[CCF2019]’를 개최한다. 이번 콘텐츠크리에이터페어는 지난 3년간 사업 운영을 통해 발굴된 창작물을 지역민과 대학생, 콘텐츠 관련 종사자 및 창업·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오픈 된 공간을 통해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개막식으로는 홀로그램 퍼포먼스가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성과를 모티브로 선보여지고, 지역민과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VR 체험, 캐리커쳐 이벤트, 푸드트럭 등의 이벤트와 창작물 전시,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창업·창작자는 물론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예비창업 스타트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만한 행사로 데모데이(피칭대회)를 통한 투자 및 멘토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시 마켓, 메이커 동아리 워크숍, 크리에이터 전문 컨설팅 등이 진행되며 지하 음악창작소에서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콘텐츠크리에이터페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창업 공간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에게 기업 입주공간을 제공 운영하고 있고 각종 장비들
[페어뉴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13일부터 한 달간 산림박물관내 특별전시실에서 ‘동백꽃 사진전시회’를 연다. 완도수목원에는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770여 종의 희귀 난대식물과 함께 동백나무 24만 그루가 200여㏊의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요즘 한창 붉은빛의 황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동백나무는 세계적으로 대략 280여 종이 있다. 이 가운데 250여 종이 주로 중국 등 아시아에서 자생하고 있다. 17세기 말 동아시아의 동백나무가 유럽에 처음 소개됐다. 화목류의 여왕이라 불리면서 다양한 품종이 연구돼 현재 1만 5천여 종에 이른다. 완도수목원은 지난 1991년부터 동백나무 종류만을 별도로 모은 동백나무과원에 400여 종의 동백 품종을 수집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란 진실한 사랑과 청렴, 정조의 꽃말을 지닌 동백꽃은 나무 위에서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꽃봉오리가 땅으로 통째로 떨어져 마치 땅 위에 피어난 것처럼 땅에서 두 번째 꽃을 선사한다. 그리고는 우리들 마음에서 세 번째 꽃을 피운다고도 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신순호 완도수목원 연구사가 동백나무 생태 및 산업화
[페어뉴스]=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9’(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가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에너지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3일 간 태양광, 풍력, 해양 소수력, 이차전지, 수소, 스마트그리드, 전력, 발전플랜트 등 에너지 신기술과 최신 정보를 선보인다. 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 공기업과 신성이엔지, OCI파워 등 신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을 비롯해 전세계 222개사가 참여해 500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비에이에너지, 탑솔라, 에코전력, 하이솔루션 등 광주·전남 기업도 50개 이상 참가한다. 이 기간에는 20개국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 대중소기업 대상 구매상담회, 공공 구매상담회, 광주·전남 주관 에너지밸리 채용설명회,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불어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담당자 직무교육’에서는 지자체 공무원과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및 통합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