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시는 26일 보문산에서 대전둘레산길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대전둘레산길의 르네상스시대를 알렸다,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기념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산애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팝페라 가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숲길 지정 경과보고 ▲둘레산길잇기 퍼포먼스 ▲하늘다람쥐숲길 걷기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04년부터 대전둘레산길 산행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등산애호가들도 다수 참여하여 대전둘레산길의 오랜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전시 5개 자치구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의 둘레길인 대전둘레산길은 지난 11월 8일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보문산길, 만인산길, 머들령길, 식장산길, 계족산성길, 금강길, 금병산길, 우산봉길, 구봉산길, 동물원길 등 총 12개 구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연간 약 118만 명이 찾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국가숲길 지정으로 전국적 인지도 상승으로 10만 명 이상의 산행객 증가와 함께 숲길의 국가관리 전환에 따라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
[페어뉴스]= 공연 주최사 알유알컴퍼니(RURCOMPANY)는 슈퍼밴드2 우승 주역 크랙샷이 12월 30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 ‘.-. . .-.. --- .- -.. RELOAD’는 다양한 콘셉트로 2022년을 달려온 크랙샷이 연말을 마무리하고, 2023년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새해에도 질주를 멈추지 않을 것을 예고한다. 밴드 ‘크랙샷’은 현재 인디밴드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는 글램 메탈 밴드다. 관객에게 메시지를 명중시킨다는 그룹 이름에 걸맞게 데뷔 후 현재까지 많은 대회 시상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하며, 그룹 가치를 성장해온 밴드다. 2021년 방영된 슈퍼밴드를 통해 메탈 밴드 최초로 전체 합격을 받고 더 나아가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에 각인시켰다. ‘메탈 아이돌’이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크랙샷은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공연을 진행하며, 늘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보답하고 있다. 올해 크랙샷은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칠포재즈페스티벌, 동두천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3월-9주년 콘서트 △8월-단독 콘서
[페어뉴스]=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순실)은 11월 23일(수)~24일(목)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유스호스텔에서 ‘2022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의 전인적인 육성에 기여한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충청남도 청소년 육성 유공자 및 기관 포상’에는 충청남도지사 표창(개인 4점, 기관 3점),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개인 2점, 기관 1점) 등 총 10점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지도자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보치아 대회를 운영했으며, 장애·장애 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김영이 센터장은 “청소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지도자가 행복해야 한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이 재충전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지도자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화합과 소진 예방을 위한 장으로 9년째 운영되고 있다.
[페어뉴스]=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 기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12월 12일 월요일(13:30~15:30)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2022년 제4회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을 주제로, ‘2022년 자활사업 참여자 실태조사’ 결과를 현장·학계에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포럼 첫 순서로 개발원 이상아 선임연구원이 ‘2022년 실태조사,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현주소’에 대해 발표를 맡고, 이어지는 외부 학계 발표에서는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상미 교수가 ‘2022년 실태조사, 자활사업의 질적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제3차 자활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자)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백학영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은희 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권혜나 과장 개발원은 2022년 자활사업 참여자 실태조사를 통해 인구학적 정보, 경제적, 주거, 자활사업 참여, 자활사업 효과 등을 파악*했다. * 광역·지역자활센터 참여 대상 다변화에 대비하고, 대상
[페어뉴스]= 국내 최고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제주 디아넥스가 겨울을 맞이해 온천과 함께하는 등산 패키지를 출시했다. 디아넥스는 제주 중산간 자락에 위치해 오름, 둘레길, 한라산 등 다양한 트래킹 코스와 인접해 있다. 제주 남국의 정취와 억새의 은빛 물결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마보기 오름과 한라산 1000m 고지 일대의 식생을 보며 손쉬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치유의 숲, 돌오름, 하원수로길 등의 둘레길 코스가 있으며,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히는 영실 코스가 있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돼 갈 수 없지만, 영실 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 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 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겨울을 맞이해 출시한 이번 Moment with Nature 패키지는 등산에 필요한 등산 스틱, 가방, 보온병 등의 등산 키트와 간식 일체를 제공해 호텔 투숙객이 손쉽게 제주의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상품이다. 또한 겨울 산행 후에는 디아넥스의 자랑인 우유 빛깔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욕으로 몸의 피로를 덜어내고,
[페어뉴스]= 대만 전문 여행사 고타이완이 골프와 여행이 가능한 인천-타이베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2022년 10월 13일 3년 만에 무격리 대만 입국이 가능해지고, 한국-대만 하늘길을 연결하는 항공사들의 취항 및 증편 소식에 맞춰 선보였다. 대만은 연간 한국인 100만명이 찾던 목적지로서 방문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관광지다. 이에 고타이완은 매주 금요일 밤 휴가 없이 떠나는 36홀 2박 3일과 ‘2022년 마지막 라운딩은 대만에서’라는 타이틀로 12월 15일 단 하루 담당자와 함께 떠나는 3박 4일 상품을 만들었다. 현재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케세이퍼시픽항공 △중화항공 △에바항공 △스쿠트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스쿠트항공은 저비용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보잉 789(379석)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12월 15일 기준 가격은 125만원(항공, 호텔 3박, 골프 36홀, 인솔자, 차량 포함)이다. ◇ 인천-타이베이 구간 운항 항공사 일정(2022년 12월 1일 한국 출발 기준) 대한항공/KE185/0900-1100/매일 운항(Daily)/A333아시아나항공/OZ711/09
{페어뉴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지난 11월 18일 오프화이트(Off-White), 그리고 포스트아카이브팩션(PAF)과 협업한 오프화이트 이큅먼트(Off-White EQUIPMENT)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프화이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전 세계가 팬데믹으로 몸살을 앓은 2020년, “이 시대에 필요한 디자인의 혁신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러한 화두를 바탕으로 버질 아블로와 파프(PAF)가 퍼포먼스 웨어 컬렉션을 시작했고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복뿐만이 아니라 도구와 공간을 아우르는 다차원적인 인류 생존의 안전지대를 만들자는 고민에 이르렀다. 그 결과 헬리녹스와 빅토리녹스까지 협력해 의복, 가구, 액세서리 등의 영역에서 새로운 비전을 고민하는 야심만만한 작업이 탄생했다. 오프화이트 이큅먼트 컬렉션에서는 코로나 시대의 풍경에서 ‘인류의 인간성이 살아남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탐구한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고찰은 이러한 탐구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담과 이브의 신화에서 이들이 몸을 가리는 데 사용한 무화과 잎에 주목했다. 이 나뭇잎 상징
{페어뉴스]= 모빌리티 전문기업 AU테크가 익스트림 스마트모빌리티 브랜드 엑스트랙의 최신 모델 ‘험머’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험머는 엑스트랙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폴딩 전기자전거로 엑스트랙의 메인 라인업 중 하나를 구성하는 중요 모델이다. 전동킥보드 ‘썬더 듀얼’과 ‘크랙’, 레트로 팻바이크 ‘몬스터S’, ‘몬스터B’의 뒤를 이은 폴딩 전기자전거 험머는 일상생활은 물론 근거리 배달용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델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PAS와 스로틀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폴딩 전기자전거 험머는 최대 350W 출력을 낼 수 있는 허브 타입의 인 휠 모터가 리어휠에 장착됐으며 XOD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출력과 제동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시마노사의 7단 SIS 인덱스 변속 시스템이 적용돼 완성도를 한 층 높였다. 최대 주행 속도는 25km/h이며 25도의 등판 각도를 보여준다. 험머는 익스트림 스마트모빌리티라는 엑스트랙의 콘셉트에 맞춰 일반 도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타이어가 장착됐다. 험머에 장착된 켄다 엘 카포 K1221 타이어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타이어로 접지력이 우수하고 펑크방지 기
[페어뉴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서울시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배움을 지속하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학업비 지원△비인가대안교육기관 수업료 지원△자립성장을 위한 인턴십 활동비 지원△전문분야 멘토링 서비스△심리검사 및 상담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연계를 진행한다. 센터는 다양한 직종의 전문(직업)인과 일반(자원봉사자)인 멘토로 멘토그룹을 구성해 학습지도, 정서 지원, 진학 상담 등 학교 밖 청소년(멘티)의 요구에 맞는 적합한 멘토 연계를 통해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 △심리·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현재 센터에서는 심리 상담 및 해석, 라이프코칭, 예술체험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멘티)이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분야의 멘토와 최적의 매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2년 오픈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배움을
[페어뉴스]= 경남관광재단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남 마이스 산업의 현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 개선을 통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남도, 한국관광공사, 한국마이스협회, 한국마이스관광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마이스 관계자 교육 및 마이스 토론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회, 마이스 업계 관련 기업, 지자체 공무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교육에서는 신수영 현대아산 차장의 ‘마이스 산업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 이정훈 마크원 플랜업 연구소 대표의 ‘홍보기획 제안서 작성법’, 송수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실천하는 관광 산업’,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사무국장의 ‘국내외 마이스(MICE)산업 인센티브 트랜드’ 등 도내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실무 강의가 이루어졌다. 오후 포럼은 한국마이스관광학회 윤유식 회장의 ‘마이스 트랜드와 지역 마이스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필두로, 경남연구원 김태영 선임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도내 마이스 업계 대표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경남 마이스 산업의 현실태와 발전 방향을 위한 치열한 토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