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CC가 지난 9일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성과보고회를 가지면서 올 한 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마무리했다.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KCC와 서초구는 물론, 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포함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 4개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의 성과를 발표 및 상호 공유하였다.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정한 환경을 대표하는 반딧불이처럼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하여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을 환하고 밝게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명명됐다. KCC는 2018년부터 서초구와 함께 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KCC는 올해 사업에 1억원의 후원금과 사업 운영을 지원했다. 총 46가구의 개별 사례를 반영한 1대 1 맞춤형 주택 개·보수로 노후된 벽면 도배, 창호,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집수리 작업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 집수리 사례 중에는 지적장애 딸이 4층 창문 밖으로 추락할 뻔한 위험이 있었던 가구의 방범창 및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에서 지원하는 ‘디자인 전시 시리즈’ 일환으로, <진달래&박우혁: 코스모스>전이 12월 9일(금)부터 23년 3월 26일(일)까지 DDP 1층 디자인갤러리에서 열린다. ‘디자인 전시 시리즈’는 각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을 전문 큐레이터로 참여시켜 전시 콘텐츠의 전문성을 높이고, 트렌드의 생생함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이다. 국가명을 국가의 크기와 고유 색상에 맞게 세계지도 모양으로 배열해 놓은 이미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용된 메뉴들의 명칭을 색감과 질감을 살려 입체적으로 표현한 유명 버거 광고도 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영화 포스터, 잡지, 광고 등에 자주 쓰이는 활자 디자인(이하 타이포그래피)이다. 타이포그래피는 서체의 종류, 크기, 자간, 어간 등을 재배열하거나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글자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강화하거나 특정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사용된다. <밀양> 영화 로고타이프 작업으로 국내 알려진 진달래&박우혁 예술공동체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전시 <진달래&박우혁: 코스모스>를 개최한다. 전시는 타
[페어뉴스]= 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소장 최재헌)가 12월 12~13일 건국대 인문 연구동에서 ‘유산으로서 대도시, 대도시 유산(Heritage within Metropolis, Metropolis as Heritage)’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태 세계유산도시기구(OWHC-AP)와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후원, 건국대 세계유산연구소가 주관한다. 회의에서는 유엔 해비타트 메트로허브(UN Habitat Metrohub)의 대학 연합체인 UNI 참여 대학을 중심으로 헤리토폴리스 연구 성과와 앞으로 방향성 그리고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와 꾸준한 협력망 구축 등을 총 6개의 세션에서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스라엘 베자렐 대학의 마이클 터너(Michael Turner) 교수,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 프랜체스코 반다린 (Francesco Bandarin) 교수, 유엔 해비타트 라파엘 포레로(Rafael Forero) 정책관 등 국제 전문가 그룹을 비롯해 90명이 넘는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면, 비대면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다양한 글로벌 문제가 나타나는
[페어뉴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22년 12월 3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 꽃빛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9번째 열리는 꽃빛축제는 아름다운 조명 아래 겨울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식물원의 중앙광장과 옥상정원, 에코센터 일대의 각 주제원을 오색의 조명으로 장식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 모양을 활용해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재현했다. 숲 전시관과 에코센터 온실에는 돈나무, 먼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남부 지역 식물이 있어 낮에도 난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붉은 동백꽃의 개화 모습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긴 겨울밤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신구대학교식물원을 방문해 멋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빛축제는 축제 기간 주말과 공휴일 운영되며, 점등 시간은 오후 5시 30부터 8시 30분까지,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시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페어뉴스]=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하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프로젝트 ‘콘피니티’의 2022년도 참여 기업인 플레이더월드가 12월 1일부터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플레이더월드는 △온·오프라인 방탈출 △미니게임 △스탬프 투어 등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제작 도구 ‘플레이메이커’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더인벤션랩과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하는 콘피니티(CON:FINITY, CONTENT+INFINITY 콘텐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서 대기업 파트너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Play The Local’로 참여자가 자신이 관심 있는 지역에 대한 콘텐츠를 공모한다. 꼭 야외에서 진행되는 콘텐츠가 아닌, 직접 찍은 사진 혹은 지역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두 번째는 ‘Play The Univ.’로, 신입생들이 학과나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공모한다. OT나 MT에
[페어뉴스]= 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12월 14일(수요일) 오전 11시 판교 백현동 성음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JOY 콘서트’를 개최한다. 쿰아트의 이번 12월 구독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주제로 △바이올린 한혜리, 이승윤 △비올라 안지원 △첼로 왕혜진 △피아노 허자경 △트럼펫 김요한 등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트럼펫까지 다채로운 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려한 실내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주제로 한 연주 레퍼토리 이날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비발디 사계 중 겨울,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 등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겨울, 가족의 사랑을 담은 곡들을 들려준다. 특히 첼로와 트럼펫이 솔로로 나서 첼로와 트럼펫의 솔로 악기로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쿰아트 한혜리 대표는 “올해 처음 시작한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가 12월로 일곱 번째 공연을 맞이하게 됐다. 12월 콘서트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모두 수고했다는 응원과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연주에 담아 힐링과 해방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쿰아트의 크리스마스 J
[페어뉴스]= 프래자일(FRAGILE)은 다움(DaOoM)과 함께 ‘FRAGILE RELAY EXHIBITION’을 개최한다. 전시는 총 세 번으로 ‘Mono - Nouveau’를 시작으로 ‘Still Moments’, ‘Rectangle’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 ‘Mono - Nouveau’는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Mono - Nouveau는 ‘하나의 새로움’이라는 뜻으로, 전시는 5명의 현대 도자 공예가 박민숙, BODERLINER(박래기X임지우), 윤지훈, 최수진이 오늘날의 총체 예술을 선보인다. 조명, 그릇, 가구 등, 흙으로 만들어진 다섯 작가의 사물은 하나의 공간에서 새로운 미감의 통합을 이뤄낸다. 두 번째 전시 ‘Still Moments’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세 명의 공예가 오선주, 정지원, 최문정의 작업을 이들이 포착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 포착된 일상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업에 녹아들어 공예가의 손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세 번째 전시 ‘Rectangle’은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세 명의 공예가 김소연, 나채현, 유희송은
[페어뉴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 ‘Agri-ESG Innovation day’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Agri-ESG Innovation day 프로그램으로 대기업-스타트업간 1:1 밋업과 투자 IR로 구성돼 밋업 신청 시 투자 IR 참여 수요 조사 후 밋업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자가 온라인 심사를 통해 IR 참여 기업을 선발했다. 밋업 선정 기업은 농협,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가 스마트 농업, 식품, ESG 분야 등을 주제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농식품, ESG 전문 투자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AVALVE △Daygen △QED △골든브릿지 △딥플랜트 △로웨인 △스핀택 △어라운드블루 △키우소 △티에스피바이오켐 등 총 10개사가 데모데이에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데모데이 심사는 소풍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BNK 벤처투자, 로이투자파트너스, 이크럭스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 등 농식품, ESG 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맡았다. 평가위원회는 사업성, 혁신성, 성장
[페어뉴스]= 서울 서래마을에 있는 전시기획사 이상아트(관장 이상미)가 2022년 특별 기획전 <MERCI>展의 다섯 번째 릴레이 전시로 조은환 작가의 <NEW WAVE>(새로운 물결)展을 오는 12월 7일(수)부터 12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 기획 그룹 전시는 이상아트㈜의 설립 이념인 '이상적인 예술의 가치 구현'이라는 비전을 더 많은 예술 애호가들과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상아트가 펼치고자 하는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준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MERCI>라는 주제로 릴레이 전시를 연다.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개인전이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박지현에 이어 조은환 작가가 개인전 <NEW WAVE>(새로운 물결)展을 진행한다. 전시명인 ‘NEW WAVE’은 바다에서 새로운 파도가 치는 모습에 빗대어 미술이나 음악에서 새로운 사상이나 스타일을 도입한 새 물결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전시명처럼 바다와 파도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조은환 작가는 생각과 감정들을 타인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 싶었다
[페어뉴스]= 디지털 통합 플래닝(IBP: Integrated Business Planning) 및 운영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기반 IBP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지사장 이웅혁, https://www.o9solutions.com)는 ‘aim10x Korea 2022’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aim10x Korea 2022’ 컨퍼런스는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기업의 공급망, 디지털혁신, ESG, 재무, 커머셜(Commercial) 담당자를 대상으로 “좋은 계획은 기업과 지구를 살립니다: 공급망 복원탄력성과 탄소중립을 위한 디지털전환의 플랫폼”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127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나인솔루션즈의 대표적인 행사인 ‘aim10x‘은 통합 플래닝(planning) 및 공급망에 대한 트렌드를 소개하는 연례 서밋 행사로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다가 올해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하게 되었다.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며 기업들은 불확실한 미래와 글로벌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지구 환경 문제 및 지속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