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참여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공모사업은 건물이 노후돼 실내환경이 열악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외벽 단열재 교체, 창호 교체 등 에너지 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은지 10년 이상 된 국공립어린이집의 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이 공모사업에 참여해왔다. 그 결과 ▲ 2021년도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강화군립어린이집, 남산군립어린이집, 불은군립어린이집/사업비 14억8천5백만원) ▲ 2022년도 1개소(길상군립어린이집/사업비 8억5천8백만원)에 대해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 사업으로 선정된 2개소(하점군립어린이집, 삼산 군립어린이집/사업비 6억2천1백만원)는 시에서 예산이 재배정 되는대로 설계 용역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강화군에 소재한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 모두가 에너지 고효율 건물로 바뀌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민선8기 공약사항(제목: 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지원)의 조기 달성에 한발짝 가까워지게 됐다. 군 관
[페어뉴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호)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회 개최를 통한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기업 베트남·태국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기관은 최근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화상 상담을 통해 장애인기업의 수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베트남 호찌민과 태국 방콕 현지 파견을 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현지 상담장 및 단체 이동 차량 △통역 △항공료 1인 5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월 24일까지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웹사이트: http://www.debc.or.kr)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3년간 수출 활동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수출 유망 품목을 보유한 장애인기업 발굴 및 수출 시장 진입을 밀착 지원해 경쟁력 있는 수출 기업으로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시회 “interpack 2023 (인터팩)”이 오는 5월 4일 - 10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지난 전시회에 2,866개의 참가사와 17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interpack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74%에 달해 글로벌 비즈니스 최적지이다. 코로나로 인해 6년만에 개최되는 interpack 2023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전시장 전홀이 매진됐다. 올해 전시회에 포장기계, 소재를 비롯한 포장 산업 모든 분야의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크로네스, I.M.A. Industria Macchine Automatiche, ProMach, GEA Group, 스토라엔소, 웨스트록, 실간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자동화, 지속가능성 등 최첨단 패키징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순환경제, 자원관리, 디지털화 및 생산성 향상, 제품 안전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interpack은 국제 포장부품전시회 ‘components (컴포넌츠) 2023’과 함께 열린다. components는 디지털화의 핵심요소인 부품과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행사이다. 드라이브
[페어뉴스]=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의 성공 신화는 계속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IDS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IDS 2023은 독일 쾰른에서 3월 14일부터 5일간 열린다. IDS 2023은 총 60개국 1,700개사가 참가하며, 전시면적은 180,000 sqm에 달한다. IDS는 그 규모만큼 뛰어난 국제성을 자랑한다. 전시회장은 독일 쾰른에 위치해 있지만, 75% 이상이 독일 외 국가에서 참가한다. 총 60개의 참가국 중 전시 규모 순위는 본국 독일을 제외하면 이탈리아, 한국, 프랑스, 일본, 스위스, 스페인, 터키, 미국 순이다. 올해도 세계 유수의 리딩 기업에서부터 신생기업과 스타트업까지 모두 IDS에 참가한다. 스트라우만, 덴츠플라이 시로나, 플란매카, exocad, 3Shape 등 총 1,700개의 참가사가 2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IDS를 통해 전세계 치과의사, 치기공, 딜러를 대상으로 국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불가리아, 일본, 홍콩 등 15개의 국가관도 운영된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대구테크노파크의 공동관을 포함한 한국 전체 IDS 참가사 수는 약 200개사이다. 바텍
[페어뉴스]=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인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일상의 혁신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품을 전시할 뿐 아니라 역량 있는 디자이너, 전문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 나의 삶의 가치를 콘텐츠로 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가구 및 건축, 인테리어, 가전, 생활 소품 등의 분야에서 400 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기획전시인 ▲디자이너스 초이스(Designers' Choice)를 비롯해 부대행사로 ▲리빙트렌드세미나, 리빙디자인 어워드도 함께 진행된다.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가 그리는 미래 주거 공간을 구현해낸 ‘디자이너스 초이스’에서는 3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착착 스튜디오의 김대균 건축가는 ‘집으로 녹아드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공간을 기획했다. 스튜디오 쏘노리의 이희진 공간 디자이너는 ‘하이브리드 아파트’로, 팀바이럴스의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는 ‘작은 집’을 콘셉트로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키워드와
[페어뉴스]= 발렌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이 설레고 들뜰 것으로 예상된다.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 등을 선물하는 날이었지만, 요즘은 성별 구분 없이 선물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전하는 문화로 발전해 연인들의 대표적인 기념일로 꼽힌다. 이에 패션 및 유통업계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 역시 시즌에 맞춰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MCM의 첫 업사이클링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베스트 제품에 베를린 그래피티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찬 프린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MCM 레터링을 하트 모양의 디자인으로 사랑스럽게 재해석, 발랄한 컬러감을 더해 핸드페인팅으로 작업했다. 레드와 핑크 컬러의 하트 로고는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디자인인 만큼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및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애정, 감사 등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여성용 제품으로 구성된 업사이클링 컬렉션과 함께 남성이 사용하기 좋은 클래식 라인 제품을 추가하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MCM
[페어뉴스]= 세계 최대 와이어/튜브 전시회, ‘wire & Tube 2022 는 53개국 1,057개사가 참가하고 140개국 26,000명이 방문했다. 튜브 전시회의 경우 참가사 50개국 765개, 방문객은 140개국 1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wire & Tube는 글로벌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지난 회차에서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 기반 혁신이 펼쳐졌다. 한국에서는 고려제강, 고려특수선재, 제우테크노, DSR제강, 효동기계 등 16개사가 참가했고, 튜브 전에 세아홀딩스, 와이시피(YCP), 하이스틸 등 14개사가 참가했다. 국내 기업들은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 및 솔루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했다. wire & Tube 전시회는 와이어 및 튜브 산업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또한 wire & Tube 전시회 방문객 해외 비중은 70%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따라서 전 분야에 걸쳐 수요자와 공급자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페어뉴스]= 세계 최대 포장산업전시회 “interpack 2023 (인터팩)”이 오는 5월 4일 - 10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지난 전시회에 2,866개의 참가사와 17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interpack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74%에 달해 글로벌 비즈니스 최적지이다. 코로나로 인해 6년만에 개최되는 interpack 2023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전시장 전홀이 매진됐다. 올해 전시회에 포장기계, 소재를 비롯한 포장 산업 모든 분야의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크로네스, I.M.A. Industria Macchine Automatiche, ProMach, GEA Group, 스토라엔소, 웨스트록, 실간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자동화, 지속가능성 등 최첨단 패키징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순환경제, 자원관리, 디지털화 및 생산성 향상, 제품 안전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interpack은 국제 포장부품전시회 ‘components (컴포넌츠) 2023’과 함께 열린다. components는 디지털화의 핵심요소인 부품과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행사이다. 드라이브
[페어뉴스]= 경남도와 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를 맞아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겨울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불편을 가중할 수 있는 일방적인 에너지 절약보다는 직원들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경남도는 정부가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지난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5대 실천 강령*과 함께 업무 공간 내에서 누구나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3개 층 이하 계단 걷기 ▲중식 등 근무시간 외 PC 전원 차단 ▲방한복 입기로 체감온도 2~3도 높이기 ▲개별 전기기기 사용하지 않기 ▲냉‧온수기 절전 타이머 설치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 운영 등을 적극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①실내 평균 온도 17℃ 유지, ②전력피크 시간대(09:00~10:00, 16:00~17:00), 난방기 정지(16:00~16:30), ③개인난방기 사용금지, ④옥외 체육공간 조명타워 점등 금지, ⑤실내 조명 30% 이상 소등 또한, 경남도는 ▲청내 에너지 절약 안내방송 실시 ▲PC 모니터 스티커 제작 부착 ▲승강기 내 에너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1월 31일부터 2월 3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3'에서 지속 가능(Sustainability)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1728㎡(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친환경 스마트 사이니지와 플랫폼 △다양한 아웃도어 사이니지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OS) 탑재 키오스크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지속 가능과 환경 보존은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현재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지속 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과 미래를 위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 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소재부터 생산·포장·사용·폐기까지 제품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별 친환경 노력을 전시장 전면에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