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23일 월곶면 군하리(월곶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에서 '월곶 저잣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그간 진행했던 저잣거리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월곶 달빛산책, 저잣거리의 밤을 걷다!'라는 야행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화려한 야간조명 및 빛 조형물과 월곶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져 군하숲길 내 설치된다. 이러한 야간경관시설은 축제 당일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9.22.(금)&10.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과 각종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가 준비돼 있으며, 조선시대 관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통진 이청에서는 전통 복색을 갖추고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전통 의복 체험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22일 '월곶면민의날 행사(22일)'와 퓨전문화공연 23일 '달하 노피곰 도다샤'가 연계 개최돼 축제의 분위기와 역사적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월곶면 군하리의 지역적 특색과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월곶 저잣거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
[페어뉴스]= 수원시는 9월 11∼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유산의 활용'을 주제로 '2023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세계유산 분야를 선도하는 수원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세계유산 분야 대표 행사다. 올해 포럼은 9월 11일 오후 1시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수원시립공연단이 '무예24기' 특별공연을 하고,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세계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용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세계유산의 활용(Heritage X)'를 주제로 메타버스, 사회공헌 사업, 미디어 분야에서 세계유산을 활용해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 낸 사례들을 소개하며 세계유산과 공존하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1일 차(11일) 세션에서는 ▲세계유산과 메타버스(송영길 메타캠프 대표) ▲세계유산과 사회공헌(구기향 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총괄) ▲세계유산과 미디어(전찬일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유수진 한국방송작가협회 다큐멘터리 작가) ▲세계유산과 사람들(김충영 수원일보 논설위원·최형국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 전수교육담
[페어뉴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를 개최한다. 창녕양파가요제는 창녕군 특산물인 양파와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지역 문화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특히, 창녕마늘은 맥도날드에서 3년 연속 재출시한 창녕갈릭버거가 증명해주듯 품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국민 MC 김승현씨의 진행으로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음악인 8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불꽃 튀는 경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찬원, 정미애, 이미리, 권률 등 초청 가수의 뜨거운 무대도 준비된다. 최종 대상과 금상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며, 실력파 8명 중 가수의 꿈을 이룰 사람이 누구인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자하곡주차장(창녕여자고등학교)과 신창여자중학교에서 창녕공설운동장까지 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군 관계자는 "창녕양파, 창녕마늘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하며, 창녕양파가요제가 경남뿐만 아니라
[페어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월 29일 오후 7시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 금천청년축제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천청년축제기획단'(이하 기획단)은 청년 10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획단원들은 주 1회 정기회의를 한다. 11월 4일 개최 예정인 '2023년 금천 청년축제'의 주제(슬로건) 선정, 내용물(콘텐츠) 기획 및 운영, 홍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단원은 "만들어진 축제를 그저 즐기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 속에서 가장 청년다운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활동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만들어질 청년축제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된다"라며, "금천청년축제기획단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5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
[페어뉴스]= 울산시는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울산광역시 동구와 함께 2023년 8월 30일(수) 오후 2시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2023년 찾아가는 울산 조선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울산 지역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및 36개 사내협력사 등 36개 기업에서 227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산, 대구 등 직업훈련기관 훈련생, 직업계고 학생들도 참여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역조선업 생산인력양성사업을, 고용노동부에서는 조선업 취업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정책을 안내하며, 조선업 취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에 직무 직종 동영상을 수시로 상영하고, 중소조선연구원 등 관련기관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조선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감정오일 치유(힐링테라피) 진단 및 심리상담, 개인색상(퍼스널컬러) 상담(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채용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는 울산조선업도약센터에서 사후 관리를 통해 일자리 연계(매칭)를 꾸
[페어뉴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곡성군 일원에서 제2회 섬진강마을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섬진강마을영화제의 주제는 '우리가 지켜야 할'이다. 기후위기, 코로나19 등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지켜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개막식은 9월 1일 17시에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갯벌 생태계와 새만금 사업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가 선정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 김백기 예술감독의 행위예술과 '춤추는 평화' 대표 홍순관 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영화 상영 후에는 '수라'의 황윤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해녀들의 삶을 다룬 '물꽃의 전설', 5·18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양림동 소녀'를 비롯해 '위대한 작은 농장', '느티나무 아래', '장기자랑' 총 여섯 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영화제는 동악아트홀, 작은영화관, 미실란, 낭만가옥 등 곡성 곳곳에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섬진강마을영화제 명예운영위원장인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번 영화제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영화라는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3 서울 웰니스 위크(Seoul Wellness Week 2023)'에 참가할 웰니스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2023 서울 웰니스 위크'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숲에서 개최되며, 서울을 찾는 모든 사람의 건강한 힐링 라이프를 위해 추진된다. 요가·필라테스 등 몸의 건강부터 싱잉볼·명상 등 마음의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기획전 및 오프라인 행사로 구분해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모집을 통해 약 50개 이상의 웰니스 콘텐츠를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은 8.29.(화)부터 9.11.(월)까지 2주간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뷰티&패션 ▲푸드&영양 ▲마음챙김&수면 ▲의학&건강의 총 4가지로 구분되며, 웰니스와 관련 있는 서울 소재 기관이라면 어디든 지원할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서울숲에서의 오프라인 행사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현장 부스 운영이 불가능한 기관에 한해 '온라인 기획전' 단일 참가도 별도로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https://url.kr/gn
[페어뉴스]=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주관하는 '2023년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3 익산서동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의 힐링을 선사하는 축제 이미지를 부각했다.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오후와 심야시간대에 집중하는 야간경관 특화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집중한다. 특히 접근성과 편의시설을 한층 더 개선해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종합운동장을 활용한 주차장 운영과 셔틀버스 증차, 축제장 내 화장실과 쉼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익산서동축제는 전날인 9월 14일 익산역 광장에서 서동, 선화와 시민이 함께하는 '무왕행차 행렬', 시민의 안녕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무왕제례' 행사를 통해 서동축제의 개최를 알린다. 9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K-페스티벌,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 서동요 전설, 백제무사체험, 무왕루 수문장 교대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서동공원 자연경관과 금마 저수지를 활용한 야간경관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9
[페어뉴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이틀동안 판교역 광장과 판교테크원,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GXG 2023(Game Culture X Generation 2023)을 개최한다.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 한국게임산업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GXG 2023은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모토로 게임전시 행사를 넘어 음악, 스토리, 아트, 디자인, 인문학, 상상력 등 게임의 다양한 요소에 초점을 맞춘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게임산업의 메카, 성남시에서 열리는 GXG 2023은 다양한 게임문화 콘텐츠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으로 게임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이번 첫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판교역 광장에는 개막식과 플리마켓, 보드게임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특설무대와 부스가 운영된다. 바로 옆 판교테크원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는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전시프로그램 등이 열릴 예정이다. 양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K-컬처와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로스마르크트(Rossmarkt) 광장에서 3일간 펼쳐지는 본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독일사무소와 함께 독일 현지 한국 기업, 국내 지자체들도 참가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양국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프랑크푸르트 최대 문화 예술 축제인 ‘박물관강변축제(8.25~8.27)’와 연계해 개최되어 현지인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 홍보존을 중심으로 K-팝, 뷰티, 푸드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와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한국관광 홍보존에서는 한국방문의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한류관광 대표코스 51선, 한국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청와대 관광코스 등 신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순천만국가정원과 제주 트레킹 여행 등 지역 관광지와 여행 상품도 홍보한다. 특히,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