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가 25일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신차 '티볼리 에어'를 공식 선보이고 SUV시장 공략의 고삐를 더욱 죈다. 중국은 최근 미국을 넘어 세계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 중이며, 특히 SUV 시장은 연평균 40% 수준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지명 XLV로 선보이는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의 전략 모델로 제품 라인업 강화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외에도 양산차 렉스턴W, 코란도C, 티볼리,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6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을 구입한 삼성페이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7, 15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갤럭시 S7엣지, S7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통 후 삼성페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된다. 이벤트에 참여자 모두에겐 ‘기어S2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선착순 4만명에게 6만6000원 상당의 라인프렌즈 캐릭터 배터리팩을 5000원에 살 수 있는 구매권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프라인 결제뿐만 아니라 원스톱 온라인 결제, 멤버십 서비스, ATM 입출금 서비스 등 편의성이 보강된 서비스로 더욱 편리해진 삼성페이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기부 국제 NGO인 JA코리아와 함께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이를 위해 바리스타 재능기부 봉사와 함께 5500만원의 스타벅스 재단기금을 JA코리아에 전달해 교재 제작과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첫 활동으로 지난 15일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 임원이 서울 송곡관광고를 방문해 전교생 540명에게 바리스타 직업 소개를 주제로 기업활동과 업무 경험을 공유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40여명의 바리스타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운동장에서 3학년생 180명을 대상으로 잡 페어 행사를 열고 면접체험, 이력서 작성 1대1 지도, 이력서 사진촬영 등구직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바리스타를 직접 채용하는 점장과 지역 매니저가 모의 면접관과 이력서 작성 지도 선생님으로 참여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11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임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진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300여명의 바리스타들이 전국 17개 일반고와 특성화고를 방문해 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15일 평택시 도일천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도일교~이천교 2Km 구간에 걸쳐 수계 모니터링, 수질 오염도 분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쌍용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연말 쌍용차가 평택시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도일천과 통복천을 입양한 뒤에 처음 가진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행복홀씨 입양은 평택시가 지난해 깨끗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기관과 기업들이 환경정화가 필요한 지역도로나 하천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웰빙과 함께 자연을 가까이 두고 싶은 조경, 인공정원 등 녹색힐링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조경산업이 개인의 일상 공간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에 발맞춰 관련 전시회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경정원박람회'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외 관련 업체들도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에서 조경 산업을 위해 꾸준히 개발해 온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으면서 이름도 조경박람회에서 조경정원박람회로 바꾸면서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학교 시설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등 기능성 시설물을 소개한다. 또한 카라반, 인공암벽, 실내외 수영장, 벽화, 포토존 등 레저파크부문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참가하는 주요 업체들의 제품을 살펴 보면, 먼저 보쉬그룹에서는 조경용 전동공구와 정원용 공구를 선보인다. 경진이레는 가데나, 허스크바나와의 협업으로 만든 벌초기와 예초기 등 다양한 공구를 선보인다. 디자인파크개발은 옥외공간용 복합운동기구와 피트니스용 크로스핏 등 한국 운동정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인다. 35년간 인공폭포, 바위, 계류, 암 경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지난 3월 갱년기 여성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정관장 ‘화애락진’ 체험단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단 모집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이벤트 페이지 내 갱년기 자가진단을 실시 한 후에 신청 이유를 남기면 내달 4일 선정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총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체험단 전원에게 화애락진 30일분을 제공하고, 체험후기 작성자 10명에겐 추천 3인의 지인에게 추가로 30일분을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가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사회주택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사단법인 나눔과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함께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금은 국내 최초의 민간기금 기반의 사회주택사업이다. 청년, 고령자,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부담 가능한 임대료 수준의 사회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비를 대여하고 상환하는 조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3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며, 나눔과미래는 사회주택기금을 운영하며, 태평양과 동천은 운영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맡는다. 이와 관련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최근 청년 취약계층의 주거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주택기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취약계층의 주거생활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캄보디아에서 봉사를 하며 희망을 전할 대학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5기 ‘캄보디아 희망특파원’은 7월13일부터 2주간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학교 시설물 건립과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가 직접 기획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현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희망특파원 웹사이트에 지원동기와 함께 재능기부 아이템을 사진, 동영상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희망특파원 접수 기간 중에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캄보디아 현지 ‘책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희망특파원 웹사이트의 참여 버튼을 클릭해 책을 기부할 수 있으며, 희망특파원 파견 때 현지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비용은 KTG복지재단의 재원으로 마련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 주류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21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2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서울국제와인주류전에서는 다양한 수입 맥주, 위스키, 보드카, 브랜디 등은 물론 한국의 독특한 전통주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에서 눈여겨 볼 대목은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보여 주는 6개의 특별관. 개막에 앞서 특별관을 미리 둘러 본다. 먼저 '와인트렌드 캠페인관'에서는 소비자들리 매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을 소개한다. 이어 현직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수입 와인관은 소비자들이 와인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업계 종사자에게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세계맥주축제관에서는 2, 30대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크래프트비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주류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서울바쇼'에서는 화이트스피릿, 하드리커, 리큐르 등 바 관련 주종과 관련 식품,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또 사케 대중화를 이끌 '서울사케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입업체와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계전통술 페스티벌'에는 수입주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루이비통의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번째 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크루즈 패션쇼는 내달 28일 브라질의 전설적인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가 설계해 1996년에 문을 연 니테로이 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미술관은 리우데자네이루를 마주하면서 과나바라만을 내려다보고 있는 언덕 위에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내려앉은 듯한 모양을 한 브라질의 랜드마크다. 이번 컬렉션 쇼는 니테로이 미술관이 개관 이후 처음 여는 패션쇼이면서 미술관 탄생 2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진행된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의 완성과 함께 재개관을 축하하는 자리기도 하다. 루이비통의 여성 컬렉션부문 책임자인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이곳을 본 순간 바로 영감을 받았다"면서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존 로트너가 디자인한 밥 앤 돌로레스 호프 에스테이트에 이어 우리는 메종 루이비통에 걸맞는 건축 여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비통은 패션쇼와 함께 앞으로 1년간 4개의 미술전을 개최하고, 해당 미술관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술전 일정은 * 6~7월 : 이파메라에서 열리며, 전시 주제는 '대화(Dialogues)'다. 여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