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스타일리쉬 카인 '피아트500'이 탄생 59돌을 맞는다. FCA코리아는 오는 4일 59번째 생일을 맞아 전국 전시장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대적인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겐 친퀘첸토(500) 모양의 쿠키를 선착순 증정하며, 10일까지 직접 그린 500 스케치나 손글씨 등 축하 메시지를 피아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피아트500 시승권, 생일 케이크, 500 레플리카 등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정일영 마케팅총괄 이사는 “피아트 500은 현재도 디자인 아이콘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모델”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를 통해 피아트500의 진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그룹이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 포상은 노동부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기업가 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년간 250개의 창업팀 육성을 통해 1800명의 일자리 창출과 410억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프로젝트인 ‘H-온드림 오디션’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매년 30개팀씩 150개 팀을 선발해 사회 혁신을 이끄는 리더 양성해 오고 있다. 또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서초창의허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30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발굴했으며, 이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공간, 멘토링, 창업팀 네트워크 행사 등 단계별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한국대표 사회적기업 모델 육성을 위한 노인요양 보호사업을 진행하는 안심생활, 이동약자의 복지차를 개발하는 이지무브를 설립해 사회적기업으로 육성시켰다. 특히 안심생활은 취약계층에게 방문요양, 차량이동 지원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해 8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가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대전공장, 금산공장, 중앙연구소 등 네곳에 사업장을 운영하며 행정사무, 시스템운영관리, 서비스업 등 총 14개의 사업목적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대부분은 지적장애, 시각청각장애를 가진 중증 장애인들이다. 이들은 한국타이어의 사내 복지업무를 위탁받아 카페테리아 운영, 근무복 세탁, 직원 간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최창희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사장은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비보이 강국인 한국대표를 가리는 선발전이 2일 서초구에 위치한 4TP 피트니스에서 열린다. '레드불 비씨원'은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이며, 13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시스템 개편을 실시했다. 국가별 대표 선발전인 사이퍼와 6개의 대륙별 결선을 통해 월드파이널 진출자들을 선정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대륙별 결선 대신에 세계 국가대표 비보이들이 한데 모여 자웅을 겨루는 라스트 찬스 사이퍼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 16명을 가리고, 오후 7시부터 일대일 배틀 방식으로 16명의 비보이 중 라스트 찬스 사이퍼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는 12월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라스트 찬스 사이퍼에 진출하며, 라스트 찬스 사이퍼에서 우승하면 4일 레드불 비씨원 월드파이널에서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 밥장의 그림이 그려진 담배 ‘에쎄 체인지 밥장 에디션(사진)’이 나왔다. 밥장은 2009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포스터, 부평 기적의 도서관 벽화 등 다양하고 친숙한 작품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에쎄 체인지’ 출시 3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한정판 3종은 이정표, 상상, 여행을 테마로 디자인했다. 방향을 상징하는 등대와 상상을 뜻하는 풍선, 여행의 필수품인 나침반과 지도를 작가 특유의 핸드 드로잉 기법으로 그려냈다. 지난 2013년 선보인 에쎄 체인지는 현재까지 9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베스트셀러 브랜드다. 특히 에쎄 체인지 1mg은 출시 3년 만에 국내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와 관련 정윤식 에쎄팀장은 “일러스트를 접목시킨 밥장 에디션은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세단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를 협찬한다. 이 드라마는 첫 방영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상류사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후속작으로 김래원·박신혜·이성경·윤균상 등 스타급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는 극중에서 고교 교사와 신경외과 전문의로 등장하는 김래원의 차로, 기블리는 신경외과 펠로우 역을 맡은 박신혜의 차로 등장한다. 외에도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그란투리스모도 극중 조연 캐릭터들의 개성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뮤지션과 뮤비감독이 쉐보레 스파크를 타고 떠나는 여행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한국지엠이 최근 뮤지션 오혁과 뮤직비디오 정진수 감독이 스파크를 운전해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을 여행하는 TV광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2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이번 로드트립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며, 오는 10일까지 가볼 만한 곳이나, 맛집, 볼거리를 추천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전국 트립에 이용하는 스파크는 경차시장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9175대를 판매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최고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보디 컬러와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한 2017년형 스파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더 플라자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라이브 철판 코스요리 ‘테판 스페셜’ 관련 프로모션이 고메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테판 스페셜은 기존 방식과 달리 건강에 좋은 올리브 오일, 바질, 세이지 등 허브 향신료를 사용해 조리하는 게 큰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맛이 신선하고 요리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번 스페셜은 투스카니를 책임지고 있는 이탈리안 출신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구성한 두가지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최상급 한우 안심와 바닷가재는 물론 모든 코스 주문 고객에게는 현지 스타일의 과일을 곁들인 수제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제공한다. 특히 일식당 무라사키 셰프가 직접 손질한 스페셜 사시미를 추가로 맛 볼 수 있어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드코리아가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한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인재 양성은 자동차 관련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를 통한 현장실습과 교육을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금년에 진행하는 대학은 한국폴리텍1대학 정수캠퍼스, 두원공대, 여주 대 등 3곳이다. 참여 학생들은 평택에 있는 포드 트레이닝센터에서 자동차 기본에 대한 트레이닝을 받은 후 딜러사인 선인모터스와 더파크모터스에서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기술 교육을 받게 된다. 이와 관련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 공식딜러 한성차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모터쇼를 연다. 내달 8일부터 이틀간 한강 세빛섬에서 열리는 행사는 벤츠 주요 모델 전시와 함께 시승, A200 옥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시 차종은 C클래스 쿠페, C클래스, GLC 등 인기 모델부터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클래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럭셔리 모델까지 선보인다. 행사 첫날 저녁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자 컬투의 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둘쨋날 6시30분부터는 한성모터쇼의 하이라이트인 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 옥션 행사가 열린다. 이번엔 벤츠 AMG라인 등 순정 부품으로 업그레이드된 A200 모델이 새로운 주인을 만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방문객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비보이와 전자 현악밴드의 합동 공연, MC 권재관, 김지호와 함께하는 차량 퀴즈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사장은 “지난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 모터쇼를 열게 됐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벤츠의 다양한 차량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