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넥센타이어가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 마케팅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월 농협과 함께 사회공헌 확대와 농산물 상생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마케팅은 마늘 소비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며, 넥센타이어는 깐마늘 1봉당 1000원씩 총 10만봉(1억 상당)을 후원한다. 소비자들은 농협 판매장에서 깐마늘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번 마케팅을 통해 17억 가량의 소비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건강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서울 대치동 본사 1층에 오픈한다. 고객들이 세련되고 편안한 카페에서 인삼과 홍삼의 맛과 효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는 25일 문을 여는 카페는 12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인삼밭과 자연을 모티브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식, 업무, 미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카페 이름 사푼사푼은 홍삼의 핵심성분 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스푼의 합성어다.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카페는 순수한 농부의 땀과 자부심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작은 농장에서 특별 관리하고 한정 생산한 마이크로랏 원두를 사용해 스페셜티의 진정성을 높였다. 인삼공사의 품질력을 활용한 메뉴도 준비했다. 정관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굿베이스 제품을 활용한 아로니아G, 헛개G와 같은 디톡스 웰빙 음료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남궁주원 인삼공사 팀장은 “고객들이 세련되고 편안한 장소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트렌드에 맞는 카페로 발전시키겠다”
[페어뉴스=박상대] 에어프랑스KLM이 아태지역과 한국지사 업무총괄 담당자에 대한 인사를 각각 단행했다. 먼저 한국, 일본, 뉴칼레도니아 지역 본부장에는 스테판 바노베르메르씨를, 한국지사장에는 이문정(왼쪽)씨를 선임했다. 스테판 바노베르메르 본부장은 2005년부터 3년간 에어프랑스 한국지사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하고 에어프랑스KLM 프로젝트 디스트리뷰션 매니저, 국제노선 수익관리 부사장을 거쳤다. 지난해 9월부터는 에어프랑스KLM 일본지사장을 거쳐 한국, 일본, 뉴칼레도니아 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이문정 지사장은 항공업계 25년의 경력자로 유나이티드 에어라인과 에어 아시아X 여행사와 상용영업, 마케팅, 경영분석, 정부관련 공무를 담당했다. 이어 이 지사장은 에어 아시아X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비지터스 오쏘리디에서 8년간 한국 책임자를 역임했다.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관광경영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몸매관리 비법으로 화제가 된 '클렌즈 주스'가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클렌즈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종류의 클렌즈 주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한 홈쇼핑을 통해 방송인 박지윤의 욕망스무디는 방송 시작 9분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다. 이런 놀라운 조기 완판에 대해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론칭 생방송을 기다렸는데 너무 빨리 매진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죄송했다"고 밝혔다. 클렌즈 주스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과일, 채소에 들어 있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몸매관리 비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방송한 ‘욕망스무디’는 17가지 과일과 채소를 기존 클렌즈 주스들과 달리 짜지 않고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공복감이 적으면서도 쉽게 포만감을 준다. 네가지 컬러푸드로 구성해 컬러푸드의 영양과 효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박지윤은 출산 후 아나운서 복귀를 위해 클렌즈 주스로 감량에 성공했다. 첫째와 둘째 출산 후 30kg과 15kg 각각 감량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비타민 폭탄 수면팩, 비타민 수면팩이란 애칭으로 알려진 BRTC의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팩(사진)'을 24일까지 티몬에서 파격가로 판매한다. 글로우픽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화장품 톱5로 선정된 이 제품은 10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BRTC만의 독자성분 멀티 바이탈포스와 비타민 나무열매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해준다. 특히 비타민 캡슐이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줘 효과를 배가시켜 화이트닝 수면팩으로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편 BRTC는 비타민 폭탄 수면팩 정품 두 세트를 구매하면 여행용 사이즈 5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 최초의 동물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앞두고 2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색 사전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네번째로 열리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사람과 동물들의 행복한 교감과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국제행사다. 사전행사에는 영화제 기획운영을 총괄하는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인 조충훈 순천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열리는 '펫스티벌'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스타들과 반려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전행사 후에는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상영한다. 이 영화는 미니언으로 유명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체험부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뜨거운 여름, 비즈니스맨을 위한 블루 색상의 수트가 급부상 하고 있다. 시원해 보여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인 블루는 신뢰와 품격의 상징으로 남성 수트컬러로 손색이 없다. 톤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과 원하는 스타일에 맞출 수 있어 수트 스타일링으로 각광받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웰메이드가 제안하는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을 멋지게 지내보자. 밝고 청량한 톤의 블루컬러 수트에 이너웨어로 트로피컬 패턴의 셔츠를 매치하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이때 타이는 없어도 좋다. 자연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조금 아쉽다면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상하의를 모두 블루 컬러로 통일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블루컬러의 재킷에 베이지 컬러의 바지를 받쳐 입으면 안성맞춤이다. 좀더 과감한 패션 연출하고 싶다면 네이비나 블루톤이 가미된 그레이 컬러를 활용하면 묵직한 남성미를 어필할 수 있다. 특히 하의를 어두운 톤으로 선택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줘 남자다운 매력을 살리는데 보다 효과적이다. 이 때 드레스셔츠와 타이까지 갖춰 스타일링 하면 비즈니스룩은 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젠하이저는 독일 하노버 인근의 베데마르크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오디오 명가의 이름이면서 브랜드명이다. 젠하이저는 헤드폰, 마이크, 무선송신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독일, 아일랜드, 미국에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젠하이저는 현재 한국을 포함한 50여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은 2750여명이다. 1945년 설립된 가족경영 기업인 젠하이저는 2013년부터 3세 경영인 다니엘 젠하이저와 안드레아스 젠하이저가 경영을 맡고 있다. 대표 제품은 50만원대의 ‘모멘텀 온이어 와이어리스(MOMENTUM On Ear Wireless)’. 이 제품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액티드 노이즈가드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양질의 음질로 음악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2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없이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4.0+EDR을 적용해 자전거 여행이나 야외 운동 때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귀에 닿는 이어패드 부분에는 아우디, 링컨 고급 승용차의 시트에도 사용되는 알칸테라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다. 여름휴가 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특급호텔들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면서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고객들의 접근이 쉬운 레스토랑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해 신규 특급호텔과의 차별화를 속속 시도하고 있다. 더 플라자는 최근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을 새롭게 개편했으며, 한국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 나인스 그릴도 무거운 프랑스 음식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같은 현상은 서울뿐만 아니라 제주의 특급호텔로까지 지역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가벼운 메뉴로 호텔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있다. 중식당 '도원'은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당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한국 만의 중식을 표방하고 세계 속에서 빛나는 레스토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인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 게이트 그릴도 오랜시간 먹는 음식이라는 프렌치 메뉴의 속성을 탈피해 아메리칸 프렌치로 변화시켜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제주의 해비치호텔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 헤드 셰프를 영입하고 메뉴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메뉴를 조합해 구성할 수 있는 맞춤식 코스인 '프리픽스'는 전식, 메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해외봉사단 40명과 함께 캄보디아 현지에서 희망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단은 KTG복지재단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20명과 경찰대생 10명,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10명 등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봉사단원들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활동 중인 NGO들과 함께 도서관 건립, 학교 시설물 보수, 학습지원, 보건위생교육 등을 펼친다. 특히 10명의 희망특파원들은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책 500권을 도서관에 기증하면서 현지 학생들에게 재능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KTG는 지난 2005년부터 34차례에 걸쳐 940여명의 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해 교육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