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타이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타이어 모바일 무료 점검과 함께 교체 비용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점검 서비스를 받으려면 스마트폰으로 타이어 사진을 찍어 SK엔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타이어 마모상태, 갈라짐 현상, 교체시기 등을 문자를 보내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타이어를 구입하면 매주 한명을 추첨해 최고 50만원까지 구입한 타이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페라리가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의 특별한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얀트리서울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488GTB와 488스파이더도 함께 전시했다. 488GTB는 최고출력 670마력에 최대토크 77.5 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는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같은 사양의 488스파이더는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톱을 장착한 오픈톱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참석해 밀라노, 로마 등 이탈리아 대표 도시를 직접 소개했다. 또한 페라리 만의 원 메이크 레이스인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와 페라리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인 ‘필로타 페라리 드라이빙 코스’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쉐보레가 자동차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2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오토사이언스 캠프는 교육부, 산업부, 쉐보레가 후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4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자동차 관련 과학기술을 경험했다. 27일 갖은 개소식에는 이용갑 한국지엠 대외정책담당 전무, 박병태 교육부 교육과정정책 팀장, 학생,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갑 전무는 이 자리에서 “올해로 12년째 과학기술의 집약체인 자동차를 주제로 한 오토사이언스 캠프를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창의력을 키워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태 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 자동차에 대한 꿈을 키우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사업장이 있는 인천, 군산, 창원, 보령에서도 과학교실을 열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자동차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 노사가 올 임금단체협약 잠정안에 합의하고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갔다. 지난 26일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1%의 찬성률로 가결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올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임단협 교섭은 20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 합의안이 투표 참여 조합원의 61%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잠정 합의안의 주요 내용에는기본급 5만원 인상, 생산장려금 400만원,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 전망 등이 포함돼 있다. 미래발전 전망 협약서에는 쌍용차의 미래발전과 직원의 고용안정을 위한 중장기 제품개발 계획, 신시장 개척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임단협 협상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물량 증대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의 성공을 위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번 협상은 1월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한 희망퇴직자와 해고자가 참여해 이뤄낸 성과라는데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 자동차, IT시장 규모를 능가하는 식품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지난 2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식품산업 발전 토론회에서 "조성 중인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가칭 ‘전북농업특구’ (JBAZ) 지정을 제안하면서 인식의 전환을 촉구했다.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2014년 5조3000억달러로, 자동차와 IT시장의 3배와 2배에 달하며 2018년에는 6조3000억달러로 급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계 식품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중국은 1000조원 규모로 우리 식품업계가 놓쳐선 안될 호기다. 신선식품 수출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과 한식한류 붐, 청정 제품을 통한 소비자 신뢰 구축을 통해 중국과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겨냥해야 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경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정부의 식품산업 육성 5대 과제를 발표하며 "국가 식품산업의 핵심사업인 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 촉진과 기술력 확보를 위한 종합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회를 주최한 송하진 전북지사는 “맛의 고장 전북은 5000년 농도의 역사와 자부심을 배경으로 삼락농정(三樂農政)을 도정 핵심정책으로 ‘농생명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멋진 시계를 차면 비즈니스가 잘 풀린다'는 말이 있다. 멋진 시계는 스타일의 정점을 찍게도 하지만 일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해 성공 비즈니스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다. 멋진 현대감각에 클래식한 위트를 가미한다면 더 멋진 시계가 아닐까? 이런 시계의 대명사인 '다니엘웰링턴(이하 다니엘)'은 영국신사 다니엘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 스웨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클래식한 다이얼과 낡은 나토 스트랩(시계줄)을 매치한 시계를 즐겨 착용했는데, 이 스타일링이 다니엘 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다니엘이 애용했던 나토 스트랩 밴드는 영국 해군들로부터 시작됐다.강한 나일론 소재의 스트랩은 잠수복에도 착용이 쉽고 염분에도 강해 주로 착용했다. 나토밴드는 메탈 브레이슬렛처럼 쉽게 녹슬지 않고 가죽보다 바닷물에 강한 실용적인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라인으로 새로운 느낌의시계를 완성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트랩은 시계의 전체적인 룩을 결정하는 디자인 요소다. 젠틀한 브리티시 감성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니엘은 유럽, 북미를 거쳐 아시아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 캐주얼, 드레시 한 어느 패션 코드에도 다니엘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미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 밀러와 필스너 우르켈과 잘 어울리는 푸드를 선보인 행사가 열렸다. 지난 23일 용인의 한 마트에서 열린 ‘테이스티 비어로드’에는 스타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사진)이 참석해 컬래버레이션 푸드쇼를 선보였다. 미카엘은 케이블TV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인기를 끈 셰프로, 맥주의 특성에 맞는 시그니처 푸드 4종을 공개했다. 밀러에는 치킨과 베이컨을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치킨 베이컨 말이’에 맥주를 첨가해 부드러운 식감의 ‘비어 미트볼’을 선보였다. 필스너 우르켈에는 유럽식 요리법을 활용해 돼지안심에 베이컨, 치즈 등을 돌돌 말아서 그릴에 구운 ‘포크 브레테노’와 고기를 메달 모양으로 둥글게 썰어 스모크 치즈와 크림을 더한 ‘포트 메달리온’을 추천했다. 현장에서는 미카엘이 만든 시그니처 푸드를 밀러와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맛보는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겐 전용잔을 제공했다. 한편 이번 로드행사는 이마트 구성점을 시작으로 수원점, 인천 송림점, 킨텐스점 등을 2주 간격으로 투어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600년 전통의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31일까지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전용매장 ‘호가든 섬머가든’을 운영한다.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섬머가든은 휴식존, 뮤직존, 전용바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이 있는 휴식존에서는 호가든 생맥주를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뮤직존에서는 섬머가든과 잘 어울리는 상쾌한 음악을 시간대별로 즐기면서 원하는 음악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주말에는 솔루션스, 랄라스윗, 이지형 등 뮤지션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호가든을 마신 후 일회용컵을 가져오는 고객들에게는 호가든 일회용컵을 화분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더 플라자가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는 커플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내 생애 가장 완벽한 12월25일’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웨딩은 오는 9월 새롭게 재단장해 문을 여는 그램드볼룸에서 펼쳐진다. 그랜드볼룸은 이탈리아 출신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해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그랜드볼룸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컬러와 반짝이는 오너먼트, 캔들을 주로 사용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다. 또한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하객들을 위해 로비 공간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포토존과 리셉션 테이블이 따로 꾸며진다. 더불어 연회를 총괄하는 오창욱 수석셰프가 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를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커플에게는 리스마스 파티 느낌이 나는 홀 장식(500만원 상당)을 무료로 해준다. 또한 웰컴 드링크와 라이브 재즈연주, 음료주류 50%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기업들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자'는 새로운 휴가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KTG도 ‘눈치없이 휴가 가자!’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KTG는 우선 휴가 신청시 상사 눈치를 보게 하는 ‘사유란’을 없앴다. 노동부의 ‘휴가사유 없애기 캠페인’에 대기업 중 첫번째로 동참하게 됐다. 또한 영업파트 직원들이 부담없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휴가자를 대신할 전문인력을 상시 운영하는 ‘릴리프요원제’를 도입했다. 5년에 한번 부여하는 ‘리프레시’ 휴가도 시행 중이다. 연차 8일을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7일의 특별 휴가를 제공해 총 3주간의 재충전 기회를 주는 것인데, 대상자의 99%가 사용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여행도 장려하고 있다. 전국 123개 지점의 직원들이 지역 맛집, 여행코스 등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여행가이드’ 코너도 사내 게시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정훈 KTG 열린문화부장은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회사의 버팀목”이라며 “휴가 활성화에 따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청년고용 확대에도 기여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