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통술 명가 배상면주가가 도심 양조장 콘셉트로 론칭한 '느린마을양조장펍'의 창업 설명회를 내달 6일 개최한다. 예비 창업자를 위해 처음 여는 설명회(문의 1544-8550)에서는 매장 오픈부터 운영지원, 주류개발 등 실질 정보를 공개한다. 배상면주가가 지난 5월 프랜차이즈 형태로 시작한 느린마을양조장펍은 그동안 축적한 직영점 운영 노하우와 하우스 막걸리 규제 완화와 맞물려 유망창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느린마을양조장펍은 막걸리 시장 정체에서도 평균 매출이 23% 신장했으며, 느린마을 막걸리 매출도 최근 3년간 30%씩 성장해 사업성을 인정받아 왔다. 설명회와 관련해 배영호 사장은 “느린마을양조장펍은 전통과 현대를 믹스매치 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이자, 우리 술을 통해 친근하고 편안한 가치를 전달하는 하나의 문화공간”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보습 레이어링 효과로 각광받고 있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4)가 ‘맥스히아루로닉 프로폴리스 앰플 리뉴얼 패키지(사진)' 버전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을 넘보고 있다. 이 리뉴얼 버전은 히아루론산 70%와 프로폴리스 추출물 10% 등 함유성분을 강화해 메마른 피부에 보습막을 씌우는 레이어링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트렌디함을 강조하기 위해 심플한 보디 타입으로 변경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해 판매 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프로폴리스 앰플은 중국의 티몰과 모바일몰 웨이상에서 순조롭게 팔리고 있다. 웨이상은 최근 중국에서 뜨고 있는 유통채널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2C, C2C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개인이나 기업을 말한다. 또한 씨엘포는 38개 품목에 대한 중국위생허가(CFDA) 인증을 발판으로 세계 40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홍콩에서는 유력 뷰티전문 편집숍 컬러믹스에 입점해 톱5 브랜드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일본에선 에스테틱 2000여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오롱웰케어가 운영하는 드럭스토어 ‘더블유스토어’에 입점했으며, 피부과와 에스테틱에 입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유아동 전문 쇼핑몰 보리보리가 25일까지 유아동복, 육아용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탑 브랜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부들이 명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요일별 특가상품과 30%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나아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구매액의 10% 적립금도 페이백해준다. 주말에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바나나포켓과 모아베이비의 티셔츠는 최초 판매가에서 90% 할인해 3900원부터 살 수 있다. 폼키즈 데님팬츠, 미니제이와 마틴제이의 가을 상하 세트는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글로벌 슈즈 브랜드 스케쳐스의 운동화와 샌들은 2만6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하기스, 그린핑거, 더블하트가 참여하는 기획전도 25일까지 열린다. 매일 한번 중복적용이 가능한 15% 쿠폰을 지급해 기저귀, 유아용 로션과 크림, 샴푸, 수유용품 등을 특별가로 살 수 있다. 식물성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의 촉촉로션, 워시, 샴푸세트는 2만1600원, 더블하트 젖병, 젖꼭지 등 수유용품은 5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원에 컴퓨터 50대와 인터넷 네트워크장비를 기증했다. 한성차 직원들은 컴퓨터, 네트워크장비, 키보드, 마우스 등 50세트를 기부하면서 직접 설치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평화원은 3세부터 18세까지 3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그동안 가능한 PC가 노후돼 교육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와 관련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사장은 “작지만 정말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50여개의 굵직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가을맞이 대규모 온라인 세일에 들어간다. LF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인 트라이씨클이 오는 25일까지 인기 브랜드 쿠폰세일을 하프클럽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여성복, 잡화, 뷰티∙화장품, 언더웨어 브랜드로 구성해 최대 30% 할인 쿠폰과 5000원 중복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우리카드, 신한카드, 페이코로 결제하면 3000원 더 싸게 살 수 있다. 특히 트렌치, 야상같은 가을 아우터와 블라우스, 셔츠, 니트 등 이너웨어, 남성 수트를 최대 85% 세일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닥스, 루이까또즈, TNGT, 더블유, 질바이질스튜어트, 르꼴레뜨, 데니스골프, 쎄서미스트릿, 세인트스코트, 헤지스, 헤지스골프, 라푸마, 리복, 베네통, 시슬리, 지이크, 로레알파리, 메이블린뉴욕, BCBG 등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 고객과 BMW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축제가 영종도에서 펼쳐진다. BMW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그룹 100주년을 기념하는 ‘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가지 테마 아래 100주년 기념전시, 트랙 드라이빙 체험, JOY 콘서트, 드리프트 퍼포먼스, JOY 파크, 옥토버페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옥토버페스트 존’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종일 펼쳐지며, 오후 4시부터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JOY 콘서트’의 피날레 공연이 열린다. 24일 피날레 공연에는 김범수, BMK, 윤미래, 타이거JK, 비지가 참여하며 25일에는 씨스타, 도끼, 김연우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드라이빙센터 이벤트에서는 그룹 100주년의 역사와 현재, 미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들이 전시된다. 문의 02-3498-0992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재즈의 신’으로 불리는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사진)가 첫 단독 내한공연에 앞서 아우디가 마련한 무대에 선다. 아우디코리아는 그의 다섯번째 공연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22일 클럽 앤서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그와 오랜 시간 함께한 DJ 소울스케이프가 참여해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포터는 그래미 최우수 재즈보컬 수상으로 입증된 소울 충만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2010년 데뷔작 ‘워터(Water)’를 발표했다. 이어 2012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의 수록곡 '비 굿(Be Good)'으로 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퍼포먼스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번째 앨범이자 블루노트 레이블에서의 첫 앨범이었던 ‘리퀴드 스피릿(Liquid Spirit)’은 영국에서 플래티넘,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 골드 레코드를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100만장 이상 판매됐다. 한편 공연 참석자에게는 최근 발매한 포터의 발라드 버전의 새 앨범인 '테이크 미 투 디 앨리(Take me to the alley)'의 스페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테마파크에 라운지와 AS 체크를 위한 럭셔리 고객 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 만족에 발빠르게 나섰다. BMW코리아는 지난 9일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에 BMW, MINI(이하 미니) 시티 라운지와 서비스 체크인을 오픈했다. 시티 라운지는 고객을 위한 특화된 전시공간과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전시장으로,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곳에선 다양한 차종의 시승은 물론 두 브랜드 관련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서비스 체크인은 고객의 차량을 꼼꼼하게 사전 체크해주는 프리미엄 AS 공간이다. 고객들은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는 서비스 체크인에 차량을 맡기고 쇼핑 후에 차량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시티 라운지에는 BMW 6대와 함께 신형 7시리즈를 특별 전시하며, 미니 차량 3대도 함께 전시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두 공간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단 우산, 동전지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50년 전통의 미국 럭셔리 가전업체 '데이코(Dacor)'를 인수하고 북미 가전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시에 있는 데이코 본사에서 현지 임직원 300여명과 로스엔젤레스시 관계자, 윤부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식을 가졌다. 마이클 조셉 데이코 회장은 인수식에서 “삼성전자가 우리의 성장을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데이코는 앞으로 소비자와 유통 파트너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부근 사장은 “양사가 진정한 글로벌 1위 가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면서 “삼성전자의 혁신 역량과 데이코의 럭셔리 가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미가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데이코 인수를 통해 고급 생활가전 라인업과 전문 유통망을 확보해 북미 주택ㆍ부동산 시장에서의 가전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생활가전 시장은 연 평균 4%씩 성장해 2020년까지 3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주택과 부동산 관련 시장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현지 장애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무선통신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브라질 장애아동협회(AACD)와 함께 아이들을 초청해 장애인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갤럭시 스튜디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아이들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했다. 이번 초청은 삼성전자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들도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각장애체험, 소리감지, 색상조정과 자신의 움직임 되돌아보기 등의 4개 코너로 구성해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지원하는 갤럭시폰의 접근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달 올림픽이 종료된 후에 새롭게 개편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