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지엠이 2002년 출범부터 지난 1월까지 누적수출 댓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15일 부평 본사에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데일 설리번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대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한국지엠은 지난 2010년 1000만대 수출을 돌파했으며, 이후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출범 15년 만에 2000만대를 달성하게 됐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의 공식 딜러인 씨엘모터스가 독특한 방식을 통해 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화제다. 씨엘모터스는 지난해 5월부터 루게릭 환자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승일희망재단에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기부방식은 영업과 정비사원의 재능과 역량에 따라 매달 기부액을 정하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에 따라 기부액을 정하기 때문에 참여도가 높다. 또한 씨엘모터스는 직원뿐만 아니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실속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해외 직구족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구매액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캐시백의 형태로 환급해주는 글로벌 사이트인 이베이츠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 비율이 2015년보다 10%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미국의 주요 세일 기간에 매출이 집중됐다. 할인 혜택이 더욱 커지는 세일 기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놓쳐선 안되는 주요 세일 일정을 소개한다. 2월 프레지던트 데이 셋째주 월요일, 미국의 역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컴퓨터, TV, 매트리스 등 고가가전과 대형 리빙 아이템들의 할인율이 높은 만큼 평소에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 날을 꼭 잡아야 한다. 9월 노동절 첫째주 월요일,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최고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날이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시즌으로 철 지난 여름 재고상품과 함께 트렌디한 가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다. 여름용 수영복이나 샌들, 의류 등의 할인율이 높은 만큼 랄프로렌, 제이크루, 매치스패션 등 패션전문에 쇼핑족들이 몰린다. 11월 광군제(Single's day) 지난해 하루 판매액이 20조원에 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이 패스트리(베이커리)부문 주방장에 한국인을 처음 선임했다. 호텔 개관 39년만에 선임된 패스트리 주방장은 하형수(사진)씨.신임 주방장은 1994년부터 국내 여러 베이커리를 거친 베테랑으로, 그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제과제빵을 델리는 물론 호텔내 레스토랑과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하형수 주방장은 “40년간 서울의 럭셔리 호텔을 대표해온 그랜드하얏트에 합류해 기쁘다"면서 "서울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디저트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 주방장은 프랑스 리옹제과학교, 에꼴 벨루에 꽁세이의 제과제빵 과정을 마친 이후 파크하얏트호텔의 오프닝 멤버로 호텔계에 입문했다. 이어 반얀트리서울, 콘래드호텔의 패스트리 주방장과 부총주방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호텔들의 국내시장 정착에 기여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내 여친에게 색다른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면 서울 명동으로 모여라." 명동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가 로맨틱한 ‘러블리 모멘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조식, 꽃다발, 미니 스파클링 와인, 치즈 플레이트, 노천 사우나로 구성한 이벤트 상품이다. 기본 구성 외에도 영상 프러포즈를 위한 스마트 빔을 대여하며, 21층에 있는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선 디너를 이용할 수 있는 추가 옵션도 제공한다. 패키지 기본가격은 20만9000원이며, 르 스타일 2인용 디너를 추가하면 31만9000원이다. 문의 02-6020-8888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선한 딸기로 만든 퐁뒤를 다양한 음료, 디저트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뷔페특선이 등장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이 모먼츠 라운지에서 4월까지 선보이는 퐁뒤 뷔페는 딸기, 키위, 파인애플, 포도, 마시멜로, 브라우니, 마들렌 등 10가지 아이템을 꼬치에 끼워 달콤한 향이 가득한 딸기, 밀크, 화이트 초콜릿 폭포에 찍어 먹으면 된다. 이와 함께 딸기를 이용한 10가지 알코올, 무알코올 음료도 제공한다. 음료는 스트로베리 모히토, 스트로베리 샴페인, 스트로베리 코코넛, 스트로베리 에이드, 베리 스무디, 스트로베리 파인 주스 등으로 구성했다.디저트로는 파르페, 크림 케이크, 에클레어, 로마노프, 쉐리 비니거를 곁들인 딸기 샐러드 등을 단품과 세트 메뉴로 선보인다. 1인당 2만2000원의 실속 있는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퐁뒤 뷔페를 경험해 보면 어떨까 싶다. 문의 02-2211-8159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일식당 겐지에서 제주 옥돔을 주재료로 한 ‘옥돔 카이세키 특선’을 겨울의 끝자락에 선보인다. 제주에서 생선의 으뜸으로 여기는 옥돔은 겨울에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 최고의 건강식으로 꼽힌다. 이달까지 맛볼 수 있는 옥돔 특선의 가격은 10만8000원이며 전채, 대합 맑은국, 모둠 생선회 (방어, 광어, 도미, 연어), 옥돔구이, 찜요리(호박, 삼마, 은대구), 모둠 덴푸라(새우, 도미, 쑥갓, 샬롯, 고구마), 초회(문어, 새우, 해파리), 계절과일로 구성했다. 문의 02-317-324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홀리데이 인 송도의 뷔페 레스토랑 수라채가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주는 봄 건강식을 준비했다. 봄 향기가 배인 제철 음식으로 새롭게 준비한 ‘스프링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메뉴는 봄 과일 샐러드, 크레페 훈제연어 롤, 커리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등 아홉가지의 건강식 샐러드와 볼로냐 소스를 곁들인 마카로니 파스타와 치킨&비프 립 등이다.여기에 일곱가지 나물이 들어간 신선한 육회 비빔밥과 돼지고기 불백쌈 &야채, 20여가지 딸기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 가격은 런치(월~금)가 3만2000원이며, 디너는(월~목)는 4만4000원이다. 런치타임은 정오부터 오후 3시이며, 디너는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문의 032-250-0420~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봄 내음이 물씬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남도의 맛을 호텔 뷔페에서 즐겨 보세요." 서울 독산동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가 전라도의 다채로운 한식을 한자리에 모은 프로모션을 3월까지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타이틀은 ‘남도의 맛있는 봄’. 전라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한식 코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고기를 삶은 맑은 국물이 일품인 나주곰탕과 야들야들 씹히는 맛을 살린 아롱사태 수육, 담양의 죽순을 다져 넣어 만든 죽순 떡갈비, 소고기를 얇게 떠 부추와 함께 말아 향긋하게 즐기는 남도식 소고기 부추 말이 등이 준비돼 있다.또한 겨울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전국에서 가장 맛이 좋은 진도 봄동을 진도 바지락과 함께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로 선보인다. 문의 02-3282-612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거닐기 좋은 정원이 있는 호텔 메이필드가 가슴 설레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봄방학 패키지를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워밍 업’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2인 조식, 봄의 기운을 담은 새싹화분 키트 1개로 구성했다. 화분은 방울 토마토, 허브, 해바라기, 나팔꽃 등의 씨앗과 비료, 배양토로 구성해 물만 충분히 주면 일주일 후에 예쁜 새싹이 돋아난다. 이번 패키지는 아이들이 정성껏 물을 주고, 가꾸며 새싹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면서 새 학기 새로운 친구들과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학기를 앞두고 있는 아이들의 리프레쉬를 위한 워밍 업 패키지의 가격은 19만3000원이다. 문의 02-266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