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생활밀착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를 5월에 처음 개최한다.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르까프 배드민턴 챌린지'는 실력, 나이, 성별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선수급, 패밀리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최대 30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상금과 함께 배드민턴화를 제공하며, 상위 3개 단체에는 회식비 100만원과 배드민턴화를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5월2일까지 배드민턴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팀당 4만원(1인 1종목 2만원)이다. 외에도 르까프 브랜드존에선 올해 선보인 배드민턴 라인을 실제로 착용하고 사진도 찍고 게임도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자동차분야 유력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보는 일반인 대상의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모터쇼 기간에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내달 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는 자동차 기술뿐만 아니라 예술, 디자인, 문화 등 측면에서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다. 컨퍼런스 강연자는 데이비드 스트릭랜드 전 미국도로교통안전국장, 스벤 베이커 스탠포트 경영대학원 교수, 이대형 현대차 아트디렉터, 조르지오 감베리니 차량 디자인업체 자게이토 밀라노 대표, 데니스 홍 UCLA 기계공학 교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6명이다. 특히 기조 연설자인 스트릭랜드는 도로교통안전국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자동차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커는 미래차 개발 현황을, 데니스 홍은 자동차 발전에 따른 삶의 변화를, 알베르토는 유럽과 한국의 자동차 문화 차이를 재미있게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료이며, 참가 신청은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등록비는 일반 2만5000원, 학생(대학생 포함) 1만8000원, 2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봉통'이 한국시장 진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며, 이날 신상품 인 '메리제인 슈즈(사진)'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녀와 함께 하는 컬러링 체험과 펀치박스 게임을 진행하며,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초코 케이크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고혹적인 초중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성령이 봄의 싱그러운 캐주얼 매력으로 돌아왔다.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의 모델인 김성령이그리너리, 페일 도그우드 등 팬톤이 선정한 봄 스타일을 멋지게 선보였다. 다양한 레이어링을 적용한 피크닉 룩은 3545 여성들의 워너비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올 봄 유니크한 호텔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웨딩페어가 17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다. 오후 1시와 5시 두차례 그랜드볼룸과 파크볼룸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선 콘래드 웨딩과 함께 스드메, 예단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웨딩 브랜드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페어의 테마는 ‘블로썸’. 사랑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이 만개한 봄날의 벚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화사한 봄의 신부를 연상하게 하는 벚꽃을 활용해 신부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플라워 데코와 웨딩 드레스, 헤어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유럽 명품 웨딩드레스 노비아, 턱시도 브랜드 로드앤테일러와 콘래드의 플라워 데코 헬레나 플라워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웨딩드레스 쇼도 펼쳐진다. 페어 관람은 12일까지 사전 예약해야 가능하며, 참여자에겐 신규 웨딩특전과 함께 풍성한 경품을 증정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문의 02-6137-723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 남대문과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아늑한 호텔에서 한 주간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컬러풀 스프링' 패키지가 나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4월까지 진행하는 패키지는 프리미어룸 1박과 함께 레드, 그린, 옐로우 테마의 머시주스와 콜드프레스 클렌즈 주스, 파이토테라피 컬러 마스크 시트 등을 제공한다. 머시주스(사진)는 설탕, 첨가제, 보존제, 물을 섞지않는 콜드 프레스 공법을 이용해 만들어 해독성이 뛰어난 힐링음료다. 또한 건조한 피부 보습을 위해 더마 코스메틱 비프루브의 파이토테라피 컬러 마스크 시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4만900원부터다. 문의 02-2211-811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그랜드힐튼 서울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백장미와 같이 순수하고 로맨틱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14일까지 진행하는 ‘블랑 드 로즈’ 패키지는 흰 장미 한 송이와 달콤한 디저트, 알파인 델리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하는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블랑 드 로즈1, 2의 패키지 가격은 19~24만원이다. 디럭스-이그제큐티브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287-840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강바람이 제법 감미롭게 느껴지는 한강 둔치에서 화이트데이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프러포즈 패키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반포 한강변 복합문화공간 '세빛섬'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프러포즈하면서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겸하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3개의 빛나는 섬 세빛섬 중의 하나인 '예빛섬'에 설치된 가로 23미터, 세로 12미터 규모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프러포즈 할 수 있다. 유니크한 디너는 '가빛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에서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바닷가재와 꽃등심 등으로 구성한 프러포즈 스페셜이며,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으로 38만원이다. 뮤지컬 관람하면서 프로포즈를 하거나, 호텔의 패키지보다 30만원 정도 저렴한 게 매력적이다. 이와 관련 서비스팀 관계자는 "영화관, 호텔 등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 기억에 남을 강변의 프로포즈를 통해 커플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 중식당 천산에서 신선한 봄철채소와 해산물을 듬뿍 넣은 코스메뉴 ‘춘풍화기(春風和氣)’를 선보인다. 5월까지 선보이는 춘풍화기는 저염 명란젓, 토판염 한우 안심을 퓨전 중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기름기를 적게 사용하고 두릅, 아스파라거스, 조선부추, 컬리플라워, 키조개관자, 쭈꾸미를 활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더불어 오렌지크림 랍스터테일 샐러드와 토판염 한우 안심구이, 대파마늘 명란젓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튀김, 채소와 능이버섯을 곁들인 통보양찜 등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런치 6만1000원, 디너는 11만원부터다. 문의 02-3440-814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도드람몰에서 돈육을 싸게 파는 ‘돼지세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도드람한돈 불고기용 앞다리(500g)와 등갈비(500g), 구이용 삼겹살(500g)을 한세트로 사면 1만원 할인된 2만원에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도드람 테마파크에서는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본래순대 등 무료 시식행사도 갖는다. 행사에는지역 소외계층 5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 도드람 관계자는 “위생적인 생산, 유통시스템을 거친 신선한 돼지고기 공급과 함께 한돈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