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낭만패션 트렌치 코트의 절기다. 빈폴레이디스의 새로운 트렌치 코트가 봄을 재촉한다. 올봄 트렌치 코트는 감성 분위기에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든다. 그러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와 함께 실용성을 곁들인 게 눈길을 끈다. 가벼운 코튼 소재부터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텐셀 소재와 간결한 실루엣의 싱글버튼을 베이스로 한 데님 팬츠, 데님 라이크 리넨 셔츠–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다. 또한 정통 스타일을 응용한 네이비 컬러와 히든 버튼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래글런 소매, 상큼한 블루 컬러에 볼륨감을 준 소매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모터쇼 기간 자동차의 미래기술, IT융합 등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와 세미나가 내달 4일부터 사흘간 잇따라 열린다. 먼저 4일에는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여기에는 스벤 베이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첸 리우 미국도로교통안전국 정책기획 이사, 데니스 홍 UCLA 기계공학 교수, 이대형 현대차 아트디렉터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어 5일에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한국ITS학회, MDS테크놀로지가 공동 주최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외 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정책 방향, 안정성 평가, 보안기술, 융복합 연계방안 등을 논의한다. 6일에는 ‘제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여기에선 미래 자동차·IT기술의 국내외 동향과 술정보가 공유하면서 자율주행차의 대표격인 지능형 자동차의 기술융합 방향을 제시한다. 발표자로는 이보성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이사, 김범준 LG경제연구원, 하호선 한국카쉐어링 사장, 이종화 아주대 교수가 참여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높이 조절 책상전문 브랜드 '데스크플러스'가 현대백화점이 상반기에 주최하는 '리빙페어’에 참가한다. 21일부터 엿새간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리빙페어에는 가구, 인테리어부문에서 엄선한 20여개사가 참여한다. 데스크플러스는 기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애드온 타입, 단독 책상 형식의 데스크 타입, 크기가 작아 실용적인 스터디 데스크 타입을 선보인다. 간편하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은 토종기업 삼홍사가 만드는 제품으로, 가스 리프트부문에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한편, 데스크플러스는 리빙페어 기간 동안 신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 둘레길 걷기 인증 플랫폼이 등장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직접 개발한 ‘로드마스터’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랙야크는 2015년 서울시와 둘레길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에 직접 기획하고 개발했다. 앱은 서울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과하는 14.3km의 1구간부터 가장 긴 34.5km의 북한산 8구간까지의 코스 소개와 길 안내, 스팟인증 등 둘레길 관련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담았다. 블랙야크는 앞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의 둘레길로 인증 프로그램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제주의 봄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럽스타일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런치 스테이크는 어떤 맛일까? 켄싱턴 호텔이 루프탑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두가지 코스메뉴 '부오니씨모'를 선보였다. 파스타 코스, 스테이크 코스 두가지 스타일의 코스 메뉴로 선보이는 부오니씨모 런치는 이탈리아어로 아주 맛있다는 뜻이다. 각 런치 메뉴는 아뮤즈 부쉬, 메인요리, 오늘의 셰프 샐러드, 오늘의 디저트와 커피와 차 등 4개 코스로 구성했다. 파스타 코스는 메인 요리를 홈메이드 새우 라비올리, 마리나라 소스의 해산물 스파게티, 시금치 페투치니 고르곤졸라 알프레도 파스타와 구운 왕새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크 코스는 호주산 소등심 스테이크와 야채, 홈메이드 그레놀라 크러스트 연어 스테이크 중에서 한가지를 고를 수 있다. 문의 064-735-8907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카리스마 보조개 미소로 여심을 심쿵하게 하는 남자, 배우 이상윤(사진)이 홈플러스 간석점 트레몰로 매장에서 고객 사인회를 가졌다. 트레몰로는 패션기업 세정의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 이날 이상윤은 클래식한 그레이 컬러 슈트에 패턴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입은 제품은 트레몰로의 봄여름 시즌 제품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이상윤은 미소 띈 얼굴로 팬들과 악수를 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마트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6번째 '쌍용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51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수여식 후에는 소형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 장학회는 지난 2011년 쌍용차 노사가 1억5000만원을 출자해 설립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평택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UN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진행하고 있는 교통안전개선 캠페인을 한국에서도 실시한다. BMW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연맹(FIA) 아시아태평양스포츠 총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를 도입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아태지역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한 이번 총회에는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장 토드 FIA 회장, 손관수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회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해열 SK텔레콤 상무 등이 참석했다. BMW코리아는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서약을 받는 등 세부적인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효준 사장은 “우리가 자동차 생산 강국이지만 선진 자동차 문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부족한 면이 있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문화를 한단계 발전시키는데 FIA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니가 풍부한 중저음의 클럽 EDM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한 베이스 헤드폰 3종과 스포츠 이어폰 1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아웃도어 헤드폰 MDR-XB950N1, 베이스 사운드 무선 헤드폰 XB950B1, 스타일리시한 5색컬러 헤드폰 XB550AP, 스포츠 이어폰 XB510AS이다. 먼저 MDR-XB950N1은 무선 블루투스와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 강렬한 엑스트라 베이스 조합으로 완성된 아웃도어 헤드폰이다. 외부 소음을 분석하고 제거하면서 깊고 풍부한 저음과 선명한 중고음을 동시에 들려준다. 블랙, 그린 두가지의 헤드폰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XB950B1(사진)은 다이렉트 바이브 구조를 채택한 40mm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EDM 클럽 사운드를 위한 저음중심 설계로 파워풀한 저음을 즐길 수 있다. 저음 강화 일렉트로 베이스 부스터를 탑재해 베이스 이펙트 버튼 클릭을 통해 클럽, 공연장의 음질을 재현했다. 블랙, 블루, 레드 세가지 컬러의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XB550AP는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좌우접지 분리형 케이블을 통해 중저음부터 고음 사운드까지 균형있게 전달한다. 고감도 마이크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1989년에 문을 연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가 고객들에게 아늑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한다.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에 있는 패밀리아는 28년간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난 명소다. 특별한 선물은 ‘세븐 스탬프' 이벤트. 4월부터 석달간 진행하며, 일곱번 방문하는 고객에게 디럭스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1회 방문 때마다 스탬프 한개씩을 찍어준다. 2회 방문하면 레드와인 한병, 4회 방문하면 뷔페 1인 식사권, 6회 방문하면 2인 식사권을 선사한다. 일곱번 방문하면 총 4번의 혜택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방문하면 불도장, 빠네파스타, 해초 물회국수 등 창의적인 시그니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문의 02-3440-8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