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 군포시는 기후변화주간(4.22~4.28) 및 지구의 날(4.22)을 기념해 지난 21일 군포 안양천 산책로에서 '군포 안양천 쓰담 Day' 캠페인을 개최했다. '쓰담'은 쓰레기를 주워 담다를 줄인 말로 '쓰담 Day'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임과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비닐, 어깨띠 등을 사용하지 않고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를 이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책로가 위치한 군포1동 통장 및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군포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포 안양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주간 및 지구의 날 기념과 탄소중립 4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4일부터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 및 식품접객업 중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총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감량기 자체 구입비용의 50%(최대 1000만 원 한도)를 선착순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감량기는 가열·건조, 발효, 발효건조, 퇴비·사료화, 부숙의 방식 등으로 작동되는 음식물 감량기 중 ▲전기용품 안전기준(KC마크)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 ▲K마크(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체표준(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Q마크 인증 등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다만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감량기를 설치하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의 약 80%를 감량할 뿐만 아니라 처리비용도 절감돼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자원순환으로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4월 20일 금정산 일원에서 맑고 깨끗한 지구를 위한 '다함께 초록걸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구민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자연보호 북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만덕오리마을에서 병풍사 약수터까지 함께 걷고 달리면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연보호의 필요성과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잊고 있던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동시에 건강도 챙기는 다함께 초록걸음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일상생활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해 자연이 아름다운 북구가 되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퍼시스그룹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19일 서울 송파구 탄천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활동을 진행했다. 퍼시스그룹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지역 생태계 회복을 위한 송파구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퍼시스그룹 임직원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를 포함한 총 50여 명의 참가자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먹이사슬 균형을 파괴해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고,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탄천이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퍼시스그룹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퍼시스그룹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탄천의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연 보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며 업계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은 4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윤경ESG포럼(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특훈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CEO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er)가 되라’는 부제 아래 개최됐으며, 총 122명의 서약자가 참여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의 환영사,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지난 20년간 ‘윤리경영 서약’의 누적 참여 인원은 1515명, 참여 기업은 514개로 국내 산업계의 윤리경영 실천을 이끌고, 다양한 윤리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해온 윤경ESG포럼의 20년 발자취에 대해 김기찬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18년 동안 서약에 참여한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교보생명보험이 추구해온 윤리경영’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돼 청중의 공감과 박수를 끌어다. 서약식 특별 행사로 참여 기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공동 주최로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3 부산국제보트쇼」를 벡스코와 APEC 나루공원(해운대리버크루즈)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2014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보트쇼」에는 국내 최다 보트 제조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류의 요·보트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107개 사 906개 부스 규모로 친환경 요‧보트와 새롭게 개발한 친환경 연료추진시스템, 전기추진 해양레저 제품 등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요 전시제품은 ▲경량화된 탄소복합소재로 만들어진 전기추진선박((주)케이엠시피) ▲참신하고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순수 국산 레저 전용 스피드 보트((주)대림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친환경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건조 중인 단동형 세일요트(신우산업) ▲해양 모빌리티 부문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개발을 완료한 CNG/LPG 선외기((주)리벤씨) ▲새로운 수상레저 제품인 전기추진 전동 E-포일(비비에스테크코리아) 등으로, 친환경 해양레저 기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마케팅 기회가 대폭 축소
[페어뉴스]= 천년이 지난 오늘날 바로 차(茶)의 주산지로 변모한 하동야생차박물관 및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엑스포가 개최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세계 최초이자 차(茶) 분야 대한민국 최초로 정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공식 엑스포로서, 차(茶) 시배지 하동에서 차(茶)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엑스포를 찾아주실 관람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시관 및 이벤트 행사를 보여주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TEA! 1200년 하동차의 가치를 세우는 장 =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차(茶)의 주산지인 하동군 스포츠파크와 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차(茶) 관련 기반시설(인프라)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하동에서 차 소비 저변 확대와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개최하는 매우 뜻깊은 엑스포다. 이를 계기로 우리 차(茶)의 역사성과 농업적 가치를 전 세
[페어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관 주도로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서구청 들불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모범장애인상, 장애인봉사상, 장애인 고용증진 우수 기업 등 유공자 표창과 함께 장애인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인 작품 전시, 장애인복지시설 지도 및 특화 정책사업 안내 행사가 열리고 서구청사 앞 광장에서 장애인 보호작업장 생산품 판매, 장애인 취업 상담, 간이 자활장터 등 민관협력 행사가 진행된다. 서구는 다른 자치구보다 한발 앞선 장애복지정책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구는 올해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국·시비 지원 없이 자체 예산 2억1천만 원을 편성해 '서구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구는 취업장벽이 높았던 중증장애인들에게 권익옹호 활동, 문화예술활동, 사회기여활동 등 맞춤형 노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인식 변화와 노동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사업에 참가할 중증장애인 15명, 전담인력 3명을 모집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타기 행사를 금남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자전거 행사와는 다르게 자전거 동호인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청소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자전거 타기 캠페인은 금남로 5가역에서 출발해 아시아문화전당, 남광주역, 원지교를 경유해 남광교, 중앙대교, 금남로 5가역으로 돌아오는 약 10km의 코스로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차량이 통제된다. 참가는 사전등록 및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여 명에게 자전거 안전 관련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타기를 위한 자전거 안전교육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느림보 거북이 자전거 대회를 진행하며, 자전거 정비 및 수리센터도 운영한다. 특히 행사 당일에 한해 광주시 공공자전거 '타랑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타기에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백남인 도로과장은 "녹색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전거의
[페어뉴스]= 누구나 쉽게 집이나 사무공간에 고급스런 인테리어 벽체를 설치할 수 있는 조립식 시스템 패널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시스템패널 전문기업 '인스페이스'(대표 이학일)는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해, 시공비용을 30%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50% 이상 줄여주는 조립형 인테리어 혁신제품 '가변형 시스템 패널 누구나'를 출시했다. 가변형 시스템 패널 '누구나'는 전문기술자 없이 초보자도 쉽게 가벽을 설치할 수 있는 고품격 모듈형 시스템 벽체로, 연간 25조원 규모의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인스페이스가 30년 건축노하우로 10년간 연구 끝에 탄생시킨 전략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벽체 설치 공사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한 목수 인건비용과 시공비용을 30% 이상, 공사기간도 절반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인테리어 업계의 가장 큰 고민거리를 해결한게 특징이다. 설치방법도 매우 간단해 가벽을 설치할 위치에 패널 상단을 끼운 다음, 하단의 나사를 높이에 맞게 고정하면 벽체가 완성된다. 가변형 구조여서 누구나 쉽게 원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고, 사용중 공간구조를 바꿔야 할 경우 건물 손상이나 원상복구 걱정 없이 손쉽게 이동 및 분해,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