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종로구, (사)한국공연관광협회와 함께 10월 14일(토)부터 28일(토)까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서 '2023 웰컴대학로'를 개최해 한국 공연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0월 15일(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공연관광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웰컴대학로'는 뮤지컬, 연극, 비언어적 공연예술(넌버벌)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이다. 특히, 작년에는 처음으로 대학로 일대(이화사거리∼혜화역 1번 출구)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해 개막식에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공식참가작이 20개에서 37개로 확대되고 축제 기간에 국내외 공연관광 업계 간(B2B) 상담회를 새롭게 추진한다. 올해 개막식(10. 15.)에서는 국가와 장르를 넘나드는 18개 팀이 참여하는 거리 행진과 다양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거리 행진에는 전통 연희부터 현대무용, 태권도, 치어리딩, 필리핀과 일본, 대만에서 초청받아 온 공연단 등이
[페어뉴스]= 광주광역시푸른도시사업소는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왕복 10㎞의 영산강 제방도로에 이달 초 개화를 시작한 삼색 코스모스가 중하순께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은 광주시푸른도시사업소에서 지난 7월 하순부터 제방도로 갓길에 씨를 뿌리는 등 꽃길을 조성했다. 이후 제초작업, 밀식묘 솎아주기, 순지르기, 물주기 등 유지관리를 통해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거리는 영산강 제방도로는 드라이브 장소로 안성맞춤"이라며 "가을이 가기 전 형형색색의 꽃들과 영산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디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 프랑스 말아일랜드
[페어뉴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낙동강 권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낙동강 구포나루축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주무대(야구장B)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五) 호(好) 락(樂)'을 슬로건으로 해 5가지 즐거움(보는낙, 체험하는낙, 즐겨락, 맛보는낙, 사는낙)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13일 저녁 5시 30분부터 구포대리 지신밟기, 북구여성합창단 등 지역예술인들이 선사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미디어대북 퍼포먼스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350대의 드론아트쇼 ▲류지광, 설하윤, 은가은 등 총 8명의 인기 트로트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헬로콘서트 '좋은날''로 축제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14일 주무대에서는 12개 동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 ▲젊은 세대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청소년 댄스크루경연대회' ▲싸이버거, DJ더블비 등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흥을 돋우는 '청춘나잇 콘서트'까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지역예술인이 만들어가는 무대 감동찐스테이지 '금빛노을제' '동네방네아라리'
[페어뉴스]= 제물포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제물포역 일대 상권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물포역상인회가 정식 등록되고 첫 행사인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활기찼던 제물포역 상권의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 등 지원을 통해 다시 재도약하는 지역 주민과 상인의 상생을 주제로 한다. 축제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도새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0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상인회 주도로,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상인회와 지역 주민의 공동 주도로 진행된다.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는 상인회 주도의 오후 1시~6시 체험 및 프리마켓 행사와 오후 4시~5시 문화공연행사로 진행되며, 연이어 오후 6시부터는 지역 주민 주도의 문화 공연 행사와 상인회 및 지역주민 공동 주도의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행사로 진행돼 상인회와 주민이 상생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 신인철 제물포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제물포역 상권이 고객인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상생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후로도
[페어뉴스] 10월 21일 시흥시청에서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가 열린다. 총 441개 동아리,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다. 시흥시청소년재단 이덕희 대표이사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2015년 130개 동아리로 시작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이제 청소년 고유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올해도 시흥시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알차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장소다. 그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시흥시청 곳곳을 축제장으로 조성한다. 주차장을 포함한 시청 전체를 활용해 4개 구역을 마련하고, 기본 동아리 부스, 체험, 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구역마다 색다른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청사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하게 들러 축제를 즐기도록 한다는 목표다. 행사 부스와 공연 무대도 확대했다. 체험 부스 219개, 공연 107개, 현장 참여 101개 동아리를 비롯
[페어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13일 옛 시만회관 쉼터와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제13회 미용경연대회 및 미추 헤어쇼'를 진행한다.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미용사회 인천미추홀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미용 인재 발굴·육성과 미용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진행하는 1부 미용경연대회는 고등학생부, 대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커트, 퍼머,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4개 종목에서 우열을 가린다. 2부 미추 헤어쇼는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진행하며, 최신 유행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등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비보이 댄스 등 문화공연과 헤어·네일아트 작품 전시 및 체험 등을 운영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용인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주민들이 뷰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
[페어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3일 (구)화도읍사무소(화도읍 마석우리 292-2번지)에서'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축제'를 개최한다. 남양주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내외적 홍보를 통한 주민 화합의 장 마련으로 지역 상권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주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1974년부터 2010년까지 약 40년간 화도의 주요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던 (구)화도읍사무소에서 진행돼 지역민이 느끼는 감회와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구)화도읍사무소는 행사 이후 올해 11월 중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그 자리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복합문화센터인 맷돌모루 플랫폼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 축제는 오는 13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식전 행사와 본식 행사로 구분된다. 먼저 식전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홍보부스 ▲주민참여 부스 ▲체험 및 이벤트 부스 ▲지역 동아리 공연 ▲도시재생 퀴즈 ▲케이터링 및 사진전 등이 운영되며, 이어 본식에서는 ▲개회 및 축사 ▲도시재생 홍보영상 시청 ▲축하 공연 등이 이뤄진다. 행사 관계자는 "'202
[페어뉴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말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를 확장을 위해 '제4회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금 7백만 원이 주어지는 대상을 포함해 최종 선정된 7인(또는 팀)에게는 총 1천9백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앞선 세 번의 대회를 통해 총 52개의 창업 아이템이 발굴된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는 높은 창업율로 그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발굴 사업인 승마예약 어플리케이션 '말타'를 개발한 ㈜럭스포는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공모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며 사업을 확장중이다. 지난 대회에서 수상한 '뱅크오브홀스'도 지난 2월 창업해 한국마사회 용산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에 힘입어 한국마사회는 2022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마사회 말산업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온라인 창업교육프로그램을 60% 이상 수강해야한다. 말산업 특화 대학인 전주기전대학과 한국마사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온라인 창업교육프로그램은 말산업과 창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페어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2023 무안 갯벌 낙지 축제를 개최한다. "청정해역 게르마늄 무안갯벌낙지의 싱싱함을 그대로"란 주제로 개막축하공연, 군민가요제, 버스킹 공연, 커뮤니티 낙지잡기 등 체험거리를 비롯해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이번 축제는 무안갯벌낙지를 비롯해 소비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종 무안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도모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상가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산 무안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을 비롯해 수산물 판매처가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
[페어뉴스]= 서초구는 10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서초구 아동·청소년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 MBTI(My Best Time 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의 취향을 담고, 지금 이 축제의 순간이 나의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자리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MBTI(My Best Time Is..)’라는 부제로 열리며,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유스센터와 방배유스센터가 주관한다. ‘서리풀 난장판’ 축제는 지난해에도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올해에는 MBTI를 주제로 더욱 다양한 문화 체험과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서초구 내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 6월 출범한 서초구 아동·청소년 축제 기획단 ‘유스터즈’가 주도해 축제 명칭부터 공연, 부스 등 축제 전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또한 ‘서리풀 난장판’ 축제에서는 마술공연, 좋아서 하는 버스킹,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서리풀 갓 탤런트’ 등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