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는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이하 KMF 2024)이 오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사흘간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은 ‘KMF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메타버스 산업의 최대 축제다. ‘메타버스, 융합의 날개를 달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전시회,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비롯해 메타버스주간 행사와 연계된 다채로운 행사들도 함께 열린다. 개막행사는 17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전시장 1층 메인무대에서 개최한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신수정 회장의 개회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환영사, 그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의 축사 등으로 개막 세레머니가 펼쳐진다. 개막행사는 대형 LED Wall (12mx3m)을 통해 몰입감 있는 메타버스 연출이 곁들어져 KMF 2024만의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The MEANS 2024’는 17일(목)~18일(금)까지 양일간 열린다. 메타버스 산업계 최신 동향 파악과 각종 산업군에서
[페어뉴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고양 국제 아트페어'가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제23회 고양 국제 아트페어'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올해는 특별전 'Big Picture 2024'를 기획해 강세경, 김경민, 김원근, 김시현, 아트놈 등 평면·입체 인기작가, 고양 원로작가, 경기 청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20대에서 40대까지의 작가들이 모두 함께하는 전시로 세대를 초월한 예술적 담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작가 중 서양화가 권순철은 한국인의 얼굴을 통해 인생의 고통과 구원을 탐구해 종교적 상징과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김선두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서양의 콜라주와 역원근법을 결합해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품을 선보인다. 제23회 고양국제아트페어를 기획·추진한 고양미술협회 이문배 협회장은 "이번 전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중요한 장"이라며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
[페어뉴스]= 2024 명량대첩축제가'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3일간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명량대첩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기적의 대승,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진도 녹진무대를 주무대로 해, 명량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축제는 첫날,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해남과 진도 군민들이 깃발을 들고 진도대교를 건너 출정식에 참여하는 출정 퍼레이드에 이은 개막식과 해상전투 재현이 이어진다. 특히 명량대첩축제의 백미인 해상전투 재현은 LED 대북공연, 비전 플래그, 스크린-X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융복합 기술을 동원, 명량해전을 생생하게 재현해 위대한 역사 속 하나 된 호남을 표현할 예정이다. 해남무대에서는 이원 생중계를 통해 개막식과 해전재현, 불꽃쇼, 축하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기간 중 해남에서는 우수영 명량무대와 성문광장
[페어뉴스]= 광주의 대표 가을축제인 광주서창억새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은빛억새가 일렁이는 영산강변(극락교∼서창교) 일대에서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10만명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도심 속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창억새축제는 올해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노을이 머무는 억새길 ▲선율이 흐르는 억새길 ▲가을이 피어나는 억새길을 선보인다. 축제장 곳곳에 감성피크닉장, 작은도서관, 감성포토존, 반려견 놀이터 등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꾸미고 '가을이 피어나는 억새길' 끝자락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노을전망대를 설치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와인을 마시면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SG시크릿다이닝' 공간도 마련됐다. 서창억새축제는 은빛억새와 저녁노을, 가을바람 등 자연경관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생태·환경축제다. 비우고 내려놓는 만큼 축제의 즐거움이 커진다. 서구는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쉼과 여유,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끌벅적한 축제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멍때리기대회'는 70개 참가팀 모집에 40
[페어뉴스]= 과천시는 8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중앙과 지방재정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현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천시 탄소중립추진단원과 예산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 사업 추진에 앞서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 사업은 탄소중립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에 따라 국가 재정에 우선 적용된 제도를 지방재정에 도입하기 위해 추진된다. 과천시는 올해 시범 사업 대상 10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과천시는 시범 사업을 통해 연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부터는 시 자체적으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에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반영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방재정에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내재화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한국장애인무용협회(회장 김용우)가 주최하는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이 ‘경계 없는 모두의 춤, 경계 넘는 생태의 춤’을 주제로 서울과 공주에서 개최된다. 먼저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10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이후 공주에서 진행될 공연은 10월 27일(일) 하루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라라미댄스페스티발(예술감독 이미희)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및 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이해도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특성화 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5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라라미댄스페스티발에 참여했던 장애인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의 발전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춤 생태계의 주역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본 축제는 첫날인 10월 19일(토) 오후 6시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올위아트컴퍼니 <바람으로부터>, △아라(A.R.A) <Langraphy>, △한국파릇하우스 <무인도(부제: 춤으로 어루만지다), △케이앤무브먼트 <INNER BEING> 총 4개 작품을 선보인다. 둘째 날 10월
[페어뉴스]= ‘공익활동 연결과 협력의 플랫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 서울공익활동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서울공익활동 박람회’는 센터가 시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약 550평(1818㎡)의 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채로운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나만의 공익활동 취향찾기, NEW ARRIVALS’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공익활동 체험·전시·이벤트를 제공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먼저 17일 ‘2024 서울공익활동 박람회’ 오프닝 강연회가 시대 변화와 사회 이슈 속에서 필요한 사회적 감각과 공익활동의 가치, 실천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는 강연&토크로 진행된다. 공익활동 체험·전시·이벤트는 △알맹상점 △농부시장 마르쉐 △수리상점 곰손 △다시입다연구소 △벗밭 △지구닦는사람들 △오늘의행동 등 여러 공익활동 주체와 프로그램을 직접 만나고, 다양한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공익활동 취향을 발견해 보는 재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페어뉴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주관하고 스타필드가 후원하는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가 10월 11일(금) ∼ 10월 13일(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다. 31개 시군을 대표해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공정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으로 조금은 낯선 단어인 공정무역을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경기도 홍보대사 래퍼 아웃사이더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했다. 또 지역의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정무역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제품도 3일간 만나 볼 수 있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이란 "2주 동안 공정무역을 우리 일상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 축제"로 이번 공정무역 축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많은 시군에서는 지역별 공정무역 강연,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공정무역 사업을 2주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홈페이지(공지사항) 확인 및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678-0777)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 4일부터 30일까지 4주 과정의 '금천 건강 웰니스 학교' 2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 건강장수센터 시범 자치구로 선정돼 서울시 최초 통합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천 건강 웰니스 학교(이하 '웰니스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웰니스 학교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수별 20명씩 3기로 총 60명을 모집하며, 한 달 동안 주 4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이 제공된다. 입학 시 사전검사를 진행해 대사증후군 유무를 검진하고, 스마트건강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기초체력을 검사한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운동, 영양, 재활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운동 챌린지'에서는 주 2회 소도구를 활용한 '비만 탈출 건강운동교실'과 '근력튼튼 순환운동 교실'이 운영된다. '영양 챌린지'는 주 1회 참여형 오감만족 건강요리교실로 진행된다. '비만예방 조리교실', '건강식생활 실천교실', '근육튼튼 조리교실', '저염실천 조리교실'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재활 챌린지'는 매주 금요일 물리치료사와 작
[페어뉴스]= '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10월 11∼12일 화성행궁 광장, 남수동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원 통닭거리 축제는 11일 오후 7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공연, 가마솥 닭강정 비빔 퍼포먼스, 가수 거미, 김나영, 밴드 원위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2일에는 통닭거리에서 가수 김장훈이 특별공연을 한다. 축제 기간 통닭거리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수원화성의 정체성을 살린 '정조대왕 밴드 페스티벌', '전통의상 예술가 거리공연' 등이 펼쳐진다. 풍선아트, 그립톡·슈링클스 키링·향수 만들기, 캘리그라피, 통닭시식,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홍보부스, 플리마켓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 장소 일원의 차량 운행이 통제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축제 규모가 행궁광장까지 커진 만큼 더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