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의 교육 모습을 조망하는 2017 교육박람회(EDUTEC KOREA)가 1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교육, 녹색환경연구원, 엑스포럼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180개사 50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에듀테크(EduTech), 교육콘텐츠, 교육환경·시설 등 최신 교육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 교육 기술로 전시장이 구성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Connect to the New World of Education(교육박람회, 교육의 새로운 세계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박람회와 다양한 부대 및 연계행사*가 진행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에듀테크 토크쇼, 스마트교육학회 동계 페스티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동계연수 등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풍성한 에듀테크(EduTech) 콘텐츠와 부대행사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교육트렌드 ‘에듀테크(EduTech)’를 반영하여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활용 교육 솔루션을 비롯하여 가상/증강현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페어뉴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경영자총협회(이하 ‘부산경총’이라 함)와 함께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2017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일자리종합센터의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 조선업 퇴직인력 등 지역 주력산업 구직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시 및 부산경총과 조선 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에 힘쓰고 있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연계를 통해 ▲조선업 퇴직인력 등 지역 주력 산업 구직자 등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홍보 및 현장에서의 직접 면담을 통한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행사를 통해 고용 절벽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용위기 극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고용유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
[페어뉴스]= 토종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mall.net)가 2016년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수출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뉘며, 다이치가 선정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내에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로써 다이치는 카시트 업체 중 유일하게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자동차용 영유아 카시트 선두주자로서의 품질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이치는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싱가폴, 러시아 등 7개국 8개 지역에 카시트를 수출하며 세계 유아용품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수출 실적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가운데서도 전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수출 금액을 달성, 세계일류상품 평가에서 그 기여도를 인정 받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100% 국내 생산, 국내 부품으로 제작되어 차별화된 안전성을 자랑하는 다이치 카시트는 대한민국 최초로 4개국(한국, 중국, 유럽, 대만) 안전 인증을 획득
[페어뉴스]=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관객 체험형 전시인 <해와 달의 서커스>를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해와 달의 서커스>는 기억, 공유, 나눔이라는 세 가지 주제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족과 이웃에게 안부를 전하고 소원을 비는 마음을 미술관 작품으로 경험해 보는 전시이다. 시립미술관은 어린이 및 일반관람객들에게 미술관이라는 특정한 장소에서 예술을 통해 공동의 기억을 생산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참여의 공간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축제의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형식을 차용하고 간절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보름달과 떠오르는 해의 이미지를 통해 공간을 구성했다.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5명(김수, 김종선, 이정윤, 정찬호, 정채은)의 협력프로젝트로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만남을 통해 오히려 신선한 소통의 표현을 시도한다. 이들은 개별적 언어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공통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술을 통한 소통이라 할 수 있다. 5명의 작가가 만들어 내는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관이 우수한 등대지역을 거점으로 정부의‘해양관광․레저 진흥 정책’과 연계한 동해안 발전의 핵심콘텐츠로‘경북 동해안 등대콘텐츠 관광명소화 방안 용역’을 지난해 3월 완료하고 등대주변 해양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 체류형 등대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동해안의 경관이 우수한 ▲ 포항 여남갑 등대 ▲ 양포등대 ▲ 경주 송대말 등대 ▲ 영덕 병곡항 등대 ▲ 울진 후포등대 ▲ 울릉 행남 등대 ▲ 국립등대교육원 조성(해양수산부) 등 총 7개소를 ‘등대콘텐츠 거점지역’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포항 북구 여남동 10만㎡부지에 조성되는‘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140억원을 투입하며 기존 포항크루즈와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 환호해맞이공원을 연계해 전망대, 해안둘레길, 마루길, 영일만 친구광장 등이 들어선다.지난해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착공한 상태로 올해 사업비 20억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영덕에는 해파랑길(블루로드) 종착지점이자 석양과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장소인 병곡항 등대에 고래불 해수욕장과 연계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페어뉴스]= 동신대학교 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단장 허기택)이 1월5일(목)부터 1월8일(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7(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2017)에서 AR 부스 및 VR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AR부스에는 공룡 AR Book, 홈 인테리어 AR, 스마트 자전거 주행 안전 도우미 시스템 등 사업단 대표 아이템이 전시된다. ‘공룡 AR Book’은 공룡 그림이 있는 책에 스마트폰을 대면 다양한 종류의 공룡이 각자의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현실에서 접할 수 없는 대상을 눈과 귀를 통해 학습할 수 있어 교육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홈 인테리어 AR’은 평면도에 스마트폰 또는 타블렛을 대면 각각의 공간이 조감도 형태로 증강현실이 구현되며 취향에 맞춰 가구, 벽지 등 다양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봄으로써 시각적, 심미적 만족을 충족시키는 서비스다. ‘스마트 자전거 주행 안전 도우미 시스템’은 자전거 주행 중 후방에 접근하는 물체를 감지하여 레이저와 부저로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경고해 준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방 상황 인식, 후
[페어뉴스]= 2017년 1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1.04 - 01.06 2017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1.04 - 01.07 2017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바로가기 01.05 - 01.07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바로가기 서울 SETEC 01.05 - 01.08 부산육아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부산항국제 여객터미널 01.05 - 01.08 대전키즈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전 오페라웨딩홀 01.05 - 01.08 광주베이비&키즈페어 바로가기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01.07 - 01.08 제9회 디. 페스타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1.07 - 01.08 웨딩앤 웨딩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페어뉴스]=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희망차고 밝은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아 ‘새해맞이 설치조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화려한 대형 조형 구조물을 설치하여 낮에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밤에는 조명장식과 빛의 하모니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 모두가 희망찬 2017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조형물은 몬드리안의 작품이 모티브가 되어, 절대적이고 근본적인 규칙을 따라 자연을 단순화시킨 수직, 수평선과 삼원색인 빨강, 파랑, 노랑이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높이 13m, 가로, 세로 20m의 야외 공간을 꽉 채운 대형 조형물에 형형색색의 LED 전구와 조명을 장식하여 새로운 형태의 신년 분위기를 자아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태종대 전망대가 새단장하여 정유년 첫날 재 개장한다. 지난 23일 시범 개장한 전망대에 시민․관광객 2만여명이 방문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찔한 절벽을 발아래 두고, 탁 트인 전망을 마주하게 디자인된 태종대 전망대의 실내디자인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2층 공간만 개장한 지난 주말․휴일 이곳을 찾은 시민․관광객은 2만여명으로 하루종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태종대 전망대는 1999년 개장한 이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장소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유명무실하게 운영돼 시민들의 외면을 받아왔다.이에 부산시는 태종대를 해양관광을 이끌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망대 리모델링, 정문현대화, 야간차량 개방을 단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망대, 노후매점은 전문업체인 ㈜건오씨클라우드가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16년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전망대 2층은 ’17. 1. 1 개장하고 나머지는 내년 3월에 전면 개장한다.2017년에는 신개념 이동수단인 관광모노레일을 민자로 유치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잔도형 지질생태탐방로, 복합관광타운 및 호텔유치, 감지해변 친수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삼성전자만의 혁신적인 ‘무풍냉방’ 기술이 적용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선보인다.삼성 ‘무풍에어컨’은 강한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이 불쾌하고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혁신적인 에어컨으로, 올해 초스탠드형으로 국내 시장에서 첫 출시된 이후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판매 돌풍을 일으켰다.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삼성전자의 무풍 혁신을 이어나갈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CES 2017’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강력한 ‘스피드 냉방’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에어컨 전면에 적용된 약 21,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한 온도의 냉기를 분포하는 ‘무풍냉방’으로 사용자들의 침실과 서재 등 개인 생활 공간에 직바람의 불편함 없는 쾌적한 시원함을 제공한다.특히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의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는 ‘무풍냉방’을 활용해 사람의 수면 패턴에 적합한 적정 실내 온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