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시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전문 가이드 등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자전거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자전거 인프라 현장답사 및 연계 관광지 발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자전거 여행 및 자전거 아카데미 등 자전거 행사를 추진하는 자전거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벨로, 스위스 전기자전거 전문 업체 ㈜플라이어 및 카누 체험 사단법인 물레길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답사 및 자전거 코스 개발뿐만 아니라 울산 내 협력 업체 발굴 및 자전거 전문 가이드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첫째 날은 먼저 간절곶~진하해수욕장~옹기마을 구간 16km를 자전거로 이동해 자전거길 현장점검과 이후 고래마을, 울산대교 전망대, 큰애기야시장 등은 차량을 이용해 둘러보게 된다. 둘째 날은 십리대밭교~구삼호교~십리대숲 6km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고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트래킹과 더불어 울산 자전거 여행의 아름다움을 영상 등의 콘텐츠로 담을 계획이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만의 우수한 크루즈 인프라와 의료관광 산업을 융합한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의료관광시장 창출을 위하여 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3일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크루즈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부산시와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코스타크루즈재팬, 코스타크루즈타이완 등 일본·대만 크루즈 선사를 비롯하여 일본 대형여행사이자 크루즈 모객 여행사인 한큐여행사 등 관계자 5명이 부산을 방문하게 된다. 팸투어 기간 동안 부산시와 협의회가 개발한 크루즈의료관광 상품을 초청 방문단에게 소개하고 향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시 선택할 수 있는 기항지 관광 상품중 하나로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단은 직접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에 포함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체험을 하고 막걸리만들기, 요트화보촬영 등 관광상품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 회장인 누네빛안과 박효순원장은 “최근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감소하면 크루즈관광산업의 비중이 높은 부산의 경우, 직접적인 피해
[페어뉴스]= 업 스케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에서는 다가오는 봄에 즐기기 좋은 산뜻하고 따스한 봄 패키지 ‘내 마음에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도심 속에서 봄에 어울리는 도서와 함께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내 마음에 봄’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1인, 무선 인터넷과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 또한, 미술 심리치료사 설레다 작가의 <내 마음에 봄> 도서 1권을 증정한다. <내 마음에 봄>은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작가의 메시지를 읽고 필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주 중/주말 상관없이 10만 8천9백 원(부가세 포함)부터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도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 마음에 봄’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이다. 패키지 구성으로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2인, 테이크 아웃 커피 2잔, 20층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여기에 설레다 작가의 <내 마음에 봄> 도서 1권을 증정한다. 테이크 아
[페어뉴스]=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핀란드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인다.1881년부터 시대를 초월한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이딸라는 이번 전시에서 덴마크 디자인 가구 브랜드 몬타나(Montan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감성이 녹아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실용성을 특징으로 한 이딸라만의 간결하고 세련된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소품이 가구와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핀란드 디자인의 정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이딸라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대표적인 클래식 테이블웨어 컬렉션 ‘떼에마(Teema)’, 핀란드 이딸라 유리장인들이 직접 입으로 불어 만드는 화병 ‘알토(Aalto)’와 ‘루뚜(Ruutu)’, 빈티지 감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 촛대 ‘나뿔라(Nappula)’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며, 몬타나 가구 국내 독점 공급 업체인 에스하우츠(S.HOUZ)의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이딸라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
[페어뉴스]= 국민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www.babyseatmall.net)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이치는 베스트셀러 카시트 ‘퍼스트세븐’,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정품 썬바이저 및 현장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롤링 레버로 손쉽게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 분리 후에도 ISOFIX로 안전하게 부스터를 고정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가드 주니어’의 터닝메카드 스페셜 에디션과 2017 신규 컬러 그레이, 블랙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신학기를 맞아 주니어 카시트를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카시트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안전 제품 ‘임산부 세이프 벨트’도 전시될 예정이다. ‘임산부 세이프 벨트’는 안전벨트 하단이 복부 밑을 통과하도록 잡아주어 차량 충돌 시 양쪽 어깨와 허벅지로 충격이 분산되도록 도와주는 안전 보조장치이다. 갑갑함 때문에 또는 태아를 압박하지 않을까 우려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던 예비 엄마들에게 임산부 필수품으로
[페어뉴스]= 국내·외 10개국 325개사가 참가하는 ‘2017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와 145개 패션업체가 참가하는 B2B2C(Business to Business to Consumer) 패션 트레이드 쇼인 ‘2017대구패션페어’(DFF)가 올해 최초로 3월 8일부터 3월 10일(금)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동시에 열린다. ‘미래적 감성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전시 슬로건으로 한 이번 전시회는 원사와 트렌드를 가미한 고기능성 소재, 첨단 IT기술이 융합된 산업용 소재, 텍스타일 디자인과 DTP(Digital Textile Print) 등 다양한 전시 구성과 25개국 해외바이어 참가로 섬유수출 확대를 도모하는 한편, 국내 내셔널 브랜드 및 디자이너, 동대문 바이어 유치를 통해 내수시장과의 거래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섬유소재 뿐만 아니라 패션․의류․봉제 완제품을 총망라한 대형 비즈니스 마켓을 조성하여 경기불황에도 역대 최다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섬유패션 스트림간의 융합 행사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섬유패션 기업들의 국내 판로와 수출 라인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
[페어뉴스]= 공예 교육 및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활발한 창업 진출과 사회활동 기회 마련을 위한 ‘2017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가를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인투인커뮤니케이션 주관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일상에 공감(工感)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예(도자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공예(금속, 종이, 가죽, 리본 등) △예술(그림, 조각, 사진, 일러스트, 디자인, 라이브 페인팅 등) △패션&액세서리 △우드 웍스 △인테리어 △푸드 △천연화장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4회 경상남도 공예축제’도 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과거 주로 손뜨개나 홈패션 등에 머물던 핸드메이드 DIY가 최근에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희소성 높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거나 더 나아가 만든 제품으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등 산업 규모가 전반적으로 크게 성장한 모습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이번 박람회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전시하고 판
[페어뉴스]= 대구국제공항이 4월 2일부터 베트남 다낭, 일본 오키나와 국제선 정기노선을 잇따라 취항하게 되면서, 사드 사태에 따라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의 직항 정기노선이 신설된다. 이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노선도 동시에 취항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14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다낭은 베트남 도시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국제도시이다. 대구시와는 자매도시로써 공무원 상호파견․연수, 적십자사의 다낭 의료봉사활동, 대구국제대학생 캠프의 다낭시 대학생 참가, 치맥페스티벌의 현지 기업인 초청 등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다낭 노선은 주 5회(화,수,목,토,일) 운항한다. 화요일은 대구에서 21시 5분 출발하여 23시 35분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다음날 새벽 0시 35분 출발하여 6시 50분 대구에 도착한다. 수․목요일은 대구에서 22시 출발하여 다음날 00시 30분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새벽 1시 30분 출발하여 7시 35분 대구에 도착한다. 토․일요일은 다낭공항의 슬롯(slot, 이착륙시간대) 확보와 함께 스케쥴 조정 중이다. 이에 앞서 대구-오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서 삼성의 혁신 기술이 담긴 시스템에어컨과 가정용 에어컨 등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인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2만2천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이번 공조전에서 ‘무풍에어컨’의 ‘무풍 냉방’ 기술을 시스템에어컨으로 확대 적용한 ‘무풍 1 Way 카세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에어컨 시장을 새롭게 변화시킨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무풍 Zone’ 체험공간을 만들고 ‘무풍 1 Way 카세트’, 가정용 ‘무풍에어컨’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세계 최초의 원형 구조 실내기 ‘360 카세트’ 등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전시했다.방문객들은 ‘무풍 Zone’에서 주거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된 ‘무풍에어컨’의 모습을 확인하고, ‘무풍 냉방’을 직접 체험하며 ‘무풍 대세화’를 실감할 수 있다.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단일 기종 30마력을 구현한 에어컨 실외기 ‘DVM S’, ▲필요한 용량에 맞춰 모듈 조합으로 확장이 용이한 ‘DVM 칠러’, ▲신재생에
[페어뉴스]= 전국 최고의 대게, 붉은대게 주산지인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32만여명(축제위 추산)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첫날인 2일 축제 메인공간인 ‘왕돌초 광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설놀이마당팀의‘축제 성공기원 비나리 판굿’으로 축제판을 열었다. 축제 이튿날인 3일 화창한 새봄 기운이 후포항을 채웠으며, 축제장인 후포항은 경향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후포항 일원을 빼곡하게 메우면서 꽃샘추위를 녹이며 축제 신명판을 달궜다. 3일 오후 2시 후포항으로 들어가는 초입인 후포해수욕장 앞에서 펼쳐진 ‘월송큰줄당기기와 독도수토사 거리퍼레이드’는 후포항 도심지 2Km 구간에서 펼쳐지며 울진지방의 대동놀이와 국토영유권의 역사성을 결합해 울진군의 문화관광 변별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거리퍼레이드에는 ‘월송큰줄당기기’ 전승마을인 평해읍 월송리 주민 70여명과 후포면 이장협의회와 지역 사회단체, 후포고등학교, 울진군청 직원, 한수원 한울원전본부 지역봉사대,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해 축제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도, 거리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