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2일과 24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최로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부산 관광설명회’를 현지 여행업체 및 언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24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관광설명회는 서부산권 관광명소와 올해 2번째 개최되는 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주요 축제, 특화한 의료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여름 휴가철에 다양한 욕구의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획됐다. 그동안 부산을 찾는 일본 관광객 중 지근거리에 있는 오사카나 후쿠오카지역은 이웃 도시에 가는 것처럼 부담없이 부산을 찾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순히 부산의 관광명소 소개에 그치지 않고 최근 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대’ 및 곧 운영에 들어가는 송도해상케이블카 에어크루즈 등 최신 정보를 공개한다. 또 일본 관광객들이 부산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스탬프와 경품을 모으는 스탬프투어, 부산시가 추천·지원하는 피부미용과 수준높은 한방체험을 해볼 수 있는 의료관광상품도 소개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본의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주부 등이 해수욕장이 좋은 부산의 풍광을 즐김과 동시에
[페어뉴스]= 작년 6월 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터넷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과 같은 SNS상의 ‘점유율(언급량)’ 에서 대만, 홍콩, 도쿄, 태국 등 세계적인 유명 야시장을 제치고 세계 최고로 우뚝섰다. 지난 5월 17일 소셜 분석 시스템 전문조사 기관인 SK플래닛 M&C가 발표한 ‘야시장과 관련한 버즈량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최근 1년간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 야시장관련 SNS 전체 점유율에서 서문시장 야시장이 버즈량, 버즈량 증가폭, 지역연계 홍보 효과에서 모두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연계 홍보측면에서도 서문시장 야시장과 관련하여 대구광역시가 14,620회나 연관 키워드로 언급되어, 야시장으로 유명한 국가인 타이페이 2,583, 홍콩 2,706, 태국 2,051회, 국내 대표적 야시장 도시인 서울 8,820, 부산 3,878, 전주 4,465회에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서문시장 야시장이 도시홍보 및 도시 브랜드 향상에도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서문시장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살거리, 매일 펼쳐지는 버스킹 등 문화공연을 통해 주말 1일 평균 10만
[페어뉴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2017)’에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 총 258건, 1,481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통해 714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의 지원으로 △㈜파인메딕스 △㈜올소테크 △㈜유바이오메드 △㈜덴탈릭스 △㈜코제 △㈜엔도비전 등 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기 관련 6개사가 참가하였다. 올해 CMEF에서는 전시회 기간 동안 전 세계 28개국에서 4,00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40여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중국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대구시 프리(Pre)-스타기업인 올소테크는 심천에 소재한 의료기기 전문유통 상사인 중강(中港)과 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도한,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덴탈릭스는 상하이시비무역유한공사(上海曦碧商貿有限公司)와 오는 2018년도까지 14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납품키로 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 또한 대련에 소재한 의료기기 전
[페어뉴스]= 대구시는 최근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속에, 중국 현지 여행사의 한국 단체관광객 모객 및 한국 여행사의 인바운드 동향 등을 살피면서 對 중국시장 대구관광마케팅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이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중국 내 상황에 맞춰 △6월부터 중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 마케팅 및 특수목적 관광상품설명회 개최 △8~9월, 중국 연예인 및 언론사 팸투어 △중국 여행작가들 초청, 대구 관광지 안내 및 대구 여행가이드북 발간 △중국 광저우(9월)와 쿤밍(10월)에서 열리는 중국 관광 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인 및 중국 현지 여행사 대상 대구관광설명회 개최 등을 예정하고 있다. 대구시는 중국관광객 감소에 따른 대응전략으로 관광시장 다변화 마케팅 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동시에, 대구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중국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중국 해외지사들과도 긴밀한 관광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맞춤형 관광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왔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엔 탄 퐁(Nguyen Thanh Phong) 인민위원장과 110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이‘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실행 MOU 체결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호찌민시는 대외협력․통상무역․관광 등 호찌민시의 10개 분야 국장급 공식방문단과 경제사절단, 공연단 등 110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을 파견함으로써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 향후 전망을 한 층 밝게 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호찌민 시청 광장과 9.23공원을 중심으로 25일 동안 경북문화존, K-Culture홍보관, 기업홍보관, K-POP, 뮤지컬 플라잉 공연, 한-베 패션쇼․영화제․미술교류전, 태권도 시범, 퍼레이드 등 한국과 경북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산업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행사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양 시․도 간 MOU가 체결된 20일 하루 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는 ‘2017 호찌민의 날 in 경주’행사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미리보기 축소판 행사로서 베트남의 전통 춤․무술․음악 등의
[페어뉴스]= 경남도는 항노화 및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과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8)’에 참가할 수출 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2018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중동지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두바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도와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100%), 통역료(50%), 편도항공료(1사1인)를 업체당 1,0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페어뉴스]= 울진군은 최근 관내 공용버스터미널에 울진군의 주요관광지와 특산물 등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는 관광안내 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관광안내 게시대에는 대형 관광지도에 주요관광지 및 거리를 표시하고 홍보 팸플릿 등을 비치해 처음 울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을 찾은 한 관광객은 “울진 주요관광지와 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었는데 게시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있으니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군 관계자는“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위하여 스탬프 투어 등 재미와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이번 공용버스터미널에 비치한 관광안내 게시대 또한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바다, 온천, 산림 등 천혜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관광자원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페어뉴스]= 5월 19일부터 28일일까지 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러브스토리 인 울산’ 주제로 ‘2017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린다.. 개막행사는 19일 오후 7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여왕퍼레이드(교통공원~장미원)를 시작으로 개막 점등식과 화려한 불꽃쇼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박해미와 함께하는 러브 뮤지컬쇼를 준비했으며 축제기간 중 팬텀싱어 스페셜 공연, 로즈밸리콘서트, 김광석의 러브콘서트 등으로 매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특히, 시민참여 특별행사로 ‘I LOVE U 워킹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베트남 국제식품전(The 20th International Exhibition on Food & Beverage)’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참가는 도가 경남무역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경상남도 추천상품(QC)지정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편도항공료(1사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 ‘베트남 국제식품전’는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다국적 식품업체가 대규모로 참가하는 전시회로 베트남 지역 수출 식품홍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플랫폼으로 명성이 높다. 김신호 경남도 국
[페어뉴스]= ‘all ways INCHEON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5월 20일 11시(기념식 14시)부터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열린다.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날 페스티벌에는 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 뿐만 아니라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신송초, 작전여고 동아리 등이 대거 참가해 공정무역 한마당이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라떼 아트 월드 챔피언의 환상적인 시연 ▲커피 등 다양한 공정무역제품 전시 ▲전국 수망 로스팅 대회 ▲힙합(키보)과 남녀 아이돌(전국구, 홀릭스)의 춤과 노래 ▲뮤지컬 갈라쇼 공연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 예정이다.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정무역 도전 골든벨 ▲아르간 오일 천연비누, 마스코바도 달고나, 퐁듀, 응원 뱃지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참여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공정무역 커피 ▲공정무역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먹거리 ▲힙합 ▲UCC ▲프로젝트(사업계획) 공모전의 시상식과 시상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방문객들을 맞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