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회적경제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7월 착한 사회적기업 간식 제공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는 감귤젤리를 선정, 600여 명의 유·초등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역 내 10여 개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간식 제공 역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로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지급된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의 감귤젤리는 무농약 감귤과즙이 19.72% 함유돼 있으며 사탕수수 원당(마스코바도)과 한천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하는데 이 사업의 취지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해 사회적기업을 돕고 윤리적 소비문화도 확산하는 데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7월 18일 오후 1시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80여개의 지역 우수기업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이 함께 하는 ‘2017 특성화고 채용박람회’(이하 ‘채용박람회’)가 열린다.이번 채용박람회는 부산시를 비롯한 7개 기관과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며, 지역 밀착형 청년 일자리 창출지원 및 기업의 우수한 고졸인재 발굴을 지원하여 구인난을 해결하고,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실질적 취업지원과 취업활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기업으로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삼덕통상㈜을 비롯하여 아즈텍WB, ㈜제이솔루션, ㈜크리오스, ㈜동신이엔텍, 대창마린테크(주) 등 80여개의 부산권 우수 중소·벤처기업, 서부산권 기업 등이 대거 참가하며,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채용 상담과 면접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며 1:1 현장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대구의 대표적 여름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Be Together! Be Happy!,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주제로 오는 7월19일(수)부터 7월23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대와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서부시장 오미가미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해마다 도심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올해에는 ‘다섯가지 치맥왕국’에서 펼쳐지는 ‘오성급 축제’라는 스토리텔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왕국은 두류 야구장에 펼쳐질 ‘치맥 프리미엄존’이다. 프리미엄 치맥 판매부스와 약 1천300명이 동시에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식음 테이블존 등이 치맥 마니아를 위한 완벽한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한다. 메인무대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치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징적인 치맥 문화공간이다. 두 번째 왕국은 2·28주차장에 자리잡은 ‘치맥 라이브 펍(Live Pub)’이다.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30mx50m 크기의 빅텐트 속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수제맥주와 수입맥주를 맛볼 수 있다. 재즈와 인디밴드, 포크, 우쿨렐레 등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맥주 칵테일 경연대회와 치킨 신요리 경연대회도 개최하여 관람객의
[페어뉴스]= 2017 부산진로진학박람회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구(군)진로교육지원센터, 한국고용정보원, 부산국립과학관 등 60개 기관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특성화대 등 59개 전국 주요대학이 대규모로 참여하여 미래직업정보, 체험,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열리며 지역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진학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박람회이다 박람회는 크게 미래직업정보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관’과 2018 수시모집을 목전에 두고 실질적인 대입정보 안내와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하는 ‘진학관’으로 나눠 14개 주제관, 140여개 부스, 86개 진로진학상담창구, 8개 대형 설명회관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이 가운데‘진로관’은 진로교육지원센터관, 미래직업정보관, 직업체험관,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관, 진로적성검사관, 진로상담관, 진로교육관 등 7개 주제관, 진학관 은 대학정보관, 대면상담관, 입시설명회관, 학과체험관, 모의면접관, 학생부종합관, 전공멘토관 등 7개 주제관으로 구성했다. 특히 ‘입시설명회관’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등
[페어뉴스]= 7월14일(금)부터 30일(일)까지 17일간 두류야구장,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2017 대구 여름축제’가 개최된다. 2017 대구 여름축제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며지는 ’대구생활문화제‘(14~16일), 전국민이 사랑하는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19~23일), 대구의 폭염을 꽁꽁 얼려버릴 한여름 밤의 공포 축제 ‘대구국제호러연극제’(27~30일), 공연중심도시를 표방하는 대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대구포크페스티벌’(28~30일) 등 네 가지 다른 색깔과 즐거움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 대구생활문화제 대구생활문화제가 “생활을 녹이다! 문화를 녹이다!”라는 주제로 7월14일(금)부터 7월16일(일)까지 3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축제로 개최된다. 14일 화합의 광장에서 156인의 시민 합주단 개막공연을 통해 대구 여름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 요소를 녹여내어 멜로디존․스토리존․핸드메이드존․힐링존․자유존으로 행사공간을 구성하였다. 연주, 무용, 댄스, 힙합, 밴드, 합창, 연극·
[페어뉴스]= 7월 13일 오후2시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센터에서 정기적인 현장채용 기회와 효과성 있는 맞춤식 알선기능을 높이고자 ‘경력직·중장년 미니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미니 일자리 박람회’는 경력직․중장년을 대상으로 부산경총에서 특화하여 진행하는 일자리박람회 행사로, 취업지원관을 운영하여 구직자 개별특성에 맞게 전문컨설턴트 상담을 통한 취업지원을 하고 참가구인업체 구인정보도 안내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여 현장에서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다. 더불어 타로카드를 이용하여 취업운세를 보는 행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큐넷, ㈜제니엘, (주)삼익 등 직접참가 기업체 13개, ㈜엠씨엠, (주)홈스, 등 간접참가 기업체 13개, 유니테크노, (주)옵스, 나노텍세라믹스 등 장년인턴기업 16개가 직·간접으로 참여하며, 구인 인원은 총 170여명(직접 60여명, 간접 110여명)으로 구직 희망자와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장 면접 후에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연계로 행사 참여자에 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정보 확인과 사전 참가
[페어뉴스]= DTC섬유박물관은 여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 ' 멋쟁이의 패션 액세서리-꽃무늬 칠보공예 은목걸이 만들기'를 7월 29일(토)부터 8월 19일(토)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교육프로그램은 전통 칠보공예의 종류와 의미, 전통 문양 (물고기, 꽃)을 이해하고 나만의 칠보공예품을 만들어 보기위해 마련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국립민속박물관의 2017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보급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2층 어린이체험실에는 여름철 옷감들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해보는 <까슬까슬 옷감을 만져 보아요> 라는 체험 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어 계절별 옷감의 특성을 살펴 볼 수 있다. DTC섬유박물관은 현재 <패션과 문화가 함께하는 DTC네마> 행사를 진행 중인데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4층 서클영상관에서 작품성 뛰어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여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 참여 및 영화관람은 홈페이지(www.dtmuseum.org)와 교육운영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역사와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지역명소이며 대한민국 대표 섬유박물관인 DTC섬유박물관은 대구시 동구 이시아폴리스에 있으며 오
[페어뉴스]= 울진군은 7월 14일부터 지역 해수욕장 7개소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 하계 피서철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7개소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등을 정비, 14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내달 15일까지 3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울진군 관계자는“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완료 했으며, 피서 기간 중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국내 유일의 대규모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인 ‘2017 KO-REAL EXPO’ 하반기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 3월에 개최된 상반기 KO-REAL EXPO에는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남 함안군 등 공공 기관과 호텔 엘바라, 다이아몬드시티, LG lot, 선빌리지,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국내외 52개 업체, 164부스가 참가했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개발 현장 방문과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최소 1,000억원 이상의 투자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업체들 간의 MOU체결, 비즈니스 만찬, 포럼 등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하반기 행사에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업체들과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2017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부동산 국제대회(2017 APREC KOREA BUSAN)와 동시 개최된다. FIABCI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초청 인사들로는 FIABCI 세계회장인 파륵마흐무드(인도), FIABCI 아시아태평양회장 지태용(한국) 등 해외 15개국 이상에서 300명 이상의 디벨로퍼 및 상공인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각국의 초청 인사들 중
[페어뉴스]= 케이피에프(024880, 대표이사 도성득)가 베트남 호찌민(胡志明)에 지사를 설립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파스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거점을 마련할 목적으로 호찌민 지사를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주력해오던 미국 및 유럽 시장과 함께 아시아 시장을 성장동력의 중요한 한 축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피에프는 2010년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 67,000제곱미터(약 20,000평)부지에서 연간 40,000톤 생산 규모의 파스너 전문 공장을 설립했으며, 현재까지는 주로 유럽 시장으로 공급되는 제품을 생산해왔다. 호찌민 지사는 하노이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우선 베트남 내수 시장으로 영업력을 강화하면서 향후 점진적으로 주변국을 대상으로 판로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베트남의 구조물 및 건축용 파스너 시장이 기존에 주로 송신탑 위주로 형성돼 있었으나, 최근 고층 빌딩 및 교량 건설 동향이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 철골 구조로 변하고 있는 추세로 파스너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한편, 지난 달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제 건축박람회(VIETBUILD EXHIBIT